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애의 아우성/청소년·자녀 성교육

[구성애 푸른아우성] child_3 지나치게 자위행위를 많이 하는 아들

Buddhastudy 2019. 9. 6. 20:23


2 아들이 이상하다 싶었는데, 1때부터 야동을 보고 자위도 하루에 대여섯 번이나 한다고 하더라고요.

엄마나 누나도 다 이상하게 보이고, 불안하다고 하는데, 큰일이에요.//

 

 

중학교 2학년 아들 귀엽습니다.

엄마누나도 이상하게 보이고, 마음이 불안하다까지 얘기했다는 것은 그래도 안심이 됩니다.

, 그 얘기라고 했으니 큰일은 없겠구나.

 

조금 충격 받으실지는 몰라도 저희 상담 중에는 중학교 1, 2학년 때 야한 동영상을 접하고 너무 충격을 받아서 잊을 수가 없어서 그때 나왔던 장면을 가지고 엄마한테도 몸을 들이미는 애도 있구요, 그렇습니다.

말없이 그렇게 되었을 때 많은 문제가 생기는데 얘는 그래도 얘기를 하니까 다행이에요.

자기 심정을 얘기했다는 거에 대해서 높이 평가해주고

조금만 더 잘 가르쳐 주면 큰 문제없을 거 같습니다.

 

남자아이들의 중2, 3. 이거는 앞뒤를 생각하지 않아요.

순간에 인생을 걸어요.

그리고 아무리 얘기를 해줘도 종합능력이 없을 때에요.

뇌 구조가 그렇습니다.

 

뇌가 덜 발달되어서요, 어떤 본능적이고 이런 부분으로 행동을 하지

전두엽이라고 있습니다.

총체적인 사고를 모아서 종합능력을 하는 곳이 전두엽인데,

이것이 부피만 크기 전체적으로 네트워크가 충실하지 않아서 종합능력이 떨어집니다.

아무리 얘기를 잘해줘도 관심이 없어요.

들어도 지가 거를 것만, 들을 것만 딱 듣고 말아버려요.

그래서 중2 3이 무서운 거예요.

거기다 본능적인 것과 결합되면 어디로 뻗칠지 모를 정도로 앞뒤 없을 때입니다.

 

그래서 이때는 조금 어떤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냐하면

잔잔하게 얘기하기 보다는 조금 충격적으로 얘기해야지 그것이 팍 남을 수가 있어요.

감정적인 본능적인 편도라는 부분, 뇌에, 그 부분대로 움직이는 게 많기 때문에

대응도 강조할 거를 때려줘야 됩니다.

아이들이 일단 어이쿠하는 것들이 있을 속에 나머지를 다 붙여줘야지 다 기억도 못해요.

 

2 아들이 지금 불안하다. 하는 걸 보니까, 거기에 어떻게 되요?

살살 얘기해서는 안 됩니다. 충격 요법을 줘야 되는데,

너 진짜 야동 그렇게 보다가 진짜 불안한 정도를 넘어서서 무슨 일 저지를 지도 모른다

딱 때려줘야 되요.

너보다도 너와 비슷한 애들 나빠서 그런 줄 알아?

나중에 성폭행해서 어린이 건드리는 애들 보면 걔네 엄마아빠 얘기 들어보면 다 착하다고 그래.

그런데 그 순간에 미쳐서 완전히 애를 갖다가 거기 나온 애처럼 놀아보고 싶어서 다 하는 거야.

너 그럴 수 있다.”라고 팍해야 됩니다.

충격을 줘야 되요.

 

야동을 보면, 정신없이 보면 지금 네 나이에 엄마 누나도 다 이상해져.”라고 해줘야 되요.

왜냐하면 거기 나오는 게 아줌마도 등장하죠.

누나 비슷한 아가씨들이 주로 등장하죠.

그러면 얘는 지금 진짜 중2 3 때는 검은 스타킹, 망사스타킹 하나 봐도 연상되어 쭈루룩 나오는데, 거기 나오는 비슷한 사람보면 다 그 장면으로 오버랩하는 거예요.

너무너무 강렬한 거예요.

 

그래서 어떤 애는 엄마까지 건드리는 애도 있더라 까지 확 해주셔야 되요.

그것이 진짜 엄마나 누나를 다시 아유~’ 이렇게 하게끔 만들어요.

실제 사례가 있고, 어느 누구나 내버려두면 그럴 수가 있어요.

아주 이때 쇄기를 박아줘야 됩니다.

 

누나방에 들어간 애도 있고, 야동보다가 미치겠으면 누나방 열렸냐 해서 그냥 몸이나 잠깐 만져보자하고 들어갔다가 만지다가 몸을 비비고 하다가 일이 벌어지는 애도 한둘이 아니고

, 어떤 애는 지정신이 아니라서 잠자고 코고는 엄마한테 까지 몸을 비비는 애도 있다더라 야,

야동이 그렇게 애들을 지금 변화시키는 거야. 순식간에 일어나.“

해서 얘기를 딱 해주서야 되요.

 

충격을 주지 않으면 사례로서 충격을 안 주면, 2 3 나이에는 잔잔하면

내 일이 아니거니이렇게 생각해요.

 

이렇게 누나 엄마 봐도 불안하다고 한 거 너 말 잘했어.

시작도 이렇게 말로 표현하고 빨리 단도리 해야지 그냥 나뒀다간 안 돼.”

하고 때려주시기 바래요. 꼭 얘기해 주셔야 됩니다.

실제 사례 있구,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많습니다. 많아요.

 

2. 하루에 야동을 자주 보니까 자위 같은 거를 대 5~6번씩 한다, 여기에서 굉장히 핵심이 있습니다.

일단은 야동을 보더라도 이렇게 하면 안 되고, 엄마나 누나로 번지면 안 되고

흥분이 되면 자위는 할 수 있어요.

그러면 남을 건드리지는 않고 에너지 뻗치는데 돌파구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자기 혼자 스스로 달래면서 마무리 할 수는 있어요.

마무리 할 수 있는데 일단 5~6번 한다 라는 것은 제동을 걸어줘야죠.

 

너 중2인데 키 안 크고 싶어? ?

너 하루에 대5~6번 자위하고서 학교가면 어때? 수업시간에 집중력 있어? 없어?”

 

자기가 느낀대로 몸에 느낀대로 얘기 붙이세요. 협박도 아니에요. 본인이 알아요.

많이 하고 간 날 차이 있잖아.”

괜찮은데이래도 잘난체한다고.

 

그러나 물어보면 자기가 느껴요.

너 분명히 아니라고 하지만 잘 관찰해 봐.

하루에 대 5~6번 했을 때는 분명히 이건 몸에 지장이 있어.

그리고 키가 덜 큰대.”

키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키 덜 크고 집중력 떨어지고 몸 찌뿌듯하고 짜증나고 그렇게 되어 있어요.

 

정액이 얼마나 소중한데 그걸 몇 번이 해서 대5~6번 하면 정액이 나오지도 않고요 피 같은 게 섞여 나올 수도 있어요. 5~6번 하면.

엄청나게 큰일 나는 얘기에요. 지금.

하루에 대5~6.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야동 때문에 그렇잖아요.

이것은 문제있다. 분명히 문제 있다고 잘라주셔야 되요.

그럼 아이들이 문제있다는 건 다시 생각하게 되어 있거든요.

야동이 나쁘다이런 추상적인 얘기보다 내 몸에 문제있다는 상당히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내 몸에 문제다.

그래서 일주일에 적어도 자위는 한번 내지 두 번 정도 해야 된다.

그 이상 하는 것은 무리다. 지금.

키 클 때 확 커야 되고, 몸 튼실할 때 해야지, 그렇게 거기다 했다가는 너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일주일 한두 번으로 줄여.

그러려면 야동 자체를 보면 안 할 수가 없으니까 야동 자체를 토요일이나 네가 자위하고 싶은 날 그런 날만 선별해서 봐.

너 혼자 자위로 풀어서 끝내는 거지 남을 건드리면 안 돼.

큰 일 나. 그거는...

 

그렇게 해서 자위를 문제다라고 해주세요.

 

3. 대안이 필요한데요, 대안이 뭐냐하면요,

2 3은 딴 거를 해라해도 말 안 듣습니다.

몸이 끓는데 뭘 해요.

 

대안이 뭐냐하면 지금의 하는 자위행위가 이후에 결혼해서 진짜 남성, 멋있는 남성, 좋은 남성, 남편,

성이 아주 끝내주는, 성에 있어서 성능력이 끝내주는 능력있는 남성이 될 수 있는 자위와

남편 역할을 못하는, 부부관계에 마이너스가 되는 자위행위 두 가지가 있는데

이왕이면 네가 자위를 한두 번 하더라도,

앞으로 또 자위행위가 부부관계를 끝내주게 하는, 부인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자위행위로 연습이 필요하다.

같은 자위라도 질적으로 틀리다.

그것이 대안입니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얘기입니다. 남자들한테.

 

애들이 걱정이 한편 뭐가 있냐하면

내가 이렇게 하다가 나중에 결혼해서 부부관계 지장이 있는 게 아닐까?

이거는 굉장히 있어요.

뭐가 문제가 생기면 생기지, 그런데 거기에 대안을 해주는 거죠.

 

그래서 대안이 뭐냐하면

이후에 부부관계에 도움이 되는 자위와 도움이 되지 않는 자위는 어떤 것인가 이거죠.

도움이 되지 않는 자위, 이건 뭐냐하면 설명이 긴데,

아들한테 좀 이 동영상을 보여주셔도 되는 거예요.

 

남자는 하고 싶다해서 몸을 막 만지고 하면 팍 올라갑니다.

사정될 때까지 평균 2분에서 5분 걸려요.

여자는 하고 싶다해서 만져주고 애무해서 평균 15분에서 30분이 걸려요.

부인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남자는 자기는 2분에서 5분 정도면 끝나지만

참으면서 여성은 남자가 도와줘야지만 끌어올릴 수가 있어요.

자기는 참으면서 여성을 애무해주고 끌어올려줘서 비슷한 시점에 오르가즘이라는 걸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멋진 남자에요.

 

, 그러면 남자는 평생 부인을 만족시켜주고 자기도 만족하려면

제일 중요한 게 뭐냐하면 2분에서 5분인 것을 어떻게 참고 조절해서 여성이 원하는 시간까지 이걸 다 도와서 끝내줄 수 있느냐.

이것이 남성성적 능력의 핵심사항이에요.

즉 한마디로 조절능력이에요. 조절능력.

 

이 조절능력은 어떻게 해서 되느냐?

이것은 2~5분인 것을 6, 7분 자꾸 늘리려면

빨리 올라가는 이 부분들에서 한 중간쯤에서 머물러서 시간을 유지할 줄 알아야 되요.

그냥 막 시작부터 확 하면 자꾸 조절력이 없어지죠.

 

그래서 청소년 때 자위행위를 한 습관에 따라서

이후에 결혼해서 부부랑 성관계 점점 못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오히려 잘하는 그래서 부부관계에 도움이 되는 자위행위도 있습니다.

 

부부관계에 도움이 안 되는 것은

자꾸 빨라지고 사정이 자꾸 빨라지는 자위행위로 가는 것은 부부관계에 도움이 안 되죠.

그래서 나중에 결혼해서 부인한테 맞춰줄 수가 없기 때문에 쪽팔림, 창피해서 더 못하게 되어서 악순환 되어서 자기 혼자, 결혼했는데도 자기 혼자 그냥 풀다가 자고, 야동보고.

계속 그 습관이 되어서 섹스리스 부부라고 그래요.

부인하고 전혀 섹스를 못해요.

자기혼자 하는 사람이 지금 꽤 많아요.

 

그런데 부인하고 부부관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위행위는 뭐에요?

조절능력이죠.

조절능력은 자기 감각을 느끼면서 몸의 리듬을 느낄 줄 알 때, 맞출 수가 있어요.

 

, 그러면 야동은 어떻게 기여하냐하면

눈으로 야동을 보면서 하게 되면, 안 끄고 하면 5분 걸렸던 것이 점점 빨라져요.

4분으로, 3분으로 빨리 빨리 사정하는데 기여해요.

여기에만 몰아서 시각적인 자극 속에 범벅이 되어서 점점 빨라지고 이제는 비슷한 야동 가지고는 흥분도 안 돼요.

센거 센거해서 점점 빨라지면서 여기에서만 놀게 됩니다.

, 완전히 빨라지는 사정에 기여하는 게 야동이에요.

 

그래서 자위행위를 할 때도 앞으로 훌륭한 남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되요?

자위를 할 수밖에 없어도 야동을 혹시 봐서 하고 싶다 그래도 야동을 끄셔야 되요.

야동을 꺼놓고 그 장면을 머릿속에 상상을 하든지 그건 상관없는데

야동을 보면서 하는 건 사정이 점점 빨라진단 말이에요.

 

야동을 보지 않고 문을 잠그고 느긋하게 자기 몸의 느낌, 흥분에서부터 높아진다 이런 느낌의 리듬을 본인이 느껴가면서

가능한 천천히 늘려보는 습관을 몸에 집중하면서 하는 자위를 하셔야 되요.

그건 야동을 끄지 않고 하면 안 된다.

 

이왕 자위하는 것을

앞날을 준비하는 연습으로서 해야 된다.

 

이런 야동을 가지고 3가지를 꼭 얘기해야 합니다.

최악은 누굴 건들 수 있다는 거.

현행으로 하는 건 몸이 상한다는 거.

미래를 향해서 어떻게 자위행위를 잘하냐? 야동이 도움 안 된다는 거

 

3가지를 얘기해 줄 때

진실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먹힐 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