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_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웅얼거리는 강아지 뭔가 말하고 싶은 건가요?

Buddhastudy 2020. 6. 19. 20:42

 

 

강아지가 자꾸 웅얼웅얼 거리는데

이유가 뭘까요?

가끔은 저를 바라보며 웅얼거리기도 하고

목욕하러 욕실에 들어가서는 웅얼+으음...

이런 소리도 내고..

기분이 좋은 건가요? 아님 뭔가 말하고 싶은 건가요?//

 

 

어쩌면 우리 보호자님하고 강아지하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 타입일 수 있어요.

한마디로 보호자님이 평상시에
, 그랬어? 이랬어? 어 그런 거야 어휴, 왜 그랬어?”

라고 하는 좀, 꿍덕꿍덕 하는 거 있잖아요?

 

사실은

웅얼+으음...”

이런 소리로 강아지가 들릴 수 있거든요.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면 강아지들이

웅얼+으음...”

이런 소리를 좀 많이 내요.

 

이게 보호자님 어떻게 하죠? 이거 어떡하지?

근심 걱정 많은 강아지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되고요

 

제 생각에는 보호자님이

조금만 더 의연하고

좀 보호자처럼 행동하면

이런 행동은 조금 줄지 않을까.

 

근데 완전 나쁜 행동은 아니어서

무조건 없앨 필요는 없어요.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