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18)

일 못하는 사람의 5가지 특징

Buddhastudy 2018. 10. 5. 19:53


 

요새 왜 이렇게 일하기가 싫죠?”

가만히 이불 안에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월요일 출근길은 숨 막히고, 새로운 일이 들어오면 괴롭습니다.

 

많은 분들이 일을 해도 여전히 어렵고 괴롭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을 못하면 삶이 괴롭습니다.

그러면, 일 못하는 사람은 도대체 왜 일을 못하는 걸까요?

 

 

1. 디테일이 왜 중요한지 모른다.

디테일을 챙기기 어려운 이유는 눈에 띄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통 일의 퍼포먼스는 처음에는 노력한 만큼 올라갑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성과의 포화 구간에 진입하게 되죠.

노력해도 딱히 성과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은 정도라도 성과는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 작은 성과가 바로 디테일입니다.

 

디테일을 챙기는 것은 어쩌면 매우 피곤한 일입니다.

그러나 관심을 가질수록 내공의 깊이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2. 학습 능력이 없다.

제가 회사를 다닐 때, 직장 생활이 행복한지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중 20%만 만족한다 했죠.

직장 생활이 행복한 20%의 특징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그들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공부는 학교 졸업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이제는 억지로 하던 공부를 벗어나

진짜 자신을 위한 공부를 해야 할 때입니다.

 

 

3. 운을 실력으로 착각한다.

대부분 성공 스토리에서 자주 빠지는 한 가지 핵심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운입니다.

 

사람들은 운을 생각하지 않고 사업을 시작하거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합니다.

그리고 실패를 경험하고 실패를 경험한 후에는 운이 없었다고 합니다.

 

운은 통제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하지만 운과의 접점을 늘리고 운을 잡았을 때,

결과 값을 극대화하는 전략은 철저하게 실력입니다.

 

 

4. 질이 양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충분한 양의 시도가 있어야 훌륭한 질의 결과가 나오는 법이죠.

 

사람들은 셰익스피어가 대작만 집필했을 것이라고 착각하지만

그가 쓴 작품은 200편에 육박하고

그 중 인정받는 작품은 채 10편이 안 됩니다.

 

 

5. 피드백을 구하지 않는다.

일을 똑똑하게 하는 방법은 자신보다 일 잘하거나 경험이 많은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입니다.

일이 다 끝난 다음에 피드백을 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을 하면 어쨌든 결과가 나오게 되죠.

 

과정에 대한 피드백을 구하면 더 큰 성장을 하고

다음 일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 못하는 사람의 5가지 특징

1. 디테일이 왜 주요한지 모른다.

2. 학습 능력이 없다.

3. 운을 실력으로 착각한다.

4. 질이 양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5. 피드백을 구하지 않는다.

 

일을 못하는 사람들의 5가지 특징에서 우리는 일을 잘하게 될 단초를 찾을 수 있습니다.

꾸준히 그리고 제대로 학습하면서 일을 해나간다면

누구나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