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법문/정현스님_불설아미타경

정현스님 _ 제28회 견도량수원 (21:42)

Buddhastudy 2012. 8. 12. 19:38

  방송 보기: 불교TV

 

잘 지내셨습니까? 불설아미타경 28번째 공부를 하겠습니다. 교재에 불설아미타경, 여기서는 20쪽이고, 20쪽에 위에 보시면 세 번째 줄에 보면, 먼저 공부한 것에 이어서 같이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이 갖는 것 중 하나가 현실만을 들여다보는 사람이 훨씬 더 많고요. 그리고 현실적 감각이 떨어지면 세상살이에 뒤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거든요? 그런데 실제로는 자기 자신 안에 내면에 불성이 깃들어있다. 라고 하는 사실에 대한 믿음이 훨씬 강한 사람이 불성에 가까울 뿐만 아니라 사람의 가치에 훨씬 더 근접해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기 자신을 들여다볼 때, 부처님의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 진리를 공부하시는 것, 진리를 습득하는 것, 진리를 실천해 가시는 것. 이렇게 하시는 사람은 聞是說者문시설자, 진리의 복음을 듣는다. 이런 뜻이거든요. 듣는 사람한테는 應當_마땅히 응하여 發願_마땅히 발원할지로다. 그렇게 하면 뭐가 생긴다고요? 生彼國土생피국토. 태어나기를 어디에 태어나는가? 저 극락국토에 태어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늘 들여다보는 것 중의 하나가요, 존재라고 하는 것을 살펴보면 지나간 존재도 있고, 현재 존재도 있고, 앞으로 미래세에 다가올 존재도 있으시잖아요?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언제라고요? 지금의 존재. 지금처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이 경전 안에서 정리하기를 뭐라고 정리를 해 놨나 그러면,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안목이 깨어나야 된다고 표현하고 있거든요. 불설아미타경에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은 자기 자신이 들여다보고 있는 안목을 좀 더 뭐죠? 이쁘게 보자는 거죠. 석가세존께서 다시 묻습니다. 사리불이여. 나와 같은데 뭐가 같아요? 지금 내가 이와 같아요. 뭐가 같으냐 그러면, 讚歎찬탄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돼 있어요. 찬탄한다는 것은 누구를 찬탄해요? 阿彌陀佛아미타불 부처님을 찬탄하신다. 이렇게 말해요.

 

그러니까 중요한 점이 뭐냐 하면, 우리 자신 안에 가지고 있는 근본 핵심이 뭔가 하면, 내가 무엇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죠. 절에 처음에 딱 들어오면은 下心하심해라. 이러거든요. 마음을 낮춰 써라. 이러시잖아요. 그건 뭐냐 하면 자기 아집이나 아만을 자기를 자꾸 내세우면 세울수록 정말 자기를 볼 수 없는 거에요. 그래서 제 마음이 낮아져야만 진실 된 마음을 볼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절에 가면 제일 먼저 하심 하라.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죠. 평생 사람이 모든 사람들이 나를 부둥고 나를, 나를, 나를 이러고 살거든요. 그런데 나는 평생 찾아질 수가 없어요. 평생 주장하고, 평생 말하고, 평생을 세우고 나도, 자기가 세워지지 않습니다.

 

자존심도 자기를 위로해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뭐가 자기를 위로해줄 수 있느냐 하면 진실된 진리에요. 현실 그대로의 사용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다 자기에게 필요한 것 중의 하나죠. 그래서 늘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아는 척 하지 말자, 잘난 척 하지 말자. 또 뭐라고 그랬죠? 있는 척 하지 말라고요. 그건 자기 척이라고요. 척 속에 살다가 평생 자기 오만과 이기심 가지고 평생 살다가 죽어 가면 무슨 유익이 있겠어요? 그래서 불설아미타경에서는 거기에서 딱 그치기 시작하기를 원해요. 사리불이여. 네가 더불어 듣는 자는, 저 부처님의 진리를 듣는 자는, 저 부처님의 말씀을 수용하는 사람은, 저 부처님의 진리를 내 것으로 만들면, 그리고는 내가 스스로 뭐해야 된다고요? 찬탄해야 된다. 누구를? 저 아미타부처님을 찬탄하자. 이렇게 돼 있거든요.

 

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말은요. 곧 쉽게 표현하면은, 나는 이 세상의 주인은 납니다. 이런 뜻이거든요. 따라 해보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이렇게 나무아미타불을 외쳤잖아요. 그러면 그 얘기는 뭐냐 하면, 당신은 타인에게 말할 때는 가까운 사람이나 타인이나 영혼에게 말할 때는, 당신 안에는 이미 본래부터 시공을 넘어서서 본래부터 당신은 아미타불이십니다. 이런 뜻이거든요. 이 말을 우리말로 바꾸면은 뭐라고 표현해요? 이 세상에서 주인은 곧 나라는 뜻입니다. 나무아미타불이라는 말은 내가 이세상의 주인은 곧 나입니다. 이 세상의 주인은 곧 나 자신입니다. 이런 얘기거든요.

 

그런데 같은 난데, 이렇게 아는 척, 있는 척, 뭐죠? 가진 척, 잘난 척, 이렇게 하는 척을 가진 그것도 나고. 내가 같은 이렇게 아는 척 하고 하는 입이 요걸 바꾸면 되요. 뭘로 바꿔요? 나무아미타불로 바꾸는 순간부터 거기는 뭐가 쫓아 다니냐 하면, 찬탄아미타불. 찬탄하다. 라는 말은 칭찬하고 축원해준다. 이런 뜻이거든요. ‘당신 훌륭하십니다.’ ‘당신 멋져 보이십니다.’ ‘당신 아름다워 보이십니다.’ ‘당신, 그 마음 사용이 저 맑은 영혼과 같습니다.’ 이렇게 하는 게 찬탄이에요. 이게 불설아미타경에서 찬탄하고 삽시다.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곧 그러면 이 찬탄은 남편이나 아내나, 또는 누구죠? 자녀들에게도 역시 찬탄이 필요하죠. 그죠?

 

우리는 가까이부터 시작하자고 그랬죠? 가까이부터 좋아져야 되고. 가까이부터 사랑스러워야 되고. 가까이 뭐죠? 화목해야 되요. 가까이 먼저 조화로움을 가질 필요가 있으신 거죠. 아미타경의 핵심이 그거에요. 그래서 찬탄을 하다 보면은 자기 자신도 찬탄할 것이 생겨요. 나는 정말 잘 못하는 거 같고, 나는 죄만 있고, 나는 과거 전세 업만 뚜기뚜기 붙어 다녀서 먹고 사는 게 내가 이 모양이다. 이렇게 하는 사람있 거든요. 그건 전부 공부를 잘못하신 거에요. 착각 속에 있는 거에요. 내가 병들었다. 내가 우울하다. 내가 원망스럽다. 내가 사는 게 힘들다. 억울하다. 이런 표현을 모든 양식은요, 언어구조가 생각구조가 이건 완전히 잘못된 거에요.

 

불설아미타경을 공부하면서 이것을 교조 받고 이것을 바꾼다는 뜻입니다. 가르침으로 바꾸어 가시는 거에요. 그다음에 如我今者여아금자거든요. 내가 더불어 뭘 더불어요? 듣는 자, 말하는 자, 실천하는 자.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럼 뭐를 하고 있어요? 지금? 찬탄. 누구를? 아미타불을. 그런데 불교에서 설명하기를 아미타불은 곧 나 자신의 본신이라는 거에요.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내 안에 아는 척하고, 있는 척하고, 가난한척하고 이러거든요. 병들은 척 하고, 불행한척하고, 아파하는척하고, 우울한척하고. 전부 자기 안에 자기 착각을 자기 스스로 거기에 이상한 깨달음을 거기다 집어넣고 자기를 주장하는 거에요.

 

따라하세요. , 불행 본래 없다. , 불행이 왜 있느냐 그러면 찬탄하지 않아서 그런 거에요. 자기 자신을 찬탄하지 않은 거에요. 자기 자신의 좋은 점을 찾아서 드러내야 되거든요. 그런 의미로는 그런 아는 척 하고, 있는 척도 좀 해도 돼. 매개가 될 땐 해도 돼요. 정말로 찬탄해야 될 것은 내 안에 깃들어 있는 아미타불의 본신을 찬탄한다는 뜻입니다. 경전 안에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눈으로 보고, 오관이 움직여지는 이게 관이 있거든요. 구관이라고 하는 것은 불보살님이고, ~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이런 거에서 느껴져 오는 공급세계가 그걸 구관이라는 세계라 그러고. 팔관이라고 하는 것은 깨달음의 세계거든요.

 

성문연각. 인연을 깨우친 분들의 수행을 깊이 하고 공덕을 쌓으신 그런 분들이시고. 아라한 세계거든요. 그 밑에가 성문, 모든 것을 들으면 부처님의 진리를 들으면, 깨우쳐서 이치를 잘 섭수하시는 분이 7관의 세계. 7식의 세계를 느끼게 되요. 정말로 육감을 넘어서부터는, 그 담부터는 영감의 세계에요. 영감. 이걸 정확하게 표현하면은 육감을 넘어서는 7식부터 8, 9, 10. 부처님의 10계의 세계가 부처님 세계거든요. 거기서부터는 모든 공급이 이루어져 와요. 모든 느낌을 주고. 그렇죠. 그죠. 어떤 사람이 공부를 하는데 전혀 깨우침이 생기지를 않아요. 참선을 10년을 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거에요.

 

공부는 자기가 하지 누가 대신할 수가 없잖아요. 깨우친 자가 그걸 알지, 깨우치지 못한 사람은 자기가 스스로를 알지 못하니까. 그래서 갑갑하게 갑갑하게 여겼어요. 그분이 저~ 건봉사에 옛날에 아미타불 근본 도량으로써 수도를 아주 깊이 했거든요. 그 시대 때 거기 가서 아미타불 진공묘유의 힘을 얻으려고, 가서 다시 들어가서 10년을 나무아미타불 기도를 했어요. 나무아미타불 기도를 하고 있는 동안, 삼라만상이 모든 것이 질서를 스스로 깨우치게 돼요. 그러니까 조화롭게 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거에요. 어떤 거사님이 나한테 전화가 왔어요.

 

저기 조선소 만드는 데 있잖아요. 거기 직원인데 아들이 13살이래요. 13살인데, 아직도 오줌을 싼다는 거에요. 아기가. 전화가 왔어요. 가가 가슴속에 하나둘씩 하나둘씩 깨져나온 거에요. 그래서 부인한테 감사해라. 그랬어요. 오히려. ‘아내님 감사합니다.’ ‘아내님 감사합니다.’ ‘아무개님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아내 아무개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라 그랬어요. 살면서 딱 일주일간 하라 그랬더니,‘ 정말 못하겠습니다.’ ‘못하겠습니다.’ 이래. 그래서 그냥 어쩔 수 없다. 처음에 연애하던 시대 때 그때 돌아가서, 그때 그 아무개 이름은 아냐? 그랬더니 자기 부인은 알죠.’ 그랬어. ‘그때 아무개님. 아무개 씨.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라 그랬어.

 

그렇게 그때 상냥하고, 그렇게 잘해주던 그 부인에 대해서 결혼은 제쳐놓고 그전에 가서 이걸 하라. 그랬어요. 일주일만 더 해봐라. 일주일만 더해봐서 아무개씩 감사합니다.’ 결혼하기 전으로 돌아가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라고. 일주일을 딱 공부를 더 했는데, 아내가 표정이 좋아졌어. 따뜻함이 와. 표정이나 말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아주 악한 말 표현하더니만 변해와. 그리고 반찬을 잘 만들어다 줘. 그래서 고맙다는 거야. 그러면, 오늘 저녁에 가서 하루만 더 감사하다고 열심히 한 일주일만 더 해봐. 그 다음에 이틀 딱~ 됐는데, 전화가 다시 왔어. “스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니 뭐가 감사합니까?” 그랬던. 13된 아들이 오줌을 그쳤어요. (짝짝짝짝짝짝짝짝~)

 

이게 아주 단순한 것에 출발이 되는데, 불교라고 하는 가르침의 핵심은 이거에요. 대 조화로움을 가르쳐주고 삶에 대한 올바른 확신을 얻는 거에요. 평생 자기를 주장해봤자 남는 거 없어요. 남편이 **때가 됐든, 악을 쓰고 덤비든, 식칼을 가지고 덤비든, 어쩔 수 없이 자기 복이야. 진정으로 감사하세요. 그로인해서 받아들이세요. 가가 가슴속에 하나둘씩 하나둘씩 깨져나온 거에요. 그래서 부인한테 감사해라. 그랬어요. 오히려. ‘아내님 감사합니다.’ ‘아내님 감사합니다.’ ‘아무개님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아내 아무개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라 그랬어요. 살면서 딱 일주일간 하라 그랬더니,‘ 정말 못하겠습니다.’ ‘못하겠습니다.’ 이래.

 

그래서 그냥 어쩔 수 없다. 처음에 연애하던 시대 때 그때 돌아가서, 그때 그 아무개 이름은 아냐? 그랬더니 자기 부인은 알죠.’ 그랬어. ‘그때 아무개님. 아무개 씨.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라 그랬어. 그렇게 그때 상냥하고, 그렇게 잘해주던 그 부인에 대해서 결혼은 제쳐놓고 그전에 가서 이걸 하라. 그랬어요. 일주일만 더 해봐라. 일주일만 더해봐서 아무개씩 감사합니다.’ 결혼하기 전으로 돌아가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라고. 일주일을 딱 공부를 더 했는데, 아내가 표정이 좋아졌어. 따뜻함이 와. 표정이나 말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아주 악한 말 표현하더니만 변해와. 그리고 반찬을 잘 만들어다 줘. 그래서 고맙다는 거야.

 

그러면, 오늘 저녁에 가서 하루만 더 감사하다고 열심히 한 일주일만 더 해봐. 그다음에 이틀 딱~ 됐는데, 전화가 다시 왔어. “스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니 뭐가 감사합니까?” 그랬던. 13된 아들이 오줌을 그쳤어요. (짝짝짝짝짝짝짝짝~) 이게 아주 단순한 것에 출발이 되는데, 불교라고 하는 가르침의 핵심은 이거에요. 대 조화로움을 가르쳐주고 삶에 대한 올바른 확신을 얻는 거에요. 평생 자기를 주장해봤자 남는 거 없어요. 남편이 **때가 됐든, 악을 쓰고 덤비든, 시칼을 가지고 덤비든, 어쩔 수 없이 자기 복이야. 진정으로 감사하세요. 그로 인해서 받아들이세요.

 

아내가 아무리 잔소리를 하고, 아무리 저저 악짓을 해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태도를 갖는 게 그게 찬탄아미타불이에요. 왜 그러냐 하면 그 껍데기 안에는 다 나무아미타불이 본실적으로 깃들어 계시다는 뜻입니다. 그거 아미타불이에요. 그게. 그렇죠. 그죠. 경전 안에 그대로 따라가면 20쪽 위에 보면 이렇게 讚歎阿彌陀佛찬탄아미타불하는 사람은 不可思議功德불가사의공덕이 이롭다. 글자 그대로 경전 안에 그대로 있습니다. 뭐라고요? 찬탄아미타불을 내가 지금 내가 이렇게 행하는 사람은, 더불어. 이와 같이. 이렇게 행하는 자는. 언제? 이게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지금이에요. 지금. 지금 저 아미타불이 계신다는 거에요. 얼굴 들어 눈을 뜨고 저 좀 봅시다.

 

남편 딱 생각하면 뭐가 보여요? 그죠? 그 인간 빼고. 거기에 지금 그 남편을 들여다보고 생각하면 뭐죠? 성실하게 일하는 아미타불이 계셔야 돼. 으음. 세상을 잘 하나하나씩 이끌어 나가는 그런 자녀가 거기 있는 거에요. 이거부터 바꾸셔야 돼. 감사행을 하셔야 돼. 그러고 나서는 석가세존께서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려요. 東方동방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동서남북이 있거든요. 그중에 한 곳만 얘기를 해요. 동방역시 있어. 뭐가 있어요? 동방에 역시 있어요. 뭐가 있다? 이거는 지금 명호만 지나갑니다. 뭐라고 돼 있어요? 阿閦鞞佛아촉비불이 계시고. 부처님 이름이에요.

 

須彌相佛수미상불이 계시고 大須彌佛대수미불이 계시고 須彌光佛수미광불이 있고 妙音佛묘음불이 있고, 如是等여시등. 하나사수 모든 부처님이 各於其國각어기국에, 각기 그 나라에 出廣長舌相출광장설상하고, 그러니까 각자 각기의 부처님이 항상 뭐죠? 長舌장설. 장설이라는 것은 여기서 혀가 길다는 뜻이 아니라. 계속 지금도 설법을 한다는 그런 길다. 라는 뜻입니다. 長舌相장설상하고. 이런 모양을 나타나 내시고. 변이라고하는 것은 저 끄트머리의 遍覆三千변부삼천 大千世界대천세계까지. 아시죠? 그죠? 三千大千世界삼천대천세계는 시공을 넘어서서 과거현재미래세를 전부 넘어서는 이 사실을 듣는 것이 지금 그 자신이라는 거에요. 그렇죠. 이렇게 보면 說誠實言설성실언. 이렇게 모든 불보살님이 성실하게, 진실되게 진실 된 언어로 지금 설하고 계신다는 거에요. 얼굴 들어 저 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