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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논평] 통합의 답은 양심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16h

Buddhastudy 2017. 3. 15. 18:51



경상도까지도 이렇게 박정희, 박근혜에 대해서 내려놓고 이렇게 지금 초연, 좀 뭔가 내려놨을 때가 없단 말이에요. 이런 시기는 다시 오기 힘들어요. 이 시기에 빨리 들어가서 그 분들과 양심적으로 소통해서 서로 한마음이 되게 만드는 최적기라고 저는 판단한 거예요. 그래서 무리수를 둔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분들과 소통을 해보니까, 양심이면 소통할 수 있더라는 거예요. 양심에서는 하나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절대로 지금요, 친노 친문의 논리는 절대 안 먹힙니다. 그쪽에. 호남에서도 안 먹혔죠. 전북에서도 안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그런 걸 다 관찰해보면서 동서를 합칠 수 있는, 앞으로 남북도 합쳐야 되는데, 동서도 못 합치면 되겠습니까? 동서를 합칠 수 있는 답은 양심밖에 없다. 우리 민족은 홍익인간밖에 없다. 북한하고도 합칠 수 있습니다. 북한도 단군은 존중해요. “홍익인간 이념 합시다.” 그러면 북한도 반대 못합니다.

 

그런데 자본주의 합시다.” 그러면 거부감 가지실 거예요. 그런데 홍익인간에는요, 거부 못해요. 단군능까지 세워놓은 나라가요? 거부 못해요. 그래서 이 양심가지고 얼마든지 큰일 할 수 있다. 그래서 양심만 제가 주장합니다. 종교도 화합할 수 있어요. 사대 강적들이 있는데, 우리나라에 민심을 분열시키는, 정치에 두개 뽑습니다. 제가. 진보 보수. 종교에 두개 꼽아요. 불교 기독교. 나머지는 세력이 약해서요.

 

4그룹이 양심 안에서만 하나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어느 거로도 하나 못됩니다. 양심 안에서는 하나가 될 수 있어요. 기독교, 황금률실천하자는 거 아닙니다. 불교. 자비하자는 거 아닙니까? 진보, 뭘 위한 진보인데요. 양심이요. 보수. 애국심 빠진 보수가 보수입니까? 즉 양심 빠진 보수는 보수가 아닙니다. 제가 보수단체에도 불려가서 강의해요. 저는 안 가리고 강의해요. 6.25 참선용사들이 쭉 앉은 자리에서. 양심이 안보다.

 

그러면 반대하실 수 있겠어요? 다 좋아하십니다. “여러분 전쟁 났을 때 양심 없는 사람이 나라 지키겠습니까?” 그러면 박수치시죠. 양심이 안보다. 또 저는 노조센터 가서 강의합니다. 노동자 인권세터 가서. ‘양심이 진보다.’ 그러면 진보운동 잘못되어 왔다는 걸 고백하시더라고요. 제 얘기 듣고 나니까. 양심을 넘어선 진보운동이라는 게 우리 가족부터 대게 힘들게 했겠구나. 내 독선이었구나 하는 걸 반성 하시더라구요.

 

저는 엄청난 실험을 하고 다녔어요. 5년간. 어디든 가서 강의하면서. 절에 가서 강의 했습니다. 압구정 소망교회 가서 강의했습니다. “여러분 황금률 어기면 개독소리 듣습니다.” 다 좋아하세요. “황금률만 실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서 논어 얘기해드렸는데, “, 공자가 예수님이랑 똑같다. 이런 얘기를 압구정 소망교회 목사한테 제가 들었습니다. ‘네가 당해서 싫은 건 남한테 하지마라고 공자님이 했다고 그러니까, ", 똑같네요."

 

이 짓을 종교에서 주로 해봤습니다만, 그 노하우가 있습니다. 정치 쪽에 가서 한번 써보고 싶어요. 정치를 계속 국민들이 더럽다고 피했더니 개판이 되었어요. 그렇죠. 저도 가끔 정치할 생각하고 청문회나 틀어놓고 보고 있잖아요. 저 똥물에 들어갈 생각하니까 겁이 나긴 해요. “, 저기 좀 들어가고 싶지 않다.” 하는 게 있어요. 일단 인물 표정을 눈빛을 봤는데, 오래 묵은 소시오패스들이에요. 이게 고쳐질라 나? 싶고. 우리가 세가 없으면 저기 가서 아주 밟히겠구나싶고.

 

아주 모략 당하겠구나. 욕좀 많이 먹겠구나 싶은데, 그래도 누가해야 되지 않나하는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가서 그 사람들의 실체를 까발리면서 국민들의 힘을 실어줄 누가 있어야 되지 않나. 고 마음에서 저희가 준비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