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책이나 인터넷에 보면 성공한 부자들의 특징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난 것이, 그런 공통점을 보니까 명상수행에서도 성취를 이룬 분들의 특징과 상당히 통하더라고요. 단지 다른 점은 사업의 성공이나 돈을 버는 것을 추구하느냐, 아니면 명상 수행의 경지를 추구하느냐 하는 목표의 차이였던 거죠. 일에서 일가를 이루는 사람이 수련에서도 일가를 이룬다는 말이 있는데 결국 뭐라도 잘하는 사람은 그 내공이 다른 곳에도 통한다는 것이죠. 그런 원리를 알고 실천하는 사람들은 그게 사업이건, 예술이건, 명상 수행이 되었건 자신의 분야에서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반대로 어떤 분야 건 성취를 이루지 못하거나 가난한 사람들은 정 반대되는 그들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이것을 간단히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