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법문/무명스님_그대 알겠는가 43

무명스님의 그대 알겠는가 14. 반드시 전화위복이 됩니다.

그래서 특히 사업하시는 분들도 사업이 잘되면 나야 항상 잘 될 것 같지만 또 안 되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또 그 어떤 건강도 건강하신 분들이 건강하면 아, 나는 영원히 건강할 것 같지만 또 때로는 아프고 아, 건강하지 못해서 병원신세를 지어야 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우리는 사업..

무명스님의 그대 알겠는가 12. 체험이 빨리 되는 방법 하나

우리는 거짓말 같은 일이 살다보면 많이 있고 직접 체험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은. 내가 말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기도하면서 직접 본인이 눈으로 보고, 느끼고 체험해 봐라 이 말이야. 그런데 체험이 빨리 되는 방법 하나 가르쳐 줄게. 크게 손해 보는 일 없걸랑 믿음을 갖고 한번 해보면 ..

무명스님의 그대 알겠는가 10. 어느나라 시계가 제일 정확한 줄 아세요?

어느 나라 시계가 제일 정확한 줄 아세요? 배꼽시계. 아, 그래. 배꼽시계는 왜 그럴까? 배가 고프면 정확한 점심시간이다. 아침시간이다. 이거네. 아. 배꼽시계. 뭐, 비싼 시계가 좋은 시계라 하는 사람도 있고, 스위스 시계가 좋은 시계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하는데, 그러면 시계가 미국시..

무명스님의 그대 알겠는가 9. 없는데 왜 있다 할까?

물고기 눈에는 물이 보이지 않는다잖아요. 물고기는 물을 찾아 분주하게 헤매고 다녀. 사람의 눈에는 물이 보이나요? 안 보이나요? 사람 눈엔 물이 보여? 안 보여? 벙어리가 되어버렸어? 사람 눈에 물이 보여? 안 보여? 보이지. 너무 스님이 문제도 수준 낮은 말을 해서 그러나? 대답을 안 ..

무명스님의 그대 알겠는가 8. 바라 볼 수 있는 방법이 뭔가?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은 사람마다의 생각과 느낌이 다르고 또 천도재를 지낸다 해서 뭐든지 다된다는 것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 그러면 어떤 사람이 하는 말이 “나는 와 안 됩니까?” “나는 왜 됩니까?”도 있을 거고, 여러 가지가 있죠. “스님, 뭐 좀 도와주십시오.” 하면 “..

무명스님의 그대 알겠는가 7. 그것은 내 생각일 뿐...

여러 곳에서 오느라고 이 아침 일찍이 오느라고 고생했어요.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예. 옛날에 시아버지하고 며느리하고 살았데. 너무 가난해서 뭐 먹고 고깃국이라도 끓여 들이고 뭐 좀 해드릴 게 없어. 그래서 며느리가 밥상 차리기가 미안해서 부엌에서 동동 굴리고 있는데, 골목에..

무명스님의 그대 알겠는가 6. 부처님 마음은 어떤 마음인가? 쭉정이는 뭐냐?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오늘 부처님의 기도 이야기, 가피 이야기 같이 한번 해 봅시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옛날에 스님이 어린 시절에 아주 두메산골에 살다가 차구경도 하기 힘들 때, 어느 날 짧은 코스를 버스를 ..

무명스님의 그대 알겠는가 5.. 지성이와 감천이처럼...

요 며칠 동안 비가 많이 오더만 어제 화창했고, 오전에도 화창한 날씨라서 기분이 더욱더 좋습니다. 여러분들, 가정에도 이런 봄 날씨처럼 화창하고 좋은 일만 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혹시나 이런 이야기 들어봤나요? 지성이면 감천. 지성이면 감천이다. 옛날에 어느 고을에 지성..

무명스님의 그대 알겠는가 4. 사주팔자 고칠 수 있다. 뭐로?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 만난 것은 인연법에 의해서 만나게 된 거에요. 그죠? 오늘 스님이 기도이야기와 기도 성취 이야기를 우리가 같이 한번 해봐요. 몸도 건강해야 되지만 마음이 건강해야 되요. 마음이 건강해야 되기 때문에 우선 마음이 건강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그..

무명스님의 그대 알겠는가 3. 항아리와 같이 좀 더 인내해 보세요.

먼 길 오신다고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무명사는 어찌 알고 찾아왔습니까? 좋은 인연이라서 우리가 이 자리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옛날 어른들이 이런 말씀하시더라고. 돈도 있을 때 저축해라. 또 건강도 있을 때 지켜라. 이런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죠. 그래서 기도도 내가 성취를 받았다..

무명스님의 그대 알겠는가? 2. 해도해도 왜 기도가 안 될까?

보살님 반갑습니다. 잘 왔어요. 오느라고 고생 많았는데 버스타고 왔나? 택시타고 왔나? 우리 보살님은 송보살님은 기도를 어찌하고 있노? 그래요. 아, 내가 생각하는 기도는 무엇을 하느냐가 별로 소중하게 생각 안합니다. 어떻게 하느냐가 소중하게 생각하죠. 정말 기도를 하면 그냥 목..

무명스님의 그대 알겠는가? 1. 웃으면 뭐가 오는지 알아요?

어디서 오셨어요? 예. 보살님은 어디서 오셨어요? 아이고 그러세요. 예. 오시느라고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 날씨도 화창한 봄날이고 여러분들 웃는 모습보니까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오늘 기도 법문을 한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러한 부처님의 아주 지극정성으로 애절한 마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