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즉문즉설(2026)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 나보다 나이가 많은 부하 직원

Buddhastudy 2026. 4. 7. 20:44

 

직장 내 인간관계와 업무 과부하로 고통받는 질문자에게,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어 스스로를 평온하게 만드는 **'역설적인 지혜'**를 전하고 있습니다.

 

1. 상대에 대한 이해: "사장님"으로 대우하라

  • 50대 신입 직원이 권위적인 것은 평생 사장으로 살았던 무의식적 습관 때문입니다. 그를 고치려 들기보다 **'망해서 남의 밑으로 들어온 불쌍한 처지'**를 가련히 여기는 마음(자비심)을 가져보세요.
  • 겉으로는 직원일지라도 속으로는 "사장님"이라 불러주며 그 체면을 세워주면, 내 마음의 저항감이 줄어듭니다.

2. 업무 과부하를 '복 짓는 기회'로 전환

  • 타인의 업무까지 떠맡게 된 상황을 억울해하기보다, 영주권 취득이라는 큰 소원을 이루기 위한 **'복(福) 짓는 과정'**으로 생각하십시오.
  • "나에게 복 지을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기꺼이 도우면, 그것은 참는 것이 아니기에 퇴근 후에도 화가 나지 않습니다.

3. 영주권이라는 목표에 집중

  • 지금의 목적은 상대의 버릇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영주권을 받는 것입니다.
  • 목적 달성을 위해 2~3년 정도 고개를 숙이는 것은 비굴함이 아니라, 더 큰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한신의 가랑이 밑 기어가기)**입니다.

4. 사장의 눈이 아닌 직원의 눈으로 살기

  • 누가 일을 잘하고 못하는지 따지는 것은 인사권이 있는 사장의 몫입니다. 본인이 사장인 양 남의 태도를 심판하지 말고, 자신의 위치에서 월급 받는 만큼만 편하게 시간을 보낸다는 가벼운 마음을 가지십시오.

5. 결론: 참지 말고 자비심을 가져라

  • 이를 악물고 참으면 집에 가서 화가 폭발하지만, 상대를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돕는 자비심을 내면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습니다.
  • 작은 일에 털끝만큼 따지기보다 너그럽게 수용할 때, 하늘의 기운이 바뀌고 자신의 소망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과거 사장이었던 50대 신입 직원이

나이가 어린 본인을 아랫사람 대하듯 권위적으로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빠른 일 처리 능력 때문에 타인의 업무까지 떠맡게 되면서

본인은 쉴 틈 없이 일하는데

상대는 편해 보이는 상황에 화가 납니다.

좋아서 시작한 일이지만 업무 과부하와 매너리즘,

영주권이라는 현실적 제약이 겹쳐 일에서 도망치고 싶은 심정입니다.//

 

 

,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

지금 영주권 받으려면 몇 년쯤 근무해야 됩니까?

그럼 10년이고, 20년이고 뭐 해야 된다는 거예요?

 

트럼프 끝날 때까지.

그러면 한국 갔다가

2, 트럼프 끝나면 다시 신청하지?

 

여기 지금 미국에 사는 사람도

별로 안 좋다고 캐나다로 이민 가는 사람, 영국으로 이민 가는 사람

많이 늘었다 그러거든.

근데 자기는 뭐 때문에 있는 사람도 나가겠다는데 들어오겠다. 그래?

기를 쓰고 그래?

뭐가 좋다고?

그리고 가끔 나처럼 놀러 오면 되지.

비행기가 없는 것도 아니고.

 

앞에 거는

그냥 사장님이라고 인정해 줘 버려.

속으로는 그 사람 이름을 불러도.

항상 뒤에 속으로 사장님을 붙여

나보다 늦게 들어왔다, 이러지 말고.

 

그 사람은 지금 회사를 그만두고 자기 사업을 그만두고

어쩔 수 없이 취직을 했지만

무의식의 심리 속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계속 그 사장의 그런 심리가 일어난단 말이에요.

근데 그걸 자기가

영주권 받는 게 목적이지, 그 사람 고쳐주는 건 목적 아니잖아.

그 사람 그거 고치려면 쉬운 일이 아니야.

 

사장을 했으니까

아는 척을 하는 게 아니라 아는 거야.

 

(진짜 몰라요.

그러니까 허세라고 하죠. 허세 나만 믿어 약간 이런 거...)

 

나만 믿어

알겠습니다.” 그러고 알아서 하면 되지

왜 그걸 굳이 따질 필요가 없다

그런 사람 고치기가 어렵다, 이 말이야.

 

그래서 그냥 과거 경력이 있고 그러셔서 저러시구나이런 이해

아까 저기 진정한 사랑이 뭐냐 이랬는데

진정한 사랑은 이해요. 이해

이해를 해 주는 게 매우 필요하다.

 

그래서 그분은 그냥 사장 그만둔 사람이 아니고

지금 사장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나이도 많고, 경험도 많으니까 대응해 주고

사장이라고 또 다 아는 건 아니잖아. 그지?

모르는 것도 있으니까

그럴 때는

이건 이렇습니다. 이렇게 설명해야 돼.

 

자기 지금 여기서 영주권을 받아야 되고

영주권 받으려면 2, 3년 있어야 되고

그럼 2, 3년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있는 게 낫냐?

편하게 있는 게 낫냐? 이거야.

 

편하게 있으려면 어때요?

이런 정도는 연습 삼아 그냥 수용하는 게 낫지 않느냐.

그런 관점에 서는 게 좋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다른 길이 있으면

회사를 그만두든지, 옮기든지, 한국으로 돌아가든지

이런 다른 길이 있으면 선택하면 되는데

자기는 지금

그래도 영주권을 받아야 되고

회사를 옮기기도 지금 어렵고

회사는 어떤 사정이 있어서 사람을 채용하고

자기가 사장이 아니잖아.

인사권이 자기한테 있는 게 아니잖아.

 

누구하고 같이 일하라고 그래도

자기는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근데 자기가 마치 사장인 것처럼

거기에 누군 좋고, 누군 나쁘고, 누군 일 잘하고, 누군 일 못하고

그건 자기가 할 일이 아니에요.

그건 사장이 할 일이지.

 

착각 좀 깨고

자긴 여기서 월급받는 만큼만 어슬렁어슬렁 하다가

시간만 때우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이 불교에서는

어떤 자기가 성취하는 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하겠다

-남북통일을 위해서 하겠다.

-안 그럼 우리 자식이 잘 되라고 기도하겠다, 할 때

뭘 하라 그래요?

복을 지어라이런 말 들어봤어요?

못 들어봤어?

 

복을 지어야 돼.

여러분들은 아무 복은 안 짓고, 복 받겠다고만 해요. 복 받겠다.

근데 복을 받으려면 뭘 해야 된다?

복을 지어야 돼.

 

그래서 이 한국이 어려울 때

전쟁 안 나도록 하려고 하고

이러려면 우리가 복을 지어야 돼.

 

그래서 스님은 복 짓는 거를

우리 조국을 위해서 내가 복 짓는 게

민심이 천심이다이런 말이 있잖아요.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려면

하나님한테 잘 보여야 되잖아.

근데 하나님이 곧 누구다?

사람이 곧 하나님이다, 이 말이에요.

그러면 사람들한테 복을 지어야 돼.

 

그래서 제가 2012년도에는

우리 대한민국 시군구가 252개예요.

시군구 252개를 내가 다 다니면서

모든 곳마다 다 가서 강의를 했습니다, 즉문즉설을.

근데 뭘 빼먹었다? 울릉도

그건 너무 시간이 걸려가지고

울릉도 빼고 다 했거든요.

 

그다음에 해외교포들을 위해서 해외 교민이 700만 되니까.

그래서 제가 115개 도시를 115일 동안 다녔어요.

그래서 미국 어지간한 도시 다 가고

남미도 다 다니고

뭐만 못 갔냐 하면

1만 명 이상이 되는 도시 중에 못 간 데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거기 못 갔어요.

아프리카까지 갈... 도저히 안 돼서

그다음에 중동에 두바이라든지 여기는

만 명까지는 안 돼도 한 사오천 명 되는데

거기를 못 했어.

그 외에는 제가 모스크바, 페테르부르크까지, 이스탄불까지, 동유럽까지 다 했어.

 

그다음에 북한에는 강연을 못 다니는 대신에

시군구마다 다 옥수수를 주겠다고, 100톤씩

그러다가 나중에 제가 2019년도에 2만 톤,

북한은 220개예요. 이 시군 구역이

그럼 100톤씩 주면 22천 톤이 필요해.

그래서 22천 톤 줬어.

이렇게 복을 지어도 지금 이게 전쟁 난다고 난리요.

 

근데 자기 영주권 받으려면 복을 좀 지어야 안 될까?

요점, 내 지금 이 말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에게 간절한 소원이 있다면

소원이 성취되기만 바라지 말고

하나님 보시기에 이뻐 보일 만한 행동을 좀 해야 돼.

기독교인이라면

그래야 하느님이 좀 봐줄 거 아니에요.

불교적으로 말하면 복을 좀 지어야 돼.

 

그러려면 남한테 가서 복 진다고 설치지 말고

우리 회사 안에서 내 도움이 필요하다.

이것 좀 해줄래 저것 좀 해줄래하는 거는 무조건 어때요?

복 짓는 마음으로

-. 아이고 복 질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복 질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한 2년 복을 지으면 어떨까?

 

뭐 제 할 일을 나한테 맡겨이 생각하지 말고

그건 배부른 사람이 하는 얘기고

배고픈 사람은 복을 지어야 돼.

 

우리도 미국이 성질 부리니까 요즘 막 갖다 바치잖아.

?

안 그러고 살기가 어려워.

이게 딱 성질 내면 어떠냐 하면

삼성 핸드폰을

-삼성 핸드폰 밧데리에 문제가 있다.

-이게 폭발할 위험이 있다.

-몇 군데 폭발했다.

-그래서 삼성 핸드폰을 가지고는 비행기를 못 탄다

이렇게 결정을 해버리면 망하나? 안 망하나?

망하지.

 

현대차 뭐가 문제가 있다 해서

리콜을 한 100만 대 시켜보면 망하나? 안 망하나?

망하지.

 

우리가 잘나가는 것 같지만은 미국이 심통을 부리면

금방 망해.

그런 주제에 큰소리 치려면

북한같이 살 각오를 해야 돼.

 

북한은 굶어 죽어도 큰소리 치고 살겠다

이렇게 결심을 했잖아.

근데 우리가

북한같이 살더라도 우리도 고개 쳐들고 살겠다

이렇게 결심을 했나? 안 했나?

안 했어.

 

그렇다고 너무 비굴한 건 안 좋지만

적절하게 고개를 숙여 살아야 되는 거예요, 인생이라는 게.

 

스님은 고개 숙이고 사는 걸 별로 원하지는 않해.

근데 대한민국 국민들은

고개 약간 숙이고 배부른 게 낫나?

고개 쳐들고 배고픈 게 낫나?

내가 볼 때 대한민국 국민은

고개 약간 숙이고 배부른 걸 선택할 것 같아.

북한처럼 저렇게 고개 쳐들고 굶어 죽는 거는

별로 선택할 것 같지 않아.

 

그래서 이 대한민국, 조선족이 굉장한 거야.

남쪽은 고개를 숙이는 비굴함은 있지만은

그래도 세계적인 경제를 만들고 있고

북한은 세계 최강국인 미국한테 유일하게 고기 쳐들고 살잖아.

대신은 배는 굶고 살지.

 

북한 같으면 미국 말 한마디라도 질까? 이길까?

북한하고 미국하고 대화할 때 한마디 지는 거 봤나?

한마디도 안 져요. 말 한마디 안 져.

중국 사람도 꼼짝 못해. 북한한테 큰소리 못 쳐.

핵 만들지 마라.” 그러면 북한사람 뭐라 그런데?

그럼 너는 왜 만드노이래?

너는 큰 나라로 만들고 우린 작은 나라로 만들지 마라?

그럼 패권 국가네? 패권주의네?” 이렇게 얘기해

할 말이 없지.

그래서 간섭을 못해.

 

그러니까 얄미우면 안 도와줘.

안 도와주니까 저렇게 굶지.

도와주려고 마음만 먹으면 금방 도와주지.

 

우리가 볼 때는 중국 말 들을 것 같지만

한마디도 안 들어.

지기 하고 싶은 대로 다 하지.

대신에 백성이 죽을 지경이야.

 

그 어떤 길을 선택할 거냐?

자기도 고개 딱 쳐들고 한국 가버리면 돼.ㅎㅎㅎ

아니면 고개 조금 숙이고 복을 좀 지어.

그거 뭐 어렵다고, 굶는 것도 아닌데.

 

자기 목표를 했으면...

한신이라는 사람이 어릴 때

동네 깡패한테 가랑이 밑으로 기어갔다

이런 얘기 들었어요?

 

그런 것처럼 정말 비굴하게 구는 건 나쁘지만

지금 회사 직원들 와서

약간 뭐 일 갖다 맡기고

이런 게 큰 일이에요? 작은 일이요?

작은 일이에요.

그 뭐 큰일이야?

그 불쌍한 직원들 그 일 좀 거들어 준다고

자기한테 뭘 특히 손해 나노?

 

사장 하다가 망해 와서

그래도 폼 좀 잡겠다는데, 좀 잡아주면 어떠노?

안 볼 때는 사장님 사장님좀 불러도 주고

얼마 불쌍하노.

회사 사장하다 망해서 남의 회사에 들어와서

어린애 밑에, 젊은 사람 밑에 들어가 종업하는 게 쉬운 일이가? 어려운 일이가?

그 불쌍한 하나?

난 딱 들을 때 바로 눈물 나더라.

 

아 그거 조금 이렇게 좀 해주면 그게 뭐 큰일이라고? 그게.

저렇게 속이 좁아서 어떻게...

 

조금 그런 건 큰 사건 아니에요, 그게.

그 털끝만큼 따지면 그게 다 문제지만

그런 거는 사실 내가 들을 때 큰일 아니다.

 

그래서 자기가 조금 너그럽게 생각하고

그 사람은 그냥 사장 대우 좀 해주고

그 나머지 나한테 일 갖다주는 사람은

복 짓는다고 생각하고 기꺼이 해줘.

 

그리고 도저히 못하겠거든, 몸이 아프거나 못하겠거든

죄송합니다라고 자기가 얘기해야 돼.

제가 능력이 안 돼서 제가 못 해줘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복을 지어야

그런 기운이 돌아야

이 하늘의 기운이 바뀌는 거예요.

 

이 세상이 꼭 머리로만 계산되는 대로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아는데 집에 돌아오면 막 화가 나요.

막 샤워하다가도 화가 나고)

 

참으니까 그렇지

마음은 자비심을 내가 안 하고

이를 악다물고 참고 하니까

참지 마.

자비심을 갖고 해 줘.

 

그러니까 그런 사람은

우리가 볼 때

개인적으로 보면 큰 잘못을 저지른 것 같지만

사실 그건 큰일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