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연 신부의 행복 톡톡] 죽은 이들에게 기도가 최고의 선물인 이유는?
여러분들 우리 죽은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거 우리 가톨릭교회의 가장 아름다운 전통 중, 하나예요. 그거를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는다고 그러죠. 우리가 천상, 지상, 연옥 이게 서로 연결이 되는 거예요. 저는 본당의 초상이 나면 연도 바치러 꼭 갔어요. 연도를 바치러 딱 내가 이제 저녁 한 8시나 9시쯤 가면은 그 연도분들이 꽉 차 있으면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 교우들이 연도 바치러 왔을 때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 왜냐하면 여러분들, 연도 바칠 때 뭐라고 그래요? 성부 성자 성령, 이 영혼 구원하여 주소서. 성모님 요셉 성인, 이 영혼 구원하여 주소서. 모든 천사들 이름 부르면서, 이 영혼 구원하여 주소서. 베드로, 야곱, 요한, 안드레아, 베네딕도, 루시아, 아네스 이 영혼 구해달라고 계속 성인들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