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17)

높은 자존감을 갖기 위한 4가지 방법

Buddhastudy 2018. 11. 12. 05:23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나요?

 

제목에 이끌려 산 책만 수십 권

멀지만 어떻게든 참석했던 강의들

당당한 자신이 되고자 수많은 처세술 비법들을 공부했다.

 

하지만 늘 나를 괴롭히는 한 가지 의문이 있었는데

굳이 세상이 알려주는 방식대로 살 필요가 있을까?

주변 시선에 기준을 맞추는 것만이 당당한 내가 되리란 보장도 없잖아?

 

긴 여정 끝에 내린 결론은 이거였다.

나만의 개성을 찾아내는 일은

결국 나만이 할 수 있다.

 

자존감의 기본적인 정신은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고유한 개성을 거리낌 없이 드러내며

타인의 희생을 요구하는 이기주의가 아닌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것이다.

 

그래서 결정했다.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는 동시에

타인 또한 사랑하면서도

무엇보다 나를 더 지키고 생각하는 뻔뻔함을 가져보기로.

 

멀리 볼 것도 없었다.

소중한 것은 모두 나에게 있다는 믿음

그리고 그 믿음을 지탱할 방법만 있으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뻔뻔하게 앞으로 걸어 나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나를 당당하게 만들어 준 4가지 방법을 여러분에게 소개해 주고 싶다.

 

첫째,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라.

 

주의 사람들이 다가오지 않는다고 걱정하기 전에

먼저 다가가 그들에게 가슴 뛰는 느낌을 전해주는 것이다.

인간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방법은 단순하다.

 

나의 바람이 실현되었을 때

꼭 하고 싶은 일을 수시로 연습해 두는 것이다.

 

가능한 많은 곳에서 사람들의 마음에 손을 내밀고

감동시키는 법을 배워라.

그게 행복을 찾는 첫 번째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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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고독이란

지금의 나 자신과 불편한 상태로 지내는 나날이다.

-마크 트웨인-

 

 

둘째,

상대방의 이기심을 움직여라.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상대의 마음을 채우고 있는 것들에 내가 먼저 귀를 기울여야 한다.

 

사람은 자기가 존중 받는다는 느낌을 얻기 위해 살아간다.

그게 채워지면 막대한 손해에도 웃어넘길 수 있고

반대로 묵살당사면 사소한 일에도 목숨을 걸기도 한다.

 

자기 존중의 원칙을 아는 사람이 상대를 설득할 때는

나보다는 타인의 만족을 먼저 생각한다.

나를 배려하기 때문에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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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존중한다는 것은

타인의 존중을 받는최고의 기술이다.

-주나이드 라자-

 

 

셋째,

자신의 진정한 욕구를 존중하라.

 

많은 사람들은 세상이 정해준 의무감을 억지로 행한다.

자신과 인생을 사랑하는 일에 서툴기 때문이다.

자존감은 나로부터 시작되어

타인에게 전파되고 흡수되는 따뜻한 자기애에서 비롯된다.

 

자기중심적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저항하면서

자신의 삶을 최우선적으로 사랑하라.

진정한 자존감은 바로 여기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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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위해주지 않는다면

누가 그래줄 것인가?

-랍비, 힐렐-

 

 

넷째,

착한 뻔뻔함을 가져라.

 

나를 괴롭히는 일에 저항하지 않고

무조건 고개를 숙이며 회피하는 것은 배려심이 아니다.

현재 어려움을 벗어나기 위한 방향을 정하고

어떻게든 자기 방법을 밀고 나가라.

 

인생의 기쁨은 자신이 겪고 있는 감정, 위기, 어려움의 원인을 찾아내고

그것이 내 인생을 지배하지 않도록 하는 노력으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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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내가 아니면, 누가?

지금 아니면, 언제?

-엠마 왓슨-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의 삶을 올바르게 사랑하고 싶다면

4가지 방법을 꼭 기억하라.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실천이다.

자존감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노력이 중요하지 않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그렇게 나를 존중하며

자기 세계를 뚜렷하게 구축한 당신은

당당하게

때로는 뻔뻔한 삶의 주인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