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18)

이 3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나요? [전혀 다른 차원의 삶을 사는 법]

Buddhastudy 2019. 3. 4. 04:53


아침에 눈을 떠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딱 ‘3가지만 생각하라.

나는 지금 살아 있는가?’

나는 지금 나누고 있는가?’

나는 지금 용서하고 있는가?’

 

랍비 조너선 색스 경,

뉴욕 대학교 교수이자 세계적인 철학자, 그리고 종교지도자

2005년 영국 여왕에게 기사작위를 수여받았으며

2009년부터 상원의원으로 활동

그는 영국의 빛이다 -찰스 황태자

지성계의 거인이다 -토니 블레어 수상

 

깨달음은 기다리는 자에게 찾아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매일 깨닫기 위해 노력하는 자에게 찾아오죠.

 

더 강해지고 싶나요?

그렇다면 깨달은 자가 돼야 합니다.

삶에서 딱 이 ‘3가지만 깨달으면 됩니다.

 

나는 지금 살아있는가?

나는 지금 나누고 있는가?

나는 지금 용서하고 있는가?

 

살자, 나누자, 용서하자.

매일 이 3가지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그렇지 않은지 구별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겁니다.

 

1. 나는 지금 살아있는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강렬하게 받은 적이 언제인가요?

이 질문은 지금 이 순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깨닫게 합니다.

 

무엇이 당신을 살아있게 만드는지 찾았다면

오로지 그 일에 집중하도록 하세요.

 

2. 나는 지금 나누고 있는가?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며 혼자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우리를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이들과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죠.

 

포기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그럴 때마다 나에게 힘을 주는 이들을 떠올려 보세요.

나의 슬픔과 기쁨을 나누고, 목표와 성과를 나누도록 하세요.

 

이 방법을 통해 나를 싫어하고 비난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겁니다.

 

3. 나는 지금 용서하고 있는가?

당신은 용서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이것은 반대자을 향한 질문이 아닙니다.

 

우리의 행복을 반대하는 이들은

싸워서 이겨야 할 대상이지

용서해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이 질문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것입니다.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을 잘 용서하고 있나요?

모두가 똑같이 느낄 겁니다. 무척이나 어렵다는 걸.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차이점을 받아들이며 용서할 수 있을 때

당신은 놀랄 만큼 성장할 것입니다.

 

 

훌륭한 사람이 되고자 아등바등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렵고 심오한 것을 깨달으려고 애쓸 필요도 없죠.

 

나는 지금 살아있는가?

나는 지금 나누고 있는가?

나는 지금 용서하고 있는가?

그저 이 3가지만 깨닫기 위해 노력하세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날, 당신은 알게 될 것입니다.

이미 전혀 다른 차원의 삶을 살고 있다는 걸.

-랍비 조너선 색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