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법문/정현스님_불설아미타경

정현스님 _ 제21회 삼십이상원 (41:02)

Buddhastudy 2012. 6. 24. 18:51
  방송 보기: 불교TV

 

그러면 그 집에는 계속 사람이 가는 거에요. 1원이라도. 그런데 이 사람 주유소는 계속 여기저기 생겨. 요즘은 셀프가 많아지잖아요. 그러니까 그걸 늘리는데 훨씬 편해. 다른 집에 문 닫는 집. 주유소를 인수해가지고 다시 또 만들어내요. 그게 지혜잖아요. 오랫동안 복을 지어서. 절에 보시 잘하고, 예경 잘하고. 한 번도 찡그리지 않아. 밤에라도 가져오라. 그러면 네. 가겠습니다. 하고 가는 거에요. 이게 세상의 법칙이에요. 되는 것은요, 되는 것의 법칙은 되는대로 쫓아가셔야 되요. 그게 무슨 뜻이냐 하면 植諸직제라고 하는 거에요. 직제. 이게 모든 것이라 그랬죠. 한꺼번에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하나씩 이것을 원을 세워서 챙겨 가셔야 된다는 뜻입니다. 이 재운이 들어오거나 건강이 들어오거나, 이게 뭐죠? 좋은 관계. 화목한 세계를 자기가 보지 못하는 거에요.

 

그걸 언제부터 짓는다고요? 지금, 지금 바르게 밝게 해야 돼요. 혹시 결핍이 있다면 그건 어둠이라는 거에요. 어디에? 자기 마음에 나라고 하는 것을 자기가 주장하면 할수록 나는 결핍이 따르고, 나라고 하는 것을 주장하면 할 수로 뭐죠? 부족함이 자꾸 자기를 쫓아다닌다는 거에요. 이건 실제로 좀 해보세요. 실제로 그렇게 됩니다. 우리 은사 스님 말씀으로는 뭐라 그러냐 하면, 본래 내가 본래 완전해야 될 완전해야 될 존재가 불화로 자꾸 바뀐 거죠. 글씨 적은 게. 우리 은사스님 말씀 법문에는 이렇게 말씀하시데요.

 

망하고 싶으면 매일 짜증을 두 번, 서너 번씩, 왕창왕창 하고, 욕을 빡빡하고, 화를 홀딱홀딱 오르면, 빨리 망하니까 빨리하시라 그랬어요. 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요? 좋아지려면. 좋아지려면 감사합니다. 하면 돼요. 감사합니다. 이게 스무 번째 오늘 발원이었어요. 스무 번째. 스물한 번째 발원은요, 그리고 나서는요,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그다음부터 이게 뭐냐 그러면 三十二相願삼십이상원이라고 이렇게 말했거든요. 應身응신. 이렇게 말했거든요. 우리가 말하는 것에는 이게 저 삼십 이상원이거든요. 이게 관세음보살님의 32, 그 응신이라는 뜻이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들여다보면 뭐라고 그러냐 하면,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모두 32인상을 훌륭한 상호와, 상호라는 것은 이게 골상이라는 거 들어보셨죠? 그죠? 족상 발. 들어보셨어요? 관상은 잘 아시죠? 수상 이런 것도 다 상입니다. 건물도 상이 있고요, 왜 그러냐 하면 들여다보는 대상이 있는 것은 다 상입니다. 그 상은 몸매를 갖추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습니다. 라고 이렇게 말해요. 32상은 저 좀 보셔야 돼. 32상은요, 일단 복있 게 좀 생기셔야 돼. 저처럼.^^ 넓적~ 해가지고 사람은 좀 넓적해야 됩니다. 이게 그냥 제 기준에 그렇습니다.^^

 

여기 좀 보세요. 32상이라고 하는데 부처님의 80종호라고 그러셨거든요. 부처님의 몸은 살아생전에 부처님께서는 뭘 한다고요? 80종호라고 그랬어요. 80종호. 이렇게 좋은 그려져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얼굴이 좋다든가, 눈빛이 좋다든가, 또는 금색이 있다든가 이런 것들이 엄청나게 많거든요. 32상하고 80종호는 공부하는 과정 안에서 다시 한번 말씀을 좀 그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직 제가 많이 해야 되기 때문에. 32상이라고 하는 것은 이 얘기는 무슨 얘기를 하고 싶으냐 그러면 _32가지의 모양으로서 _원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표현돼요.

 

이것을 바꿔서 얘기하면 하루는 어떤 때는 이게 저 뭐죠? 화난 얼굴로 될 수가 있고요. 그런 상일 수가 있고요. 그렇죠. 그죠? 그런 상일 수가 있고. 그렇죠. 그다음 뭐죠? 슬픈 상도 될 수가 있겠죠. 그죠? 외로운, 외롭다라고 하는 상이 있어요. 이건 저 뭐죠? 고독의 상이라고 하는 것도 있죠. 이게 보면 상이 묘한 게 많아요. 그죠. 딱 볼 때 이 사람은 복인이다. 이렇게 말할 수가 있고, 어떤 사람은 귀인이다. 이렇게 말할 수가 있고, 어떤 사람은 저 사람은 이게 뭐죠? 청순한, 깔끔한, 요즘 말로 하면 깔끔한 맛이 있다. 이렇게 느껴지잖아요. 그런 건 사람과 사람 사이에 그런 거 안 가르쳐 줘도 그냥 다 아시잖아요?

 

그래서 이게 뭐냐 하면, 이게 저저, , , 청정한 상이라고 있습니다. 맑고 깨끗해. 이런 분들이 거의 스님으로 살아야 돼. 그런데 요즘 세태가 젊어져가지고 스님들이 별거 다하는 거에요. 저도 아주 나쁜 짓을 많이 하고 삽니다. 누구 욕할 게 없어요. 그래서 제가 요즘 참회를 엄청나게 많이 하고 다녀요. 하루에 만 번 이상 참회를 해요. 불도의 허물과 나의 허물을 참회해요. 지혜로운 사람은요, 이걸 하나하나씩 자기를 들여다보면, 세상에 자기 몸 하나도 32가지 모양으로 나타나는데, 어떤 것이 자기가 옳은 자기에요? 요쪽(화난, 슬픈, 외롭다, 고독) 하고 싶으세요? 요쪽(복인, 귀인, 청정) 하고 싶으세요?

 

자기 상을 자기가 만들어야 돼. 특히 복 있는 짓을 해야 돼. 복이 오려면은 뭐죠? 웃는 상을 가지셔야 되요. 웃는 상. 웃음의 상을 가지셔야 돼. 얼굴을 가지셔야 돼. 그럼 복이 유지가 돼요. 복이 자랍니다. 우리가 복력이라고 그러잖아요. 그죠? 복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복력이라고 하거든요. 복에 힘이 있으세요. 복은 복을 불러다 줘요. 할 수 있으면 복 있는 짓을 자꾸 하셔야 돼. 그러니까 절에 문호를 열어놓은 게 뭐죠? 보시할 수 있는 법을 가르쳐놨고. 어떤 사람 텔레비전에 스님들이 저렇게 ****처럼 발음이 셉니다. 내가 저 꼴 보고 내가 보시 못하겠다. 이러잖아요. 그럼 자기 복 박복이에요. 그런 것 때문에 못한다. 이러면 저도 그런 거에요. 저도.

 

생각하고 이해하고 느끼고 이런 것은 똑같지만, 자기를 위해서 살지, 남을 위해서 살지 않잖아요. 그래서 복력은 자기네로. 32상이에요. 32상의 원하는 대로 원이 생긴다는 거에요. 원이 생기면 생실수록 뭐가 생긴다고요? 아까 거꾸로 말씀드렸죠. 그죠. 재물이 있으셔야 되고, 그다음에 뭐죠? 건강이 있으셔야 되고. 그다음에 뭐죠? 화목해야 돼요. 이것이 웃으면 재물이 들어와요. 자기가 스스로 복인 이라고 말하고 생각하는 대로 건강이 들어옵니다. 또 자기가 스스로 귀인이 돼야 돼. 허구한 날 귀인 만나려고 쫓아다니지 말고, 자기가 귀인이 되면 귀인은 저절로 저절로 오게 돼 있다니까.

 

저 좀 보세요. 귀인 만나러 다니려고 하지 마세요. 어쩌면 어쩌면 저 어떤 저 어떤 노처녀가 나이는 많고, 돈은 많고, 일찍 돌아가실 신랑 구하러 다니는 사람 있거든? 있어요. 실제로 있어요. 그러면 그게 자기가 될 거 같아요? 안됩니다. 자기 복을 먼저 만들어 놔야 복이 스스로 오거든요. 자기가 귀인 짓을 자꾸 하셔야 돼. 귀한 짓을 자기가 자꾸 해야 되거든요. 그게 절에 와서 보시하는 것은 다 자기 잘 되기 위한 연습이고 훈련이에요. 정성을 다해서 보시하고 예경하고 베푸는 것에는 자기 스스로 귀를 불러주고, 화목을 불러주고. 그러니까 거꾸로 얘기하면 행복해지는 지수가 높아져 가는 것이죠. 그렇다고 그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32응신이 사람한테 있습니다. 32응신이 있는데 그중에는 대부호의 상이 있을 수 있고요, 대 행복의 상을 가질 수가 있어요. 대 건강의 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걸 우리는 다른 말로 표현해서 불성신이라고 말하고 법신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렇죠. 그죠. 그게 우리한테 있다는 거에요. 스무 번째는 뭐죠? 직화에요. 근본원이 있다는 거에요. 그 근본원이 자라나게 하려면 이게 조금조금씩 자기 변속에서 이게 생활 속에서 변해서 이게 좋아져 가는 과정을 얻게 됩니다. 조금만 저 좀 잠깐만 더 보겠습니다.

 

두 가지입니다. 20植諸德本願직제덕본원하고, 23三十二相願삼십이상원이거든요. 삼십이상. 우리한테 32가지의 부처님의 몸신이, 법신이 불신이 거기 깃들어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 머리카락 하나하나에 세포 하나하나에 불신 법신이 아닌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이것을 느끼셔야 돼요. 그래서 이것을, 이것을 깨어나셔 돼. 그런 말로 다른 말로 옮기면 뭐라고 그래요? 잠에서 깨어날 때가 됐다는 거에요. 내가 육체 아무개 모양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내가 법신, 불신의 몸으로 내가 산다는 거에요. 그래서 절 보세요. 아침마다 눈을, 낮잠을 자든지, 엎드려 자든지, 앉아 자든지. 졸다가 딱 일어나잖아요. 일어나시면 뭐라고 그래요? 불성불성님의 가피력이 나를 지켜주고 보살펴 주시는구나. 이렇게 딱 깨우치셔야 돼.

 

자다가 깨야 되요. 오랜 세월의 이 어둠 속에 잠을 꾸고 자는 거거든요. 이 꿈을 깨는 거에요. 악몽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저 가난의 꿈에서 벗어나는 거에요. 저 불행의 꿈에서 벗어나는 거에요. 저 아픔만이 가지고 자기를 힘들게 했다라고 말하는 그런 원망의 꿈에서 놓아 버릴 때가 됐어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수행하시는 거거든요. 자다가 깰 때가 됐어요. 일어나야 돼요. 불성부처님의 加被之妙力가피지묘력이, 가피지묘력이 항상 함께 하고 있다는 거에요. 요렇게 느끼시는 거에요. 가슴으로 느끼세요. 온몸으로 요걸 느끼셔야 돼. 그렇죠. 아니어도 그렇다 그러고. 그다음에요.

 

모든 불성부처님은 모든 면에서, 나의 모든 것에서 다 작용하고 있다는 거에요. 안 믿어지시죠. 그죠. 32상의 원이 나한테 다 들어찬다는 거에요. 저 부처님으로부터 베풀어진 모든 은혜 공덕이 다 나한테 깃들어져 올 수 있다는 겁니다. 찾아지시죠? 어떤 형태로든지, 어떤 모양으로든지, 어떤 환경으로든지, 내가 성장해 갈 수 있다는 거에요. 내가 나아질 수 있다는 거에요. 그러므로 절대적으로 자기를 한정하지 마세요. 이래서 못한다. 저놈은 싫어서 못한다. 저건 이뻐서 못한다. 이런 한정을 갖지 마셔야 돼. 나는 이래서 안 되고 저는 저래서 안 되고. 이런 사람 있어요.

 

어떤 사람이 너는 어째서 그러고 사노? 이렇게 이제 경상도 말로 물으니까. 딱 한마디. 돈이 없어서요. 그 생각이 계속, 그 말 딱 떨어지자 돈이 없어서요. 이런 사람 있거든. 그러면 영원히 돈하곤 인연이 없는 거에요. 돈이 왜 없는가를 자기가 자기 스스로 깨우치고 깨어나야 되는데, 눈을 뜨고 나면은, 어머니가 자식한테 너 가서 뭐 좀 해 와라.’ 이러잖아요, 그럼 나이가 사십 오십 다 된 아들한테 시키면, 아무리 못해도 조그만 것은 사올 수 있는 이게 돼야 되잖아요. 그 어머니한테 허는 얘기가 돈이 없으니까 돈 주세요. 영원히 깨어나지 않는 거에요. 도움되지 않는 짓을 반복적으로 해가지고는 아무것도 도움되지 않습니다. 불자가 제대로 돼야 됩니다. 풍요롭게 사셔야 돼. 그래야 이코르(=) 행복이에요.

 

자기를 한정하지 마세요. 아까 말씀드렸죠. 나한테는 근본이 있으세요. 植諸직제. 직제 뭐라고 그랬어요? 그죠? 덕이라고 그랬어요. 어진 덕이 나한테 있어요. 그래서 그 덕을 통해서 그 근본 원이 나한테 이미 들어차 가고 있는 과정이에요. 이 과정을 한정하지 마시라고요. 이것을 불러들이는 것은 나는 무한하니까. 나는 한량없으니까. 불설아미타경의 핵심이 뭐에요? 무량수 무량광이거든요. 한 번 따라 해보겠습니다. 무량수, 무량광, 무량수, 무량광의 생명이에요. 그게 나의 생명이라는 거에요. 지금 일어나는 지금 모든 일들을 감사하셔야 돼.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마음의 태도를 가지셔야 돼.

 

이게 한참 한참 훈련하고 또 훈련하고 훈련해 가다 보면은 남이 뭐라고 말을 하잖아요. 그럼 , 감사합니다하고 가서 하게 돼요. 그러면서 부지런히 해요. 그러면 그 사람이 이 사람이 일 한번 시킬 걸 두 번 시키고, 두 번 시킬 걸 세 번 시키고. 거기에 신용이 생기고, 믿음이 그 사람한테 생기잖아요. 그러면 같은 일이라도 좀 나은 일을 줘요. 할 일이 생기고요. 먹고 살 일이 생기는 거에요. 아무리 세상에 환경적으로 저 무슨 진보가 어떻고 이념이 어떻고 끊임없이 투쟁해가지고 남는 게 없어요. 노동 현장도 우리가 누누이 보잖아요. 허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을,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에 대해서 지금 알아차리셔야 돼. 어떻게 알아차려요? 그죠?

 

나한테 결핍이 있구나. 이렇게 알아차리지 말고, 나한테 풍요로운 것이 있구나. 라고 이렇게 하셔야 돼. 감사한다. 라고 하는 의미 구조는요, 주어져 있는 것에 감사하는 거에요. 주어져 있는 거에 감사하고 미리 올 것에 대해서 감사하는 거에요. 그러면 고마워지는 일들이 저절로 생겨요. 그게 감사 명상을 그렇게 진행하는 거에요. 그렇게 실천하셔야 돼. 그렇게 알아차리셔야 돼. 그리고 그것에 대한, 지금에 대해서 충실하게 자기 일을 하시는 거에요. 이래서 안 돼. 저래서 안 돼. 이건 이래서 안 돼. 이건 못돼서 안 돼. 이건 안 되는 거에요. 자기 안 행복해져요. 자기가 행복해 져야만 돼요. 행복해, 어떻게 된 다음에 행복해지겠다. 이런 것은 없어요. 돈이 많이 벌면 그때부터 행복해 지겠다. 이런 사람은 영원히 행복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없는 대로 행복해 지셔야 돼. 결핍이 있는 대로 그냥, 행복한 것을 느끼셔야 돼. 찾으셔야 돼. 알아차리셔야 돼. 그렇죠. 그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뭘 보셔야 되냐 하면 먼저 기도를 해야 돼.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이렇게 따라가는 거에요. 지장보살~ 그리고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이렇게 기도하시는 거에요. 기도할 수 있는데 왜 한탄하고, 왜 걱정하고, 왜 근심할까요? 할 것을 안 하고 왜 미리미리 다 걱정하고, 다 헛일이에요. 그다음에 뭐죠? 기뻐해야 돼. 언제 어디 거를? 주어져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하고 기뻐해야 돼.

 

그리고 잊어버리지 말아야 될게 뭐냐 하면 사랑스럽게 사셔야 돼. 사랑으로 대하세요. 불교식 개념으론 자비로 대하셔야 돼. 악을 악으로 갚은 사람은, 악밖에 안 남고요. 악을 뭐죠? 선으로 갚으면 선이 남아요. (善因善果선인선과, 惡因惡果악인악과) 이렇게 하나둘씩, 하나둘씩 수행하시다 보면은 온몸으로 이것을 이해할 수 있어요.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어요. 어떻게요? 내가 풍요로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몸으로 체험할 수가 있어요. 내가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는 사실을 온몸으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닌 거 같은 데도요. 그래도 그 사람이 같이하는 사람이 고맙고 감사하게 받아들이면 화목한 사람으로 전부 변해오게 돼 있습니다. 이거 믿으셔야 돼.

 

믿지 않으면 되는 일이 없습니다. 먼저 기도하고, 먼저 자비로 대하고, 먼저 용서를 하고, 먼저 믿음을 같이 나눠 가지시면 그로 인해서 가슴엔 넘치는 사랑을 느낄 수가 있게 돼요. 그게 진정한 불설아미타경의 설명입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한테는 무량수, 무량광의 한량없는 공급이 지금도 우리에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거 알아차리는 것이 불설아미타경을 공부하는 연유에요.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