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마인드·드러내야산다

[드러내야 산다] 생각하며 일하고 생각하며 살자 – 정철화박사

Buddhastudy 2023. 2. 14. 18:49

 

 

혹시 여러분들 중에

너는 정말 생각 없는 사람이구나!”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으세요?

 

물론 일에 쫓겨서 급하게 일하다 보면

자칫 생각 없이 살게되기도 하지요.

또는 더러는 혼이 나간 상태로 일하다 보니까

혼나는 일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마구잡이로 계속 생각 없이 살면

어떻게 될까요?

되는대로 마구 사는 것이니까

위기가 와도 위기에 대응을 못하는 것이지요.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 없이 살면

그 위기를 고스란히 겪으면서

나중에는 맘 아파하는 것이지요.

 

생각 없이 사는 직장인들은

결국 시키는 것만 하는 사람이지요.

조선시대의 계급인 양반, 상놈제도가 없어지지

이미 110년이 지나고 있지만

그리고 지금은 글로벌 시대가 도래하였지만

시키는 일만 하는 현대판 노예가 존재하게 되는 것이지요.

 

내 업무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고

시키는 것만 하는 것은

불행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이

생각 없이 일하는 사람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첫째는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지요.

둘째는 해야 할 일을 불충분하게 하는 사람

셋째는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해놓고, 자기는 열심히 했다고 하는 사람이며

넷째는 기한 내에 해내지 못한 사람입니다.

다섯째는 '카드라통신'으로 주위에서 잘못 주워듣고 엉터리 정보로 일하는 사람을 말하지요.

 

생각 없이 일하면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부가가치가 나오지 않는 가짜 일을 하게 되지요.

 

해야 할 것을 모르고 일을 하니까

일한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밖에 없지요.

 

시기가 지난 필요 없는 것을 하게 되고

잘못된 것을 프로세스상에서 모르게 되고

결국 불신, 불만, 의심만 늘어나게 되는

그러한 일을 하게 되지요.

 

 

그러면 생각하면서 살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생각하는 법을 코칭을 받거나

또는 책을 읽으면 되는 것이지요.

 

코칭을 받고 책을 읽으면

내 생각을 X-RAY로 찍는 기회가 되고

나의 의식과 지력의 넓이를

검진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육체가 아프지 않거나 피가 나지 않으면

건강하다고 착각을 하는데

내 생각이 건강한 것인지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회사에서 제일 바쁜 사람은 누구일까요?

대표이사이지요.

 

잘되는 회사에 가보면

CEO 책상 위에는

베스트셀러 책이 몇권 씩 놓여 있지요.

 

제일 바쁘신 분이 누구보다도

책을 많이 읽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생각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이겠지요.

되는대로 살지 않고 생각하면서 일하게 되므로

자연히 경영실적도 좋아지게 되어 있지요.

 

독서를 위해 별도의 장소를 가지기 힘들면

아침에 일어나서 10분간 가지거나

또 저녁에 자기 전에 10분간 가지는 것도 좋겠지요.

 

삼성이 반도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도

선대 이병철 회장이 매년 초에 일본 동경에 가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지요.

그것을 '동경구상'이라고 부르잖아요?

 

에릭 슈미드 구글 회장은

우리 구글의 성공요인은 우리 직원들의 생각근육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자랑하지요.

 

마이크로 소프트의 존재가치도

빌게이츠의 1년에 2번 정도 가지는 생각주간 속에서

그때 나온 아이디어를 실천했기 때문이라고 얘기를 하지요.

 

망해가는 회사의 직원들은

회사의 가치관이나 또 회사의 존속과 번영에는 관심이 없지요.

그냥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생각 없이 시간만 보내고 일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가치도 모르고

또 자기가 현재 서 있는 이 땅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고

남의 집이나 기웃거리며

기회만 되면 떠나려고 하는 사람이 있지요.

 

그러나 우량기업의 직원들은

해야 할 일이 무엇이고

지금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며

회사의 가치관이나 경영 목표 달성에

나의 일이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일하는 사람이지요.

 

일의 가치를 잘 알게 되므로

스스로 그 일을 하고 싶어 하고

또 할 수 있도록 스킬을 올리는 계획을 세우고

또 그 계획을 실천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지요.

 

그리고 일의 가치를 알고

생각을 드러내서 선언을 하므로

끌어당김의 비밀 법칙이 실천이 되어서

그 법칙을 즐기는 사람이 되고

회사의 성장과 나의 성장을 잘 연결시키고

일하게 되는 사람이지요.

 

사람의 생각은 '살아있는 자석'이라고 하잖아요?

나의 현재의 삶은

과거에 드러내어 선언한

내 생각이 끌어당긴 결과물이라고 하지요.

 

생각하면서 살고 생각을 검진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활짝 열린 성공의 공간으로 달릴 수 있는 것이지요.

 

꿈과 목표는 드러내야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 생각을 드러내어 선언하게 되면

그 순간이 바로 3%의 성공클럽에

가입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