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법문/동훈스님_일대시교

(동훈스님의 일대시교) 4회 최근 기도가피 입은 것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Buddhastudy 2016. 11. 12. 12:49



 

그래서 제가 영험적인, 제가 50년 동안 이 생활하면서, 영험이 많겠죠? 기도가피 된 거, 실패한 거 많이 있겠죠? 제가 최근에 기도해서 다 기도가피 입은 것을 소개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문자를 다 법문 보라고 다 시켜서 보내드렸기 때문에 지금 4분 말씀을 드리려고 그러는데 전부 다 들을 거예요. 살아 있는 분이에요. 제가 그래서 거짓말 할 수가 없어요. 다 들을 거예요. 그분들이 방송을.

 

한분은 명문대 나온 인물도 좋고 착한 여성인데 저한테 왔어요. 그런데 중학교 때부터 쉽게 얘기해서 우울증약인가 이런 걸 먹고 안 좋아져서, 그런데 명분 대, 진짜 명문대에요. 학교 이름도 대지 않을 거예요. 과도 최고 과에요. 그 학교에서. 그런데 취직은 못하고 몸이 아파. 중학교 때부터 아파서. 저한테 왔는데 어머님하고 대화를 하는데, 천방지축 뛰어 아닌데요. 34길도 뛰어내려요. 그래도 다치지도 않아. 여성이 예쁘장한 젊은이가 그렇게 뛰어다니니 다칠까봐, 정신이 하나도 없어.

 

그래서 제가 일주일 동안 천도재 구명시식 해봅시다.” 하루 전날 전화가 왔어. “스님, 하면 나을 까요?” 그래서 제가 확신을 가지고 해야, 스님이나 엄마나 본인이나 확신을 가지고 해야 가피가 있지, 그렇게 될까 말까 하면 취소해라. 지금이라도. 내가 준비는 다 해 놨지만 취소해도 된다. 그러니까 확실히 믿고 하라니까 저를 믿었겠죠. 했어요. 했는데 먼 기간도 아닌 3개월 후에 완전히 나아가지고 왔어요. 완전히. 100% 나아서 왔어요. 지금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 나중에는 자기 남자 친구도 데리고 와.

 

저는 천도재를 지내고. 49재 지내고. 구명시식 지내고 다 끝나면 진이 빠져요. 어떤 때는 아파. 며칠 일주일 앓아. 그러니까 우리 절에 신도 회장 한분은 스님, 구명시식은 될 수 있으면 안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안하면 그 사람 그거 안하면 안 낫는데. 그래서 그렇다 해서 저는 맨날 천도재만 지내고 구명시식만 지내느냐? 그렇지 않아요. 1년에 구명시식, 3번이나 4번하면 꼭 해야 될 거, 어지간하면 봐서, 기도 간단한 거, 그냥 알아서 그냥 세월 지나가면 낫는다. 그런데 이걸 해야 할 사람만 하니까, 1년에 요렇게 뿐이 안 해요.

 

그런데 제 진은 다 빠져야 나아. 제가 기도 끝나고 나서 더 힘이 나면 그 사람 안 나아요. 내 기가 다 그리 가야 돼. 그래서 그런 경우.

 

또 한사람은 여성인데 40살이야. 최근 거 얘기하는 거예요. 사법시험 준비하는 분인데, 오빠하고 둘이 왔어요. 오빠가 도장하는 사람인데. 왔는데, 첫날은 잘 몰랐는데, 기도를 또 합시다 해서 3일 잡아서 하는데, 기도하는데 법당에서 굴러요. 그냥, 울어가며. 생각을 해봐. “아이고, 이거 나아야 되는데, 내가 낫지도 못하는 거 하자고 해서 원망 들으면 어떻게 해요? 스님이 거짓말 되잖아요. 잘못하면 사기꾼 되요.”

 

여성 불자가 그냥 누워서 구르는데 우는데 해볼 수가 없어. 확신을 가지고 내가 50년 동안 닦은 법력 득력가지고 한다고 일심으로 염불을 제 생각대로 제대로 해야 전달이 됩니다. 그래서 기도를 해줬어요. 그랬더니 아닌 게 아니라 몇 개월 지나서 또 오빠하고 왔어요. 멀쩡해서. 그래서 변리사시험, 하지마라니까 그만두고 변리사 시험 준비 한다 까지 들었어요.

 

또 하나는 아픈 거 중요하잖아. 우리가. 어떻게 치료할 거냐. 그냥 놔둬도 낫고, 간단히 기도해도 낫고, 이렇게 해야 낫는 병이 있다. 병의 증조에 따라서. 이렇게 말씀을 좀 간단히 드리고,

 

애기들 요즘 애기를 좀 못 낳는 분이 많이 계시는데, 한분은 저 만나서 12년 만에 애기를 뒀어요. 결혼하고 애기가 없다가. 저는 칠성기도 시킵니다. 칠성 삼신각, 화엄성중 나오면 어떻게 알레르기 일으키는 분이 계실지 몰라도, 그건 나중에 시간 있으면 하겠습니다마는 절대적으로 부처님한테 안하고, 칠성님한테 합니다. 진짜 몰입해서 합니다. 12년 만에 아들을 낳았어. 나한테 이름 지어갔어.

 

그리고 또 한 분은 아들 둘 딸 하나인데, 아무도 시집가서도 애도 없고, 장가가서 아기도 없는 거야. 그래서 저한테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상의가 왔어. 저도 참, 겁도 없지. 7년 되었어. 그 사람은. 없는 사람을 의사도 못하는 걸 내가 어떻게, 저는 확신을 가지고 칠성기도 합시다.” 21을 했어요. 하자마자 거짓말 같이 큰 아들 작은 아들 애기를 낳았어. 이름 다 지어줬어요. 그 다음에 딸은 아직 없어. 출가외인 딸이, 그래서 얼마 전, 몇 개월 전에 시험관 애기라도 하려고 그런다. 까지 들었어요.

 

그럼 두 아들까지 아들 둘 낳았으면 성공 아니야? 으흠. 이러한 가피가 거듭 말씀드릴게요. 뼈에 사무치도록, 스님이 기도할 때, 끝나고 나면 요령을 놓고 나오면 기진맥진해서 밥을 못 먹을 정도 되어야 기가 그 사람한테 가서 낫는다. 그런 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