법륜스님/즉문즉설(2012)

[즉문즉설] 제130회 상사의 개인공부로 인한 추가업무 때문에 불편합니다

Buddhastudy 2012. 11. 16. 03:53
출처 YouTube
 

자기 지금 얘기한 데로 즐겁게 이해하면서 하면 되잖아. 자기가 지금 얘기했잖아요. 팀장을 이해하면서 즐겁게 하세요. 팀장이 자기한테 일을 안 주고 돈을, 그래 자기 돈을 자기한테 주면 기분 좋을까? 안 좋을까? 돈이라고 생각해. 일은 돈이다. 이렇게. 많이 줄수록 좋다. 많이 주십시오. 이렇게 생각하세요. 일을 돈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팀장이 뭐 공부 좀 하겠다고 하는데 내 죽을 정도 아니면 좀 도와주면 어때? 또 좋은 사람이라며.

 

그리고 또 공부해서 시험 쳐 올라가서 또 잘되면 자기 또 평소에 도와주면 나중에 또 떡고물이라도 떨어질지 아나? 그러니까 그런 거 갖고 직장에서 내가 이래도 하루 보내고 저래도 하루 보내는데. 해주면 되지. 그런데 또 니일 내일이 본래 어디 있어? 정하다 보니 니일 내일이 있는 거지. 뭐 집에까지 가서 해야 되고 그런 일은 아니잖아. 아니 그러니까. 어차피 그거 안 해도 뭘 해도 해야 될 거 아니야. 하루 때우기는 마찬가지 아니야? 일은 돈이다. 이렇게 하세요. 일은 뭐라고? 많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