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체를 적으로 보면 안 돼”
“불매와 동시에 민간교류해야”
“냉철한 외교로 경제전쟁 치러야”
일본시민과 한국시민의 민간교류,
불매만큼 매우 중요하다.
세종대학교의 호사카 유지교수입니다.//
먼저 국민들은 역시 자발적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많이 참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일본 시민과 한국 시민의 교류라는 것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상당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매운동 하지만 교류는 계속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고요.
그리고 일본 전체가 적이다.
이러한 생각은 별고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도
이제 한국 편에 서게 하는 그러한 민간 교류 부분은 남겨 놓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일본 정부에 대해서는 결국은 외교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경제전쟁을 일본이 강행했기 때문에 외교의 연장으로서의 전쟁이라는 관점에서 항상 다시 외교로 돌아갈 수 있는
냉철한 머리고 경제전쟁을 감행해 나가야 한다.
그렇게 해야 만이 한국에 대단히 유리한 그러한 고지를 맞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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