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도 내 사업을 할 수 있다고?

대학생 때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나는 항상 창업을 꿈꿔왔다.

나의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

생각만 해도 짜릿하지 않은가?

 

친구들과 모여 항상 창업 아이디어를 찾았고

실패를 겪으며 점점 성장해갔다.

 

수많은 시간을 고민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고

드디어 실현 단계만 남은 상황

‘정말로 내가 꿈꾸던 회사를 만들어봐야지’ 라는 행복한 상상도 잠시

내 앞에는 이런 질문이 놓였다.

 

‘아니 그런데 창업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지?’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스타트업들

 

하지만 막상 창업을 하겠다고 결심한 다음에 마주하는 건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막막함이다.

 

경험있는 누군가에게 멘토링 받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지만

이미 궤도에 오른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서울 창업 허브’라는 공간을 만들었다.

 

창업에 관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서울 창업 허브는

스타트업 필드에 갓 들어온 대표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1:1 상담을 제공한다.

 

자신의 창업역량을 진단받을 수도 있고

초보대표들이 어려워하는 법무 규제, 세무 회계까지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 단계에 맞추어 입주기업에게 육성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예비 창업기업을 위한 키친 인큐베이팅과

예비 창업기업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를 검증 받을 수 있으며

사무공간과 사업화 지원금, 마케팅을 지원해준다.

 

또한 성장가능성이 높은, ‘창업 후 성장기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가이드를 제시해준다.

 

이미 국내에서 궤도에 올라

해외 진출 기능성이 높은 글로벌 창업기업에게는

맞춤형 멘토링과 컨설팅

거기에 최대 1억 원의 바우처형 지원금을 지원해준다.

 

자율적인 네트워킹 생태계를 조성하고

창업기업들과 플레이어들을 연결해주는

서울 창업 허브

 

아이디어만 있다면, 지금 서울시 창업 허브에서

당신의 꿈을 펼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