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15

법륜스님의 즉문즉설_ 나의 좌우명은 인생은 가볍게!

https://youtu.be/pfVpfY5e_eE?si=xHfdSd18j7d8XpTT **'인생을 가볍게 대하는 법과 그 존재론적 의미'**에 대해 명쾌하고 일상적인 비유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인생은 게임이 아니라 '연습'이다'게임'은 승패가 갈리고 결과에 집착하게 되어 오히려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반면 **'연습'**은 들어가도 그만, 안 들어가도 그만입니다.연습은 실패해도 다시 던지고, 성공해도 또 던지는 과정 그 자체입니다. 이렇게 가볍게 계속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실력(삶의 질)은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즉, "자세는 가볍게, 실천은 꾸준히"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2. '그냥' 사는 것의 위대함다람쥐나 토끼, 들풀에게 삶의 의미를 묻지 않듯 인간의 삶도 본래 특별한 의미가 정해져 있는 것..

[법륜스님의 하루] 남편에 대한 출렁이는 마음을 어떻게 하면 평평하게 할 수 있을까요? (2026.4.4.)

**'남편에 대해 오르내리는 감정을 다스리는 법과 올바른 수행의 자세'**를 다루고 있습니다. 1. 감정의 출렁임은 '나의 업식' 문제남편에 대해 좋고 싫은 마음이 크게 오가는 것은 남편의 잘못이 아니라, 질문자의 **'호불호가 강한 업식(성격적 특성)'**이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남편을 피아노 연주자, 내 마음을 건반 소리라고 생각해보세요. "내 업식이 지금 저 소리에 이렇게 반응하는구나"라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합니다.2. '알아차림'이 곧 해법수행의 핵심: 마음을 억지로 평평하게 만들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내 마음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것입니다.자동 조절: "마음이 들뜨네?", "마음이 가라앉네?" 하고 그저 알아차리고만 있으면, 신기하게도 그 출렁임의 진폭은 점..

[법륜스님의 하루] 강아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데, 가족들이 키우자고 합니다. (2026.4.3.)

**'강아지 트라우마가 있는 아내와 이를 키우고 싶어 하는 가족 간의 갈등'**에 대한 지혜로운 해법을 담고 있습니다. 1. 트라우마는 '민주주의'의 다수결 대상이 아니다권리의 존중: 단순히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어릴 적 물린 기억으로 인한 '두려움(트라우마)'이 있다면, 이는 다수결로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진정한 민주주의: 100명 중 1명이라도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이 있다면 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 옳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거부할 정당한 권리가 있습니다.2. 남편을 위한 '인간 강아지' 전략남편이 '반겨줄 존재'가 없어 외로워한다면, 질문자가 퇴근하는 남편을 강아지처럼 밝고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노력을 해보세요. "강아지를 데려오는 대신 내가 강아지가 되겠다"는 유머 섞인 대응..

[shorts, 법륜스님] 결혼, 덕보려고 했잖아요

**'의존적인 태도에서 벗어난 자립적인 부부 관계'**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1. 결혼 생활의 불행: '덕 보려는 마음'결혼 생활이 힘든 이유는 상대방에게 **'덕을 보겠다'**는 마음으로 의지하기 때문입니다.상대를 통해 이득을 얻으려다 보니 기대에 못 미치면 실망하게 되고, 결국 손해를 본다는 생각에 갈등이 생깁니다.2. 진정한 결혼의 전제: 정신적 자립진정으로 행복하려면 내가 먼저 자립한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남에게 의지하기보다, 오히려 상대방이 나를 만나서 "참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존재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3. 본보기가 되는 삶스님은 스님답게, 부부는 부부답게 각자의 위치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주변 사람들이 "저 부부를 보니 나도 결혼하고 싶다"는 마..

[shorts, 무심선원] 화엄경 3-11 깨달은 사람과 가까이 하라

**'분별에서 벗어나기 위한 환경 조성과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 중생과 깨달은 이의 차이: 습관중생: 끊임없이 옳고 그름을 나누는 '분별'이 습관화되어 있는 사람입니다.깨달은 이: 이분법적인 분별을 벗어나는 것이 습관화된 사람입니다. 깨달음 또한 결국 습관의 변화라는 점을 짚어주고 있습니다.2. 환경과 동료(도반)의 중요성인간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강하게 받기 때문에 '끼리끼리' 모이는 것이 중요합니다.분별하는 모임: 분별심이 강한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다시 분별의 습관에 빠지게 됩니다.공부하는 모임: 분별을 벗어나려는 도반들과 교류하고 법문을 들으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아 해탈의 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3. 실천 방안: 반복적인 노출분별을 벗..

무심선원_shorts 2026.04.08

[shorts, 김홍근] 매 순간의 선택

**'과거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현재의 창조성을 누리는 삶'**에 대해 강조하며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1. 선택의 문제: 집착인가, 만끽인가삶은 지나간 과거에 연연하며 살 것인지, 아니면 매 순간 새롭게 솟아나는 현재를 온전히 즐길 것인지 선택하는 과정입니다.과거에 사로잡혀 있으면 눈앞에 펼쳐지는 새로운 순간의 풍요로움을 전혀 누릴 수 없습니다.2. 공부의 목적: 잘 살기 위함우리가 진리를 공부하고 마음을 닦는 궁극적인 이유는 결국 **'지금 이 순간을 잘 살기 위해서'**입니다.진정으로 잘 사는 것이란 현재에 깨어 있어 삶의 생동감을 온전히 느끼는 것입니다.3. 매 순간이 '천지 창조'의 순간매 찰나는 어제의 반복이 아니라 늘 새롭게 태어나는 기적 같은 창조의 시간입니다.개구리가 물에 뛰어드는 사소한 ..

김홍근_shorts 2026.04.08

[shorts, 직지선원] 깨어나지 못했을 때의 감옥이란?

**'분별심이라는 감옥'**과 **'깨어남을 통한 해방'**에 대해 역설적인 비유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1. 분별이 곧 감옥이다물질적 감옥: 컵, 손잡이, 죽비 같은 사물 자체가 감옥인 이유는, 우리가 그것을 '이것은 무엇이다'라고 정의하고 이름 붙이는 순간 그 개념 안에 갇히기 때문입니다.정신적 감옥: 더 무서운 감옥은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입니다. **'맞다·틀리다', '옳다·그르다', '행복·불행'**처럼 양극단으로 나누어 집착하는 관념들이 우리를 자유롭지 못하게 가둡니다.2. 깨어나지 못했을 때의 상태사물과 관념에 이름을 붙이고 그 정의에 매몰되어 살면, 우리는 스스로 만든 수만 가지의 관념적 창살 속에 갇혀 세상을 왜곡해서 보게 됩니다.3. 깨어났을 때의 상태: "있으되 없다"깨어난다고 해서 세상의..

카테고리 없음 2026.04.08

[shorts, 피올라마음학교] 보고 듣는 성품자리가 진리다

선불교의 핵심 가르침 중 하나인 **'본성(性)과 작용(用)'**에 대해 아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1. 현상(손가락·소리)과 본질(보는 자리)드러난 것: 손가락을 들거나 소리를 내는 것은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현상일 뿐입니다.진리: 손가락이 나타났음을 '알아보는 자리', 소리가 들릴 때 그 소리를 '듣는 성품'이 바로 **진리(본성)**입니다. 대상이 아니라 그 대상을 인식하는 바탕에 집중해야 함을 강조합니다.2. 이미 갖추어져 있는 상태깨달음이나 진리는 외부에서 새롭게 찾아내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우리는 이미 그 '성품 자리'를 쓰고 있으며, **'이미 그것(진리)'**인 상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3. 찾는 자의 아이러니자기가 이미 진리 그 자체인데, 그것을 밖에서 찾으려 애쓰는 모습..

[Pleia] 무당의 무병/신병, 신(神)이 내린 병일까?

**'무속 신앙의 본질과 무병의 심리적·영적 원리'**를 현대적 관점에서 깊이 있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해 드립니다.1. 무속의 보편성과 한국적 특수성보편적 뿌리: 한국의 무당은 시베리아의 샤먼, 유럽의 마녀 등과 같이 보이지 않는 세계와 소통하며 공동체를 치유하는 영매이자 예언가라는 전 세계적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사회적 억압: 유교 사회의 천시와 미신이라는 낙인 등 이중적인 사회 분위기가 무속을 음지로 밀어 넣었으며, 이러한 집단적 부정성이 '무병'이라는 독특한 현상을 빚어냈습니다.2. 무병(神病)의 실체: 저항과 갈등내적 갈등의 표출: 무병은 외부 신의 강요가 아니라,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이 사회적 부정성을 받아들여 자신의 성향을 억누르고 저항할 때 나타나는 갈등의 증상입니다..

마음공부 1 2026.04.08

[IAMTHATch] 식별하되 판단하지 않는다

**'생각의 틀을 벗어난 통찰과 조건화된 자아의 한계'**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1. 식별과 판단의 차이: 연꽃의 지혜판단 없는 식별: 일반적인 인식은 곧 판단으로 이어지지만, 진정한 사랑과 자비는 대상을 명확히 '식별'하되 자신의 잣대로 '판단'하지 않는 것입니다.불염거진(不染居塵): 이는 진흙 속에 살지만 물들지 않는 연꽃과 같으며, 세상의 가치관(윤리, 이념 등)을 초월한 깨달은 이의 시선입니다.2. 통찰(Insight)의 본질: 생각 너머의 스크린초월적 이해: 통찰은 논리나 지식으로 '생각'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영역에서 완전히 벗어나 그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때 생기는 지혜입니다.조건화의 자각: 지두 크리슈나무르티가 말한 통찰처럼, 생각과 분리된 '스크린'의 영역에서..

IAMTHATch 2026.04.08

[IAMTHATch] 세상에 등딱지가 달라붙었다

**'인간 의식의 위상과 초월을 통한 자유'**를 지렁이의 비유와 철학적 사유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의식 수준의 차이와 에고의 이면지렁이는 감각이 단순하고 에고(6식·7식)가 없어 시기나 질투 같은 고통을 겪지 않지만, 동시에 기쁨과 환희도 느끼지 못합니다. [조건적 반응]인간은 복잡한 에고를 가졌기에 스스로를 괴롭히는 '지독한 병증'을 앓기도 하지만, 이는 곧 세상을 풍부하고 깊게 경험할 수 있는 의식의 스펙트럼이 넓음을 의미합니다.2. 중도(中道)와 초월의 진정한 의미초월적 시선: 중도는 회색지대가 아니라, 땅을 벗어나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것과 같은 **'높이를 달리한 허공'**을 의미합니다. 높은 곳에서 보면 100만 마리의 개미(만물)가 차별 없이 똑같아 보입니다.무분별과 무집착: 초월..

IAMTHATch 2026.04.08

종범스님의 법성게 8) 무량원겁즉일념 일념즉시무량겁

**법성게(法性偈)**의 구절을 통해 **'시간의 상대성과 질적인 가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1. 무량원겁 즉일념 (無量遠劫 卽一念)뜻: 헤아릴 수 없이 긴 시간(무량원겁)이 곧 찰나와 같은 한 생각(일념)이라는 의미입니다.의미: 영원한 시간도 결국 지금 이 순간의 찰나를 떠나 존재하지 않으며, 삶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면 억만년을 살아도 찰나처럼 허무할 뿐이라는 뜻입니다.2. 일념 즉시 무량겁 (一念 卽是 無量劫)뜻: 찰나의 한 생각이 곧 영원한 시간과 같다는 의미입니다.의미: 비록 짧은 삶이라 할지라도 진리를 깨닫고 가치 있게 살아낸다면, 그 찰나의 순간이 영원보다 더 깊고 큰 가치를 지닌다는 뜻입니다.3. 핵심 요점: 삶의 질과 태도진정한 장수(長壽):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종범스님의 법성게 7) 일미진중함시방 일체진중역여시

1. 일미진중함시방 (一微塵中含十方)뜻: 아주 작은 티끌(미진) 하나 속에 온 우주(시방)가 다 들어있다는 의미입니다.의미: 가장 미세한 것 안에 가장 거대한 세계의 정보와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말합니다.2. 일체진중역여시 (一切塵中亦如은)뜻: 어떤 특별한 티끌 하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티끌이 다 이와 같다는 의미입니다.의미: 세상 만물 어느 하나도 소홀함 없이 우주의 이치를 품고 있음을 뜻합니다.3. 핵심 원리: 인연법 (因緣法)작은 티끌과 거대한 우주는 서로 별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원인이 되는 인연으로 맺어져 있습니다.티끌이 없으면 우주도 없고, 우주가 없으면 티끌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즉, **"하나 속에 전체가 있고, 전체 속에 하나가 있다"**는 '..

아이엠TV) 습관적인 불안함과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방법 | 특별한 문제가 없어도 항상 불안하고 두려움이 있다면

**'일상적인 불안과 우울로부터 벗어나 마음의 평온을 찾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상황에 맞는 '마음 기술'의 필요성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것은 축구 기술을 구사하듯 상황에 맞는 적절한 테크닉이 필요합니다.공포나 걱정이 급습하는 응급 상황에서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와 같은 긍정적인 말의 에너지나 자연의 주파수에 자신을 공명시키는 정화 기술이 효과적입니다.2. 만성적인 불안의 원인특별한 일이 없어도 늘 불안하고 우울한 '일상적 괴로움'은 주로 어린 시절의 불안정한 환경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잦은 이사, 부모님의 불안 에너지, 너무 이른 시기의 독립(조기 유학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많은 현대인이 정도의 차이일 뿐 이러한 문제를 안고 살아갑니다.3. 수용과 알아차림을 통한..

아이엠TV 2026.04.08

27. 한자의 깨알 재미 - 적자와 흑자의 유래와 뜻 함께 나눠요!

경제 용어로 자주 쓰이는 **'적자(赤字)'**와 **'흑자(黑字)'**의 한자 뜻과 흥미로운 유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1. 한자 뜻풀이적자(赤字): 붉을 적(赤), 글자 자(字). 즉, **'붉은 글자'**라는 뜻입니다. 지출이 수입보다 많아 손해가 발생한 상태를 말합니다. [01:12]흑자(黑字): 검을 흙(黑), 글자 자(字). 즉, **'검은 글자'**라는 뜻입니다. 수입이 지출보다 많아 이익이 발생한 상태를 뜻합니다. [01:38]2. 흥미로운 유래 (중세 시대)이 용어들은 중세 시대의 장부 기록 습관에서 유래되었습니다. [01:51]흑자의 유래: 당시 글을 쓰는 잉크는 매우 고가였습니다. 장사가 잘되어 수익이 나야만 비싼 검정 잉크를 사서 장부에 기록할 수 있었기 때문에, 검은 글씨는 곧 이..

한자공부 202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