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 144

진로 특강 8, 젊은이여 도서관을 탈출하라 [하석태TV]

짐 로저스 “젊은이들이여, 농촌으로 가라” 저는 “젊은이들이여, 도서관을 탈출하라” “도서관은 인생의 감옥이다” 지금은 컨버전스 시대, ‘융합’이 필요. 창의적인 것은 많은 경험에서 나온다. 젊은이들이 도서관에서 썩어간다. 임용고시, 대기업, 공무원 문제는 공무원 시험이 100:1이라는 점 시험에 떨어진 99명은 다시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안타까운 현실 지금 배우는 지식은 10년 뒤에는 쓸모 없다. 객관식 문제를 잘 맞히는 것은 현실에서 쓸모없는 일!! 시대를 거스르는 이야기 -엘빈 토플러 “한국 학생들은 미래에 사라질 직업과 필요 없는 지식에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도서관을 탈출하라”

[인생멘토 임작가] 경쟁심도 잘 쓰면 보약 - 목표이론 Goal Theory

목표이론은 사람이 목표가 있을 때 동기가 더 잘 생긴다는 이론입니다. 그래서 이 이론도 이해하는 일이 어려운 것이 하나도 없겠죠? 당연히 가시적인 목표가 있을 때 우리는 더 열심히 할 수 있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학습도 계획표를 만들고 목표를 정해서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는 방식으로 할 때 공부에 리듬감이 생기고 더 지속해서 동기 부여된 상태로 학습을 지속할 수 있는 겁니다. 목표이론에선 두 가지 종류의 목표를 제시합니다. 첫 번째가 숙달목표, 또 하나는 수행목표입니다. -- 숙달목표는 내가 어떤 분야에서 어느 수준까지 성취를 하겠다는 걸 의미합니다. 당연히 숙달목표가 있을 때 우리는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집니다. 우리에겐 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어떤 본능 같은 것이 있거든요. 숙달목표는..

[지혜별숲] 쿤달리니 각성을 위해 마음을 깨우는 방법(2) [쿤달리니 각성/7회]

쿤달리니 각성을 위한 ‘마음 깨우기 수련’은 크게 두 가지 방향에서 실천해 볼 수 있는데요. ‘알아차림을 통한 깨어있음’에 대해서는 지난 영상에서 말씀을 드렸구요. 오늘은 ‘마음의 고요함’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마음의 고요함’이라는 표현이 ‘마음 깨우기’라는 표현과 상충되는 뜻으로 이해될 수 있는데요. ‘마음의 고요함’에서 마음은 ‘에고로서의 마음’을 뜻하구요. ‘마음 깨우기’에서 마음은 ‘참나로서의 마음’을 뜻합니다. 정리하자면 ‘에고로서의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참나로서의 마음을 깨운다’로 이해하셔야 해요. 에고의 마음을 고요히 하여 참나의 마음을 깨우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명상입니다. 척추를 곧게 펴고 가부좌 자세로 바르게 앉아 호흡에 집중하는 전통적 방식의 명상법이 있는데요 반드..

마음공부 1 2023.04.05

[Jisik is Knowledge] 충치, 에이즈까지 예방하는 만병통치약 코딱지..?

아이들은 코딱지를 먹습니다. 가끔은 어른들도 먹습니다. 비위가 상할지도 모르지만 왜 코딱지를 먹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코딱지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될까요? 코딱지는 기본적으로 콧물입니다. 우리 몸에선 하루에 1리터의 콧물이 흐르는데 콧구멍 속에서 콧물이 마르면 이것이 코딱지가 됩니다. 코딱지는 바이러스와 먼지들을 자신에게 달라붙게 해서 이것들로부터 우리를 지켜냅니다. 우리가 코를 풀 때 콧물이 유해물질과 함께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콧물은 콧구멍을 탈출하지 못하고 눌러 앉게 되는데 이것이 코딱지가 되는 것입니다 주변환경이 건조하면 더 많은 코딱지가 만들어지겠죠? 코딱지가 짭짤하단 건 알고 있나요? ‘네’ 라고 대답하신 분들은 먹어 본 사람들이겠죠. 코딱지는 수분, 단백질, 항균물질, 백..

진쏠미_ '이 공식'만 알면, 다 가졌다는 느낌을 [유발]할 수 있다_#끌어당김의법칙

끌어당김의 법칙은 느낌의 법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의문이 드실 거예요. 느낌이 중요하다는 거는 알겠는데 도대체 느낌을 어떻게 유발해야 되는데? 아무리 다 가졌다는 느낌을 느끼려고 해도 잘 안 느껴져. 여러분의 답답하고 막막한 마음, 진짜 이해합니다. 왜냐면은 저도 그랬었거든요. 지금부터 다 가진 느낌을 쉽게 유발하는 방법을 과학을 곁들여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전혀 웃기지 않은 상태에서 억지로 웃기만 해도 행복 호르몬이 나온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미국의 캔자스 대학교에서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연구진들은 참가자들한테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억지의 미소를 유지해 달라고 했어요. 그리고는 억지로 웃고 있는 참가자들한테 스트레스받는 상황을 겪게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_ 욕망과 두려움 뿐

이 ‘나’라는 아상과 에고가 있는 동안은 나를 만들어 놨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더 갖고 싶은 것들이 생겨난단 말이에요. 내가 갖고 싶은 것들 그걸 욕망하는 삶을 살아요. 또 내가 버리고 싶은 것들 혹은 “나에게서 멀어지면 어쩌지?” “난 이건 갖고 싶은데 갖지 못하고 내 인생에서 사라지면 어쩌지?” 싶은 게 두려운 거예요. 그러니까 ‘나’라는 것에서 취사 간택이 생기니까 내 걸로도 취하고 싶은 거에는 욕망이 생기죠. 근데 이게 취해야 되는데 이게 자꾸 버려지는 것들 버리기 싫은데 버려질까 봐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 거예요. 또 더 갖고 싶은데 못 가질까 봐 두려운 마음이 생기고. 그러니까 아상과 에고가 있는 삶은 욕망 아니면 두려움밖에 없어요. 욕망 아니면 두려움. 욕망은 내 걸 만들고 싶은 거고 두려움은..

법륜스님의 즉문즉설_ 1898. 양가 부모님을 뵙고 인사드리자고 하면 싫다고 합니다

3년을 만나고 있는 착하고 참하며 저한테 헌신적인 6살 연상 여인이 있습니다. 양가 부모님을 서로 뵙고 인사드리자고 하면 자꾸 싫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화를 내시고 욕하는 걸 옆에서 듣고 무서워서 못 가겠다고 하고 여자친구 큰 오빠가 엄청 고지식하신데 남자 데리고 올 거면 집에 올 생각하지 말라고// 질문자가 몇 살이에요? 43살이면 성년이에요? 미성년자예요? 그러면 둘이서 오빠의 승낙 없이, 엄마의 승낙 없이 그냥 둘이서 결혼해서 살면되지 뭣 때문에 그거를 오빠의 승낙을 받고, 엄마의 승낙을 받으려고 그래요? 나이가 지금 몇인데? 인사 가기 싫다잖아요, 가는 게 겁난다잖아요. 인사를 가서 하는 게 좋다 그러면 마땅히 해야지. 그런데 인사를 안 해도 된다가 아니라 인사 가기가 힘들다는 사람을 왜 억지로 ..

[드러내야 산다] 테스형, 직장이 왜 이래? - 정철화 박사

최근에 소크라테스를 '테스 형'이라 부른 사람이 누군지 잘 아시지요?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나훈아 국민가수가 이번 신곡을 아버지의 산소에서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작곡했다고 알려진 가요입니다.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을 실제로 대화를 해보며 깨달아가는 과정을 상황극으로 풀어가 보려고 합니다. 소크라테스 대화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 있는데 부산에 있는 동아전기공업의 김태우 대표이사입니다. 그분은 많은 영성훈련을 거치신 아주 탁월하신 분인데 램프가디언이라는 6개월 교육 과정에서 제가 가르침을 받았기에 부족하지만 한번 해보려고 합니..

청춘 토크 2, 냉정과 열정 2 [하석태TV]

를 읽은 대학생들과 만나다. 남과 비교하지 말자. 남과 비교하면 냉정해지지 못한다. ‘자존심’을 버려야 한다. 자존심이란? 남들과 비교하며 내가 받아들이는 감정 바보들이 가지는 감정 *냉정해지려면 자존심을 버려야 한다. *냉정해지려면 마음의 그릇을 키워야 한다. 내 마음의 그릇이 커야 성공도 행복도 담을 수 있다. 모든 세상사는 나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항상 내 마음의 에너지가 충만한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열정을 갖기 위해서는 냉정해져야 하고 냉정은 성공으로 가기 위한 출발점이다. ‘열정’은 성공으로 가는 기차의 에너지원과 같은 것 냉정: 세상을 바라보는 눈 열정: 목표를 향해 가는 에너지 열정을 갖기 위해서는 냉정해져야 하고 냉정해질 때 ‘열정’은 자연스럽게 생긴다.

마인드풀tv_ 돈 나갈 때 마법의 주문 & 진짜 원하는 것 찾기

살다 보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큰돈 들어갈 일, 일 년에도 몇 번씩 생기죠. 그게 이사일 수도 있고 아니면 갑자기 발생한 큰 병원비 등등 굉장히 많은 일들로 인해서 한꺼번에 몇십만 원에서 몇백만 원 아니면 정말 몇천만 원까지도 지출이 발생해요. 그럴 때, 그 지출이 발생하는 걸 인지하는 순간 우리 모두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 또 돈 나간다.' 혹은 '요새 왜 이렇게 목돈 들 일만 자꾸 일어나지?' 혹은 '난 언제쯤 넉넉한 목돈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을 수 있을까?' 하지만, 이런 에너지들이 결국에는 나의 에너지 흐름에 영향을 미치고 그 에너지를 방사하면 결핍의 에너지를 더욱 더 끌어온다는 거 다들 인지하실 거예요. 그래서 제가 큰돈이 나갈 때마다 항상 썼던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도 사용하고 있고요...

마음공부 1 2023.04.04

[북한말 한마디] '뜸하다'의 북한말은? (2023.03.11./통일전망대/MBC)

북한말 퀴즈 ‘뜸하다’의 북한말은? 지즘하다? 즘즘하다? 즛참대다? 즛참하다? 지참하다? 한창 벌어지던 일이 멎어지고 뜸해진다는 뜻으로 북한에서는 ‘즘즛하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왕래가 즘즛하다’ ‘상처의 아픔이 즘즛해지다’와 같은 예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뜸하다’의 북한말은? =즘즛하다

[Kurzgesagt] 시간: 모든 것의 역사와 미래 – 리마스터

시간 작은 조각으로는 말이 됩니다. 하지만 엄청나게 긴 시간은 직관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죠. 그럼 작게 시작해봅시다. 분 단위, 시간 단위, 일 단위부터요. 여러분은 지난 24시간을 아마 자면서 일하면서 보냈을 거고 어제는 꽤 많은 시간을 인터넷에서 낭비했을 겁니다. 하루는 한 주가 되고 한 주는 한 달이 되고 결국 1년이 됩니다. 2022년을 보시죠. 독일에서는 아바타 로봇이 아픈 학생을 대신해 등교했고 일본에서는 무더운 날씨로 힘들어하는 고양이와 개들에게 입는 선풍기를 입혔습니다. 최근에는 감기약으로 닭 요리하기, 소셜 미디어 챌린지가 유행했죠. 더 뒤로 가봅시다. 21세기의 첫해에 태어난 아이는 지금 만 22세입니다. 21세기는 아직 어립니다, 여러분은 아니더라도요. 21세기는 9/11 사건의 영향..

[명상의 모든 것] 디톡스는 이것부터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마음의 독을 빼내는 용서명상

용서는 상대방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용서는 나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용서함으로써 내가 행복해지고 가벼워지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어떻게 되는 것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내 마음에서 미움과 원망이라는 독소를 빼는 작업입니다. 용서 명상 시작하시겠습니다. 눈을 감고 편안한 자세를 취하십니다. 깊이 들이쉬고 천천히 길게 내쉬면서 몸과 마음을 이완하십니다. 다시 한번 깊이 들이쉬고 길게 내쉬면서 마음속에 모든 찌꺼기들이 빠져나간다고 명상하십니다. 편안한 상태에서 주변으로 향하는 모든 의식을 닫습니다. 무인도에서 사방으로 둘러싼 하얀 벽 안에 오로지 나 혼자 존재한다고 명상하십니다. 나 혼자뿐이고 주변에는 아무도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홀로 있는 상태에서 지금 일어난 감정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나 ..

마음공부 2 2023.04.04

대행 스님 법문_ 참된 방생이란?

방생은 뭐 이 자리에서도 방생이고 또 지나가다가 생각 한 번만 해줘도 방생이고 이건 무심 방생 유심 방생 유체의 방생 무체의 방생 뭐 헤아릴 수가 없지요. 방생이라는 뜻은 모든 걸 남을 이익하게 해줘야지 내 사리사욕을 취해서 방생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방생이 아니죠. 예를 들어서 내가 그런 말을 합니다. 돈을 뜯겨서 울고불고, 보증을 서고 울고불고 돈을 빌려주고 받지를 못해서 울고불고 그런 사람이 가끔 있죠? 그러면 애당초에 당신이 밥을 먹고 내가 이것을 빌려주고 내가 이걸 못 받아도 할 수 없이 그건 꼭 줘야만 되겠다 할 때는 줘라 이거야. 주되 그거를 되받으려고 생각지는 마라. 그 사람이 잘 돼서 줄 때까지 주게 되면 다행이고 못 주게 되면 외려 그건 안되니까 그 사람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 받으려고..

법륜스님, [지금 이대로 좋다] 오디오 북_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삶

스스로 적게 쓰는 것은 /검소함/이라고 하고 타의로 적게 쓰는 것은 /가난/이라고 합니다. 자기 스스로 낮추면 /겸손/이라고 하며 타의로 자기를 낮추면 /비굴/하다고 합니다. 스스로 남에게 재물을 주면 /기부/했다고 하고 강요에 의해 주면 /강탈/당했다고 합니다. 모양은 똑같지만 자발성에 기초할 때 그 결과는 정반대입니다. 자발적으로 자신을 낮추고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삶이 행복한 삶입니다.

[드러내야 산다] 소크라테스께 배우는 삶의 지혜_ 정철화 박사

여러분 세계 4대 성인이 누군지 아시나요? 예수, 석가, 공자, 소크라테스라는 것 잘 알고 있지요. 그러면 4대 성인들의 공통된 특징이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비슷한 시기에 이분들이 모두 태어났습니다. 중국, 인도, 중동 등에서 기원전, 즉 bc 500년부터 0년 사이에 인류 역사의 큰 별들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를 ‘주축시대’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인류사에 가장 중요한 축이 이때 형성되었다는 말이지요. 두 번째는 이분들이 글을 쓰지 않고 말로만 제자를 키웠습니다. 그래서 직접 저술한 책이 없는 것이지요. 그러면 성인들이 하는 말을 글로 쓴 것은 누가 했을까요? 제자들이 한 것이지요. 소크라테스가 남긴 말은 플라톤이 제일 많이 기록했는데 이라는 제목이 대표적인 책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바닥을 찍었을 때 이것을 꼭 기억하세요.

미국의 한 대학교 졸업식에서 릭 릭스비(Rick Rigsby)가 한 축사입니다. 그 내용을 줄여서 들려 드리겠습니다. -- 제가 만난 사람 중 가장 지혜로웠던 사람은 초등학교 중퇴자였습니다. 가장 지혜로웠던 사람이 초등학교 중퇴자라니… 모순처럼 보이죠? 그러나 이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는 절대 모순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지식과 지혜를 합치는 위대한 가르침을 저에게 주었죠. 그분은 바로 제 아버지였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현명했던 그 사람은 단순하기 그지없었던 요리사였죠. 그는 가족의 농사일을 돕기 위해 학교를 그만둬야 했지만 학교를 그만두었다는 이유로 공부를 그만둔 것은 아니었어요. 아버지는 혼자서 글을 읽는 법과 쓰는 법을 공부하였죠. 그는 늘 저에게 말하였어요. “아들아! 너는 앞으로 일을 하게 ..

진로 특강 7, 젊은이여 농촌으로 가라 [하석태TV]

지금 좋은 직장, 지금 선호하는 직업이 20년 후에는 사라질 수도 있다. 젊은이여, 농촌으로 가라!! 세상이 발전할수록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관심사가 커진다. 과거에는 물을 사 먹는 일을 상상할 수 없었다.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귀농’을 선택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일터 젊은층이 시골로 내려가서 미래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을 계획해내면 성공할 수 있다! (6차 산업, 지원도 많이 된다) 세계적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가 외친 한마디 “앞으로 20년이 지나면 농부가 큰돈을 버는 시대가 올 것이다” 짐 로저스 “트랙터를 몰 수 있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 농사를, 농촌을 모른다? 이건 대한민국에 미래가 없는 것이다. 남들이 하지 않은 분야에 도전하라! 농촌에 답이 있다!!

마인드풀tv_ 나의 무한한 힘을 일깨우는, 아침 확언

스스로에 대한 긍정의 확언은 잠재의식을 변화시키는 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죠. 나를 더욱더 믿고 응원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에너지를 증진시킵니다. 제가 한 가지 확언을 말할 때마다 벨 소리에 이어서 강하고 자신감 있는 어조로 반복해서 말해 봅니다. "나는 나의 베스트 버전이 되는 과정에 있다." (벨 소리) "나는 삶을 변화시킬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다." (벨 소리) "나는 오늘도 성공 신화로 향하는 중요한 여정에 있다." (벨 소리) "내가 모르고 있던 나의 가능성들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벨 소리) "나는 무한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벨 소리) "나는 해로운 에너지를 자동적으로 차단한다." (벨 소리) "내 삶은 오늘도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벨 소리) "나는 내..

마음공부 1 2023.04.03

[Kurzgesagt] 역사 이전의 인간, 인류의 기원

세상 모든 것은 평범하고 보편적으로 느껴집니다. 우리 인간이 언제나 이렇게 살아왔을 거라 생각하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복잡하고 우리 인간의 욕구에 맞춰진 세상은 여태 없었습니다. 우리 자신과 생존에 신경 쓰지 않고 살 수 있게 되었죠. 음식, 집, 안전 이 모든 게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우리는 특별한 소수입니다. 인류 역사의 99.99%가 넘는 기간 동안 삶은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인류 역사란 건 사실 없습니다. 우리의 이야기는 6백만 년 전 시작합니다. 사람족 영장류 부족이 나누어지고 유인원과 결별했을 때부터요. 280만 년 전 사람속이라 불리는 첫 인류가 탄생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유일한 인류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와 같은 인류인 호모 ..

[명상의 모든 것] 친할수록 절대 조심해야 할 말 3가지

인간 관계의 대부분이 말에서 시작하고 말로 끝납니다. 그만큼 중요한 것이 말이죠. 그런데 참 많은 분들이 아무런 인식이 없이 말을 사용합니다. 마치 사격 선수가 총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모르고 총을 사용하는 것과 같죠. 아무렇게나 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말로 사람을 다치게 하기도 하고 자신이 한 말에 의해 스스로 다치기도 합니다. 우리는 보통 가까운 사이일수록 아무 말이나 편하게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속 얘기를 다 꺼내 놓아야 더 친해진다고 생각하기도 하죠. 그런데 그럴수록 더 조심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 않아도 될 말, 해서 전혀 득이 되지 않는 말만 가려서 해도 많은 위험을 피해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말들을 조심해야 할까요? -- 첫 번째로는 자기 자랑입니다. 자랑을 싫어하는 사람..

마음공부 2 2023.04.03

대행 스님 법문_ 미생물에서 사람에 이르기까지

지금 어떻게 표현을 할까? 저 콩나무를 표현을 할까? 콩이 말이야. 콩 씨가 있어서 땅에다 심었더니 콩싹이 났어. 뿌리로 화해가지고 싹이 났다고. 싹이 났는데 그 싹이 그 뿌리에 의지를 해야 뿌리에 의지를 해야 싹이 잘 되지? 그러고 또 콩씨가 열리지? 콩꽃이 피고. 그럼으로써 또 내년을 자기가 콩나무가, 내가 내년을 또 기약한다는 생각도 없이 영원히 지속해서 이어가는 거야. 그 생각도 없는데 자연스럽게 그냥 자연적으로 그렇게 이어가게 돼 있단 얘기야. 그러면 자기 뿌리는 자기 싹을 위하고 자기 싹은 자기 뿌리를 연상하고… 즉 붙들고 믿고 나가야지. 그런데 그 콩이 말이야 화해서 뿌리로 화했는데 그게 무슨 콩이냐고 그럴 거냐 이거야. 그래서 무슨 콩이냐고 한다면 과거로 돌아가서 찾으려고 아무리 뿌리를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