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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비타민C] 가톨릭 성지순례 - 아기 예수의 데레사를 찾아서 : 프랑스 리지외 | 행복한 아침 되세요! | 소화데레사

Buddhastudy 2024. 7. 2. 18:32

 

 

 

--리지외 소화데레사 생가

가르멜 수도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성가인

소화데레사 성녀의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

현대 영성에 큰 족적을 남기신 성녀의 흔적이

리지외 곳곳에 남아 있다.

 

--리지외 바실리카

소화데레사 성녀의 부모님이 최근 성인품에 오르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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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말에 활동했던 프랑스의 가톨릭 여성 수도자(수녀), 성인입니다.

 

한국천주교회의 대다수 신자들에게는

'소화(小花) 데레사', '아기 예수의 데레사'라는

호칭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잔 다르크와 함께 프랑스의 수호성인입니다.

 

리지외의 데레사는

그녀의 영적 삶에 대한 접근의 단순함, 실용성 때문에

가톨릭 신자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매우 영향력 있는 신앙생활의 모범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시시의 프란치스코와 함께,

가톨릭교회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성인들 중 한 명입니다.

교황 비오 10세는 그녀를

"현대 최고의 성인"이라고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