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탈: 업(業)에서 벗어나 거침없이 사는 것해탈은 일상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짓는 업(생각·말·행동)에 얽매이지 않는 것입니다.본래의 자리(자승 자리)에 익숙해져서 그곳에 머물며 살 수 있게 되면, 어떤 일을 하더라도 두려움이나 걸림이 없는 '겁 없는 삶'이 가능해집니다.2. '함이 없이 함'의 묘미생각해도 생각이 없고, 말해도 말한 바가 없다: 겉으로는 평소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지만, 마음속에는 그 흔적이나 집착(업)이 남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모든 활동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 뿌리인 '나'라는 집착이 없기에 업에 매이지 않게 됩니다.3. 일상 속의 '무사(無事)': 온갖 일이 있어도 아무 일이 없다우리는 하루 종일 무수한 일을 겪으며 삽니다. 하지만 깨달음의 자리에서 살면 온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