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리, 맛과 냄새
그리고 온도와 압력 등의 정보를
해마가 의미 있는 것으로 엮어 낸다.
전두엽은 이 기억을 자료로 해서
상상하고 계획하고 자원을 투입한다.
명상은 이러한 사고 과정을 거꾸로 타고 내려와
언어로 규정되지 않은 순수한 에너지 상태로
귀환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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