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18)

출근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5가지 방법 [자투리시간 활용법, 효율적 시간관리]

Buddhastudy 2019. 3. 11. 05:20


...회사가기 싫어.’

집에서 회사까지 무려 한 시간 반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여섯 시 반에 일어나

세수로 졸린 눈을 깨우고 지하철에 몸을 싣는다.

 

화사가 집에서 가까우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텐데...’

이렇게 불평해보지만 정작 지하철에서는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거나 SNS를 뒤적일 뿐이다.

 

하지만 이와는 다르게

성공한 사람들은 출근 시간을 성공의 중요한 요소로 생각한다.

, 지금부터 성공한 사람들이 출근 시간을 보내는 <5가지 방식>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취미 활동을 한다.

출근길에 이메일을 확인하는 대신,

그동안 시간이 나지 않아 하지 못했던 것을 시도해보라.

 

예를 들어, 시간이 없어서 못 읽은 책이 있다면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것이다.

 

취미가 그림 그리기라면

휴대폰 어플을 사용해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

 

 

둘째, 주변에서 영감을 얻는다.

성공하는 비법에 관련된 유명 블로그를 운영하는 폴 엘렛은 말한다.

 

당신의 눈과 귀를 열어놓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이 무엇을 읽고, 입고, 듣고 있는지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업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소소한 대화 주제를 정하는 데까지

다방면으로 쓰일 수 있죠.

 

주변 사람을 자세히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그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셋째, 곧 있을 중요한 일을 준비한다.

지하철 안에서 프레젠테이션 대본을 외운다거나

면접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지 연습해 보아라.

 

자투리 시간을 쪼개 틈틈이 준비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도 적게 받을 것이다.

 

 

넷째,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린다.

회사까지 당신이 직접 운전을 한다거나

혹은 동료가 운전을 한다면 카풀을 한 번 시도해보라.

 

친구나 연인과 함께 출근하면

낭비될 수 있는 시간을 데이트 시간으로 만들 수 있다.

 

조수석에 앉아 있는 사람이 멘토이거나

프로젝트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동료라면

업무 생산성은 더 향상될 것이다.

 

그러니 시간을 맞추는 게 조금은 불편할지라도

출근 길 대화상대를 찾아보라.

 

 

다섯째, 새로운 것을 배운다.

성공한 사람들은 출근 시간을 배움의 기회로 삼는다.

 

예를 들자면, 무료 대학 강의를 다운받아 틈틈이 듣는 것이다.

우리는 이동하는 시간이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

 

생산성 코치 힐러리 레티그는 놀랄만한 관점을 제시한다.

일찍 출근하면 자신이 시간을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 때문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출근길에 카페에 들러 커피를 사는 것 같은 사소한 행동도

정기적으로 하게 되면 일상의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죠.

 

지장이 먼 거리에 있다고 해서 꼭 단점만 있는 건 아니라는 사실!

그러니 잊지 말자.

 

출근 시간을 기회로 삼는다면

더 충만한 삶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