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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논평] 홍익당의 사명 –양심건국 _홍익학당. 윤홍식. N005

Buddhastudy 2017. 3. 2. 23:00



 

미션은 분명합니다. 우리 홍익학당의 미션은요, 인류를 더 양심적으로 만들자 에요. 그걸 양심개벽이라고 부릅니다. 우리선조들이 붙였던 그 아름다운 이름을 취해서 양심개벽이라고 부릅니다. 양심개벽이라는 개벽은요, 업그레이드를 말해요. 여러분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되죠? 문명을 한번 업그레이드 해보자는 겁니다. 뭐로? 양심으로.

 

전 세계가 욕심은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욕심 충족에 있어서는요, 어마어마한 방편들이 나와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양심 충족의 방편들은 지금 안 나오고 있어요. 그러니까 전 세계가 죽겠다고 하는 거죠. 그걸 저는 양심개벽이라고 합니다. 이게 우리 미션입니다. 홍익학당의 미션이었고, 홍익당도 그걸 미션으로 삼을 겁니다. 구체적인 비전은 뭐냐? 양심건국입니다. 이 나라 양심적인 시스템으로 이 나라가 돌아가게 만드는 거.

 

거기에 필요한 인재가 뭘까요? 사람이 없이 되나요? 양심지킴이들이 필요합니다. 양심 전문가들이 필요해요. 뭐로 그 사람들을 키울 거냐? 학당이 하는 방식입니다. 양심성찰을 통해서 그런 양심 전문가들을 키워낼 겁니다. 정치적 견해도 다 다양하실 거고, 지금 기존 지지하던 정당도 다 다르셔도 되요. 믿고 계신 종교 철학 다 달라도 됩니다. 양심 안에서는 우리 하나 될 수 있어요.

 

내가 당해서 싫은 거 남한테 하지 말자는 이 양심에서는 하나 될 수 있습니다. 전 세계도 하나 될 수 있어요. 그러면 이 땅에 전쟁 사라지고, 우리가 원하던 홍익인간 세상이 펼쳐집니다. 지금 다 느끼시겠지만, 국민들 속 터지게 하는 서비스업체들이, 양대 업체가 독과점으로 지금 운영 되요. 이 업체 싫으면 이 업체로. 그래서 횡포입니다. 이쪽에서도. “우리 선정 안하면 너네 다시 그거 써야 돼.” 이런 식으로 서로 강짜 부리고 있는데, 저는 그게 싫다는 거예요.

 

그래서 새 업체가 진출하려고 하면 뭐라고 하죠? “이렇게 하면 우리 분열된다. 상대방 업체가 다 먹게 된다. 하지마라. 하지마라.” 이런 독과점 시장에 여러분 살고 계세요. 그러니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나요? 요거부터 깨야 됩니다. 작은 업체라도요, 서비스가 확실하면요, 국민들이 지지할 수도 있어야 되요. 그런 문화 풍토를 만들어 가는 게 양심 문화에요. 국민이 깨어있지 않은데 어떻게 민주세상이 옵니까.

 

우리가 건강하지 않은데 어떻게 건강한 사회에 삽니까? 우리부터 법을 다 어기는데 어떻게 법이 존중되는 사회에 살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양심운동, 개인적 차원에서 양심운동을 전개한 거고, 개인적인 차원에서 시작했지만 이 운동은 반드시 국가적 차원으로 나가야 됩니다. 나중에는 범인류적 차원으로 나가야 되요.

 

, 우리나라만 양심 지키면 뭐합니까? 옆에 강국들이 다 양심을 어기고 있는데요. 지금 가관이에요. 각 나라 지도자들 보세요. 우리를 둘러싼 4대강국의 지도자들 보세요. 아주 이제 극우성향이 극대화 되고 있죠? 양심 한번 그쪽들도 다 양심 떼고 가보겠다는 겁니다. 이 와중에 그럼 우리도 양심 떼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해서 답이 안 나온다니까요.

 

우리가 양심 지켜서요, 4대강국을 제압할 수 있어야 됩니다. 양심의 힘으로. 우리 힘으로는 안 돼요. 양심의 힘으로는 되요. 국민들한테 양심적 서비스만 정치가 해주면요, 우리 국민 양심 각성됩니다. 이 나라는 양심강국이 됩니다. 그러면 북한을 녹일 수가 있어요. 북한에 무도한 정권을 우리가 녹일 수가 있어요. 그럼 통일도 가능해 집니다. 그러고 나면요, 남북통일이 가능해지면 4대 강국도요, 우리가 제압할 힘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