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지혜별숲] 쿤달리니 각성을 위해 물라다라 차크라 이해하기 [쿤달리니 각성/13회]

Buddhastudy 2023. 4. 26. 19:45

 

 

 

 

오늘 영상의 주제는

[쿤달리니 각성을 위해 물라다라 차크라 이해하기]입니다.

 

지난 영상에서는

일곱 개의 주요 차크라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요약해서 살펴보았구요.

 

오늘은 1차크라인 물라다라 차크라에 대해

더 깊고 세부적인 내용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어떤 학문을 공부할 때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하나는, 누군가가 정리해 놓은 내용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구요

또 다른 하나는 정리된 내용을 살펴보고 궁구하면서

바탕이 되는 근본 원리까지 완전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핵심 차크라에 대한 기본 개념을

암기 위주로 접근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이든 원리를 제대로 이해해야 자신의 상황에 따라

알맞게 응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핵심 차크라에 대한 지난 영상의 내용이 암기 위주의 요약정리본이었다면

오늘의 내용은 이해 위주의 원리탐구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차크라인 물라다라 차크라는

척주의 기저 회음부에 위치해 있구요.

일곱 개의 차크라 중 가장 하위에 있는 차크라입니다.

 

차크라를 상위, 중위, 하위로 분류할 때

이것은 차크라의 수준이 높고 낮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구요

신체에서의 위치를 뜻하는 거예요.

 

물라다라 차크라는

신체의 가장 아래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하위 차크라에 속하구요.

면역계와 골격계, 하부 소화관을 관장합니다.

 

또한 물라다라 차크라는

신비한 신적 잠재력인 쿤달리니를 둘러싸고 있는데요

아래쪽으로 끌어당기는 지구 중력의 힘과는 반대로

쿤달리니 에너지는 위쪽으로 상승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크라 활성에 의해 깨어난 쿤달리니 에너지가 상승하여

사하스라라 차크라에 도달할 때

우리는 근원과 합일되죠.

 

하지만 물라다라 차크라가 활성화 되었다고 하더라도

상위에 있는 다른 여섯 차크라가 활성화되지 않는다면

쿤달리니 에너지는 상승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쿤달리니 에너지의 상승을 위해서는

일곱 차크라 모두가 활성화되고 연결되어야 합니다.

 

물라다라 차크라는

모든 차크라의 근본 토대가 되는 뿌리 차크라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요소와 연관되죠.

 

여기에서 단순하게 1차크라의 물질요소는

()’라고 암기만 하지 마시구요.

왜 그럴까?’를 생각해 보는 탐구의 습관을 들이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것의 토대가 되고 뿌리가 된다는 것은

흔들림 없이 단단한 무엇을 뜻하는데요

삼라만상은 지수화풍공5대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흙을 나타내는 ()’요소는

5대요소중 가장 낮은 진동수를 가진 요소에요.

1차크라는 4개의 꽃잎을 가진 빨강색 연꽃으로 표현되는데요.

4개의 꽃잎은 일곱 차크라를 상징하는 연꽃 중에서 가장 적은 수의 꽃잎이구요.

빨강색은 빨주노초파남보의 색상 중에서 가장 진동수가 낮은 색이죠.

그만큼 1차크라의 에너지는

다른 상위 차크라들의 에너지에 비해 진동수가 낮은 에너지라는 뜻이에요.

 

고체는 액체보다 진동수가 낮고, 액체는 기체보다 진동수가 낮죠.

진동수가 낮아질수록 인간의 눈에는 더 단단한 고체로 인식되는데요.

()’요소는 우리가 딛고 서 있는 기반인 단단한 땅이나 바위를 이루는 요소이기도 하구요.

진흙이나 지푸라기, 먼지나 재 등을 이루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먼지나 모래알들이 모여 단단한 땅을 이루고 바위나 금속도 이루기 때문이에요.

 

물라다라 차크라가 알맞게 활성화되고 균형을 이룰 때

우리는 단단한 땅위에 깊이 뿌리를 내린 나무처럼

소속감과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안정된 소속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반대로 물라다라 차크라가 비활성화되고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안정된 소속감을 느끼기 어렵구요

불안과 두려움의 감정에 휘둘리게 됩니다.

 

물라다라 차크라와 연관된 가장 핵심 감정은 두려움이구요.

이 차크라는 생존의 힘과 연관되어 있는데요.

안정된 소속감두려움그리고 생존의 힘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살펴볼게요.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하나의 구성원으로써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세계에 속하게 됩니다.

이 때 부모에게 환영받고, 가족 구성원으로써 환영받으며 자란 아이는

안정된 소속감을 느끼며 성장하죠.

 

이렇게 형성된 안정된 소속감은

불안과 두려움 없이 자유롭게 사회와 세계로 뻗어나갈 힘이 되구요

생존의 힘을 조화롭게 발휘할 수 있는 근본 토대가 되어줍니다.

 

하지만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되어 자란 아이는

안정된 소속감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마치 뿌리 없이 떠도는 부유물처럼

불안과 두려움의 감정이 모든 생각과 행동의 저변에 가라앉아

바탕을 이루게 되죠.

 

이렇게 개인의 내면에 자리 잡은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은

무언가를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순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고요.

자유롭게 사회와 세계로 뻗어나갈 힘을 약화시키고 위축시킵니다.

 

그리고 이것은 생존의 힘을 약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왜냐하면 불안과 두려움으로 마음이 위축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생존을 위해 무언가에 도전하고 실행하는 행동력도 약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또 물라다라 차크라의 에너지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우유부단과 결정장애, 고집과 완고함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우유부단과 완고함, 결정장애와 고집이

외적으로 전혀 다른 형태로 보일 수 있는데요

같은 원인에서 일어난 다른 결과일 뿐이에요.

 

차크라 활성의 불균형으로 나타나는 감정들이나 기질들을

별개의 내용으로 분리하여 암기하려 애쓰지 마시구요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시면

더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물라다라 차크라가 닫히고 막혀 에너지의 불균형이 일어나면

안정감이 깨어지게 되구요

안정감이 깨어지면서 불안과 두려움의 감정이 일어나게 되는 거에요.

 

이렇게 일어난 내적 불안과 두려움 때문에

매사에 우유부단함과 결정장애를 보이는 사람도 있구요

반대로 내적 불안과 두려움을 억누르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지나친 고집과 완고함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는 거죠.

 

중요한 건 이렇게 일어난

에고의 불안과 두려움, 우유부단과 완고함이 강화되면 될수록

물라드라 차크라는 점점 더 닫히고 막혀가게 되구요

차크라가 닫히고 에너지의 흐름이 정체되어 갈수록

불안과 두려움의 에너지는 더 커지는

악순환의 연결고리가 이어지게 된다는 겁니다.

 

따라서 이 연결고리를 끊어주는 작업이 필요한데요

살아가면서 지속적으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거나

어느 곳에도 안정된 소속감을 느끼기 어렵다면

그 최초의 원인을 찾아 정화하고 흘려보내 보세요.

 

어쩌면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배척받거나

공동체에서 소외된 경험들이 트라우마로 남아있을 수 있구요.

혹은 살아오면서 경험한 경제적 파산이나

생존을 위협받는 빈곤의 경험들이 트라우마로 남아있을 수도 있습니다.

 

부모로부터의 배척이나 경제적 빈곤은

육체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불안과 두려움은 물라다라 차크라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물라다라 차크라는 [생존의 힘]을 드러내는 차크라이기 때문이에요.

이 차크라가 균형 상태에 있을 때

에너지는 아래와 위 두 방향으로 동시에 흐릅니다.

대지로부터 에너지를 힘차게 끌어올리면서

동시에 아래로 에너지를 발산하는 거죠.

 

이렇게 에너지가 아래 위 두 방향으로 막힘없이 순조롭게 흐를 때

우리는 두려움 없이 안정감을 느끼게 되구요

이때 생존의 힘은 조화롭고 활기차게 펼쳐지고

삶은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에너지로 채워집니다.

 

하지만 차크라 활성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요.

불안, 증오, 편견, 탐욕 등

두려움이 변형되어 나타나는 여러 가지 부정적 감정에 휘둘려

생기 에너지를 소모시키게 됩니다.

 

생기 에너지가 소모되어 부족해지면

생존의 힘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상태가 되구요

대인 관계나 돈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가족과 이웃을 비롯한 타인과의 관계나

수입과 지출을 비롯한 경제활동은

모두 생존의 힘과 관련되기 때문이에요.

 

이제 삶은 불안과 두려움의 에너지로 채워지고

이 상황이 반복될수록 물라다라 차크라는 더 막혀갑니다.

 

물라다라 차크라가 막혀갈수록

인체의 면역계와 골격계, 하부 소화관 등

물라다라 차크라와 관련된 신체 기능들도 약해집니다.

 

따라서 차크라 활성을 위한 꾸준한 수련이 필요한데요

마음공부와 함께 호흡과 명상, 요가와 기체조, 걷기와 달리기 등의 수련법이 있습니다.

 

이 중 물라다라 차크라 활성을 위해 도움이 되는 요가 자세로는

나무 자세로 알려진 브리크샤사나가 있구요

의자 자세로 알려진 웃카타사나

아래로 향한 개 자세로 알려진 아르도 무카 슈와나사나등이 있습니다.

 

호흡을 비롯하여 요가나 기체조 등

몸 수련의 구체적 자세나 수련법은

직접 행하면서 익히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으로 설명 드리기는 어렵구요.

 

각자 자신의 몸 상태나 처해진 상황에 따라

알맞은 방법을 찾아 꾸준히 수련해 나가시면 차크라 활성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차크라 활성에 도움이 되는 명상법으로는

차크라 명상이 있는데요

물라다라 차크라의 활성을 위해서는

두려움 떠나보내기 명상대지에 뿌리내리기 명상을 함께 병행하시면 더 도움이 될 거에요.

 

먼저 두려움 떠나보내기 명상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볼게요.

조용한 시간과 장소를 찾아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고요히 자리에 앉아 봅니다.

살며시 눈을 감고 척주의 가장 아래 부분에 위치한 물라다라 차크라를

의식의 눈으로 인식해 봅니다.

의식을 물라다라 차크라에 두고,

지금 이 순간 나의 내면에 불안과 두려움이 있는지 의식의 눈으로 살펴봅니다.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안정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불안해하고 있는 자신이 느껴질 수도 있구요.

 

경제적 빈곤과 파산, 혹은 예기치 못한 질병과 사고에 대한 두려움으로

늘 긴장하고 있는 자신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지금 이 순간

나의 불안과 두려움을 의식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이와 관련된 어린 시절 최초의 경험을 떠올려 봅니다.

 

그런 다음 나를 불안하게 하고 두렵게 했던 과거의 모든 경험들은

이미 사라진 것들임을 이해해 봅니다.

모든 경험들은 이미 지나가 버린 것들이구요.

지금 이 순간에 실재하는 현실이 아니라

기억 속에만 남아있는 허상일 뿐입니다.

 

이 허상들을 떠나보내기 위해

불안과 두려움의 트라우마가 된 과거의 경험들을 심상화하여

마음속에서 정화하는 작업을 해 봅니다.

 

불안함과 두려움에 떨었던 그때의 나를 안아주고

괜찮아. 다 지나갔어. 이제 안전해.’라고 속삭이며 다독여 줍니다.

 

나의 힘으로 어쩔 수 없었던 그때의 모든 상황과 모든 사람들을

심상 이미지를 활용하여 흘려보냅니다.

가능하다면 그들에게

이해와 용서와 사랑과 축복의 에너지를 보내봅니다.

 

하지만 가능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미움과 원망이 여전히 남아있다면 이 또한 있는 그대로 허용해 줍니다.

 

하루 이틀 명상을 반복할수록

미움과 원망의 에너지는 엷어질 것입니다.

지금은 그저 불안과 두려움의 트라우마가 된 과거의 경험들을 찾아

명상 속에서 떠나보냅니다.

시냇물이나 바닷물에 흘려보내도 되구요.

커다란 풍선에 매달아 하늘로 날려 보내도 되구요.

용광로에 넣어 태우거나 녹여버려도 되구요.

땅 속 깊은 곳에 묻어버려도 됩니다.

그 외 어떤 이미지든

눈을 감고 고요히 앉아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대로 명상 속에서 흘려보내고 떠나보내면 됩니다.

 

물론 한두 번의 명상으로는 완전히 정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조금씩 반복하여 시도해보면

점점 더 내면의 불안과 두려움이 옅어짐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내면에 가라앉아 있던 불안과 두려움의 트라우마가

완전히 사라지는 때가옵니다.

 

이제 나를 불안하게 하고 두렵게 했던

과거의 모든 경험들은 정화되고 사라졌습니다.

이 상태에서 조금 더 깊게 들어가고 싶다면

참나는 육체가 아님에 대해 함께 명상해 봅니다.

 

과거에서 가져온 불안과 두려움은

미래에 대한 걱정과 긴장으로 이어지구요.

우리의 마음 에너지를 소모시키고 생기 에너지를 약화시키죠.

 

이때 육체가 내가 아님을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다면

내면의 불안과 두려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에고가 갖는 모든 두려움육체의 생존과 안전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육체가 내가 아니라는 영적 이해가 깊어질수록

내면의 두려움은 줄어들고

물라다라 차크라의 에너지는 더 균형 있게 활성화될 것입니다.

 

 

다음 명상은 대지에 뿌리내리기 명상인데요.

마찬가지로 조용한 시간과 장소를 찾아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고요히 자리에 앉아 봅니다.

집중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지만,

요소와 관련된 흙이나 나무, 바위 등이 있는 곳이면 더 좋습니다.

 

살며시 눈을 감고

척주의 가장 아래 부분에 위치한 물라다라 차크라를

의식의 눈으로 인식해 봅니다.

 

그곳에 4개의 꽃잎을 가진 빨강색 연꽃을 심상화해 봅니다.

의식을 집중하고 호흡을 고요히 하면

꼬리뼈 아래에서 회전하는 에너지가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느껴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때가 되면 꽃봉오리가 피어나듯이, 모든 것은 때가 되면 저절로 피어납니다.

 

이제 내 몸의 중심을 관통하는 수슘나 나디를

아주 튼튼한 나무 기둥으로 상상해 봅니다.

이 거대한 나무가 물라다라 차크라에서 대지 깊숙이 뿌리를 내리고

지구 전체로 뿌리내리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이제 당신의 뿌리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흔들리는 나뭇가지는 햇살과 바람에 춤추며 노래합니다.

 

가끔은 폭풍과 눈보라에 부러질 수도 있겠지만

이 모든 것은 삶의 축제일뿐이에요.

당신은 지금 지구 위에 탄탄하게 자리 잡고 앉아

당신 존재의 중심을 튼튼하게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중심으로부터 지구의 중심으로 거대하게 뿌리내린 이 기둥은

태풍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고요합니다.

당신은 이제 튼튼하고 안정된 소속감을 기반으로

[생존의 힘]을 충분히 발휘하며 당신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1차크라인 물라다라 차크라와 연관된

두려움안정감생존의 힘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보았구요

물라다라 차크라 활성에 도움이 되는

요가 자세와 차크라 명상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시간까지 참나는 육체가 아님에 대해 궁구하고 이해해 보셨으면 좋겠구요.

두려움 떠나보내기 명상대지에 뿌리내리기 명상을 매일 꾸준히 실천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두려움 떠나보내기 명상을 해보시구요

매일 아침 하루를 시작하기 전, ‘대지에 뿌리내리기 명상을 해보세요.

물론 아침과 저녁의 명상을 바꾸어도 되고요.

두 개의 명상을 한 번의 명상으로 이어서 하셔도 됩니다.

 

조금씩 자신의 상황에 맞게 다르게 응용하셔도 되고요.

반드시 정해진 고정된 룰은 없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자신만의 명상시간과 명상법을 따르시면 됩니다.

하루 이틀 명상이 깊어지고, 몸 수련이 깊어질수록

물라다라 차크라는 더 조화롭게 활성화될 것입니다.

 

물라다라 차크라가 조화롭게 활성화될수록

내면의 두려움은 사라지구요

삶은 안정감긍정적인 에너지로 채워지며,

생존의 힘은 더 건강한 방식으로 표현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진리를 탐구하는 [지혜별숲]이었습니다.

오늘도 고요하시고 현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