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어..!
사연 주세요.
제가 한번 읽어볼게요.
제가 자고 일어날 때마다 ‘빤낭’ 일어나라고 이렇게 올라타는데요
이렇게 예쁜 얼굴로 ‘빤낭’ 일어나라고
친근감의 표시인가요?
아니면 제가 서열이 낮아서 그런가요?
11kg이다보니 너무나 무겁습니다.
살려줘요.. 라고 하는데..
사실은.. 늦잠을 주무시나 봐요.
빨리 일어나라고 하는 것 같아요!
저희 강아지도 아침 되면 저는 정말 딱!!! 7시에 일어나고 싶은데
6시 58분에 일어나요.
6시 58분을 어떻게 아는지 모르겠어요.
와서 이불을 슬쩍슬쩍 긁기도 하고
좀 그런 행동을 하는데
이거는 그냥 일어나라고 하는 거예요.
배 위에 올라가는 게
서열이나 그런 거라고 생각 안 해도 괜찮을 것 같고요.
이런 거죠 뭐. 어깨동무 같은?
어깨동무한다고 우리가 불쾌하지는 않잖아요.
괜찮습니다. 좋은 거예요.
잘 지내세요.
파이팅!!!
'Dog_강형욱의 소소한Q&A'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형욱의 소소한Q&A] 상처 핥아주는 강아지, 아프지 말라고 그러는 건가요? (0) | 2020.06.15 |
---|---|
[강형욱의 소소한Q&A] 퍼피교육, 6개월인데 늦었나요? (0) | 2020.06.12 |
[강형욱의 소소한Q&A] 발바닥 털, 밀어줘야 하나요? (0) | 2020.06.10 |
[강형욱의 소소한Q&A] 종일 놀아달라는 강아지, 괜찮은가요? (0) | 2020.06.09 |
[강형욱의 소소한Q&A] 마당이 있으면 산책이 필요 없나요? (0) | 2020.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