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 정의할 때는 무언가 두리뭉실하고, 뜬구름 같으며 추상적이고, 사변적인 표현을 쓰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것은 마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데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마음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정의를 내리면 현실에 적용하기가 훨씬 쉬울 것입니다.물론 선택은 자유입니다. 마음은 육체를 가지면서 반드시 함께 가지게 되는 믿음 체계를 중심으로 생겨나는 의식의 일부입니다. 그래서 [마음]은 [육체적 의식] 혹은 [에고]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마음의 질은 믿음 체계, 믿음 체계에 의해 결정이 나며 이것은 내가 창조하는 것입니다.즉 마음은 나의 창조물입니다. 마음을 이루고 있는 [에너지적 진동]은 세 가지가 있으며 이것은 각각 무의식, 잠재의식 그리고 표면 의식입니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