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지혜별숲] 끌어당김의 법칙, 우주의 마음에 접속하라. [낭독13회/배경음有]

Buddhastudy 2022. 7. 7. 19:29

 

 

 

모든 것은 에너지다.

사람들 대부분 이 유한한 몸이 자신의 전부라고 여기지만

우리는 몸이 아니다.

 

현미경으로 보기만 해도 우리는 에너지장이다.

에너지에 관해 우리가 아는 내용을 보자.

 

양자물리학자에게 가서

이 세상을 창조한 주체가 뭔가?”라고 물으면 그 사람은

에너지라고 말할 것이다.

 

그럼, 에너지란 뭔가

창조되거나 파괴되지 않고 늘 존재했고

이제까지 존재했던 모든 것이 곧 에너지다.

에너지는 늘 존재한다.

물질 안으로 이동하고 물질을 관통하며, 물질 밖으로 나온다.”

 

당신이 아직도

나는 움직이는 고깃덩어리라고 여긴다면 다시 생각해보라.

당신은 영적인 존재다!

더 큰 에너지장에서 움직이는 에너지장이다.

 

당신이 영적인 존재라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내가 보기에 이 질문의 대답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당신은 에너지고, 에너지는 창조되거나 파괴될 수 없다.

그저 형태를 바꿀 뿐이다.

그 바뀐 형태가 바로 당신이라는 말이다!

 

당신의 진정한 본질, 순수한 에너지는 영원히 존재했고

앞으로도 존재할 것이다.

 

당신은 사라질 수 없다.

저 깊은 곳에서는 당신도 이를 알고 있다.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 상상이 가는가?

이제까지 보고 경험한 모든 것을 생각할 때, 존재하지 않는 모습이 상상이 가는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불가능한 일이기에.

 

당신은 영원한 에너지다.

양자물리학은 확증해준다. 양자우주론도 확증해준다.

우주가 본질적으로 생각에서 비롯되었고

우리 주변의 물질은 모두 단지 생각이 고체로 변한 것이라는 점을

결국 우리는 우주의 근원이고

경험으로 자신의 힘을 직접 이해하면 자신의 권위를 행사하고

더욱 더 많이 성취할 수 있게 된다.

 

무엇이든 창조하라.

내면의 의식에서 모든 것을 알아내라

우리 의식은 결국 우주를 돌아가게 하는 우주의 의식이다.

 

이 힘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는지 부정적으로 활용하는지에 따라

신체의 건강이 달라지고 주변 환경이 달라진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운명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우주의 운명을 결정하는 창조자다.

우리는 우주의 창조자다.

그러므로 인간의 잠재력에는 진정 한계란 없다.

그 심오한 역학관계를 인식하고 이를 얼마나 활용하는가

우리 힘을 얼마나 이용하는가 하는 점

그것은 다시 우리 생각의 수준과 연관된다.

 

몇몇 위대한 스승과 대가들은 해길린 박사가 말했듯

존재하는 모든 것이 사실은 우주의 마음이고

우주의 마음이 존재하지 않는 곳은 없다고 했다.

 

우주의 마음은 무소부재하다.

완전한 지능과 지혜가 있고

모든 것이면서 동시에 모든 곳에 존재한다.

 

만물이 곧 우주의 마음이고

그것이 모든 곳에 존재한다면

당신 안에도 있다는 뜻이다!

 

이것이 무얼 뜻하는지 이해하도록 도와주겠다.

이것은 가능성은 이미 충분하다는 뜻이다.

모든 지식, 발견, 미래의 발명 등이

모조리 우주의 마음에 가능성으로 잠재되어

인간이 끄집어내길 기다리고 있다.

 

이제까지의 모든 창조와 발명이 우주의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그걸 해낸 사람이 인식했든 아니든.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다만 보이지 않을 뿐이다.

바깥이나 따위는 사실 없다.

우주 만물은 연결되어 있다, 하나의 에너지장으로.

 

어떤 관점으로 보더라도 결과는 같다.

우리는 하나다.

모두 연결되어 있고

하나의 에너지장 혹은 하나의 의식, 하나의 마음, 하나의 창조적 근원의 일부분이다.

뭐라고 부르든 좋다.

우리는 모두 하나다.

 

이제 끌어당김의 법칙을 만물이 하나라는 관점으로 보면

이 법칙이 완벽하게 들어맞는다는 점을 이해할 것이다.

 

당신은 이제 다른 사람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왜 자신에게 해가 될 뿐인지를 이해하리라.

우리는 하나니까!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발산하여

해로움을 불러들이지 않는 한 해를 입지 않는다.

 

우리는 선택할 자유의지가 있지만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면

하나의 마음에서 분리된다.

 

존재하는 모든 부정적인 감정을 생각해보면

무엇 하나 두려움에서 비롯되지 않은 것이 없음을 알게 되리라.

이 감정들은 자신이 타인과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데서 생겨난다.

 

경쟁은 이런 분리의식을 보여주는 한 가지 예다.

우선 경쟁의식이 있을 때는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다는 뜻이다.

경쟁의식이란 공급에 한계가 있다는 생각의 반영이기 때문이다.

 

모두가 누릴 만큼 충분하지 않기에 서로 경쟁하고다퉈야 한다고 믿는 것이다.

경쟁으로는 결코 이길 수 없다.

이긴다고 생각했을 때조차 그러하다.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경쟁을 생각하고 경쟁하면

당신의 인생에 더 많은 사람과 상황이 나타나

당신과 경쟁하게 될 것이고

따라서 결국은 지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다.

그러므로 경쟁한다는 말은 결국 자신과 경쟁한다는 뜻이다.

의식에서 경쟁을 내던지고 창조적인 사람이 되어라.

당신의 꿈과 비전에 집중하고, 경쟁은 잊어버려라.

 

우주는 만인의 공급원이고 만물을 공급해준다.

모든 것이 우주에서 나와서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사람과 환경과 사건을 거쳐서당신에게로 전달된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공급의 법칙이라고 생각하라.

당신은 그로써 무한한 공급원에 연결된다.

 

당신의 소망을 완벽한 주파수로 전송하면

완벽한 사람과 환경과 사건이 당신에게 끌려와서 나타날 것이다.

 

누군가 당신이 바라는 것을 주었다고 해서

실제로 그 사람이 당신에게 준 것은 아니다.

이런 그릇된 믿음을 받아들이면 결핍을 경험하게 되리라.

 

외부 세상과 사람을 공급원이라고 본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공급원은 보이지 않는 차원에 있다.

우주라고 부르든, 지고의 의식이라고 부르든, 무한한 지능이라고 부르든

기타 무엇이라고 부르든 무관하다.

 

뭔가 받을 때마다, 명심하라.

당신이 우주의 공급원과 조화를 이루었고

자신이 받으려는 것과 같은 주파수에 있었기 때문에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서 자신에게 온 것임을

만물에 스며있는 우주의 마음이

사람과 환경과 사건을 움직여 당신에게 가게 한 것임을

그것이 법칙이기에.

 

당신은 육체 안에 존재하는 신이다.

육신을 입은 영혼이다.

당신이라는 형상으로 모습을 드러낸 영원한 생명이다.

광활한 존재다.

완전한 힘이요, 완전한 지혜이고, 완전한 지능이며, 완전한 웅장함이다.

 

당신은 창조자로서

당신이라는 창조물을 창조하고 있다.

고맙습니다.

론다 번의 <The Secret>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