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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 종교의 이름으로 학살과 범죄가 이뤄지고 있는데

1. 종교의 부정적 역할에 대한 시각과 현실적 이해비판의 본질: '종교 없는 세상이 낫다'는 주장은 종교가 사회에 긍정적인 역할(빛과 소금)을 하지 못하고 혼란을 일으키는 현실에 대한 비판과 불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인간 심리와 종교의 본성: 종교는 기복 심리(적게 노력하고 크게 얻으려는 허황된 욕심)나 인간의 욕망이 모인 현상 중 하나입니다. 이를 지나치게 신성시하기보다 세상살이의 한 모형으로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2. 남 탓과 집착을 넘어서는 삶의 지혜부모의 본보기와 자녀 교육: 아이는 부모의 언행과 삶을 그대로 닮으므로, 부모 스스로가 바른 본보기가 되고 자기를 변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타인이나 제도에 대한 분별 내려놓기: 종교나 타인을 비판하고 시비판단하는 데 집착하면 정작 자기 자신만 ..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 개인주의로 물드는 우리 아이, 가정교육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1. 추상적·관념적 논의가 아닌 '자신의 실제 삶'에서 출발하기관념적 질문 지양: '인생은 투쟁이다', '자기 그릇을 알아라' 같은 남의 글이나 추상적인 관념에 매이지 말고, 자신이 실제 겪고 있는 고민과 삶의 문제를 이야기해야 실질적인 해결책이 나옵니다.상대적 비교와 물질적 위축: 타인과의 비교나 사회적 분위기(아파트 평수, 개인주의 등) 때문에 위축될 필요가 없으며, 자신의 삶의 기준과 가치관을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2. 진실을 보고 집착을 내려놓는 불법(佛法)의 지혜괴로움의 원인과 해법: 괴로움은 세상의 실상(진실)을 보지 못하고 엉뚱한 생각(전도몽상)과 집착, 무지에서 비롯됩니다. 바른 생각을 통해 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 괴로움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불법의 본질: 불법은 억지로 참거..

법륜스님의 즉문즉설_ 언제까지 사과를 해야 하나요?

사과의 주체는 상대방: 사과는 내 만족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받아들이는 상대방의 마음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상대의 요구와 반응에 맞춘 사과: 상대가 사과를 계속 요구하면 10번이든 20번이든 계속해야 하지만, 상대가 사과받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하고 회피한다면 사과를 멈추고 기다려 주는 것이 맞습니다.자기 중심적 태도 경계: "나는 할 만큼 했다"라며 내 기준에서 사과를 끝내거나 상대를 탓해서는 안 되며, 내가 더 이상 사과할 수 없다면 그에 따른 비난이나 관계의 결과 또한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제가 2년 전에 친구한테 엄청 큰 상처 주는 말을 해서 저 스스로도 이제 반성을 하고 그때부터 저한테는 이제 아주 큰 계기가 돼서 다른 사람한테 상처 주는 말 이런 거를 이제 끊기 시작하고..

[법륜스님의 하루] 어렸을 때부터 남들보다 느려 불안감이 큽니다. (2026.9.7.)

https://youtu.be/z5X9bHH3cFo?t=94 1. 빠름과 느림, 열등감에 대하여상대성의 이해: 빠르고 느림, 우등과 열등은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상대적 개념입니다. 자연에는 절대적인 기준이 없습니다.열등감의 해소: 어릴 적 배움이 느렸던 것은 자신만의 속도와 스타일이었을 뿐 열등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기준에 떳떳해질 때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이 전해집니다.2. 생각과 결과의 관계 및 기대를 내려놓는 지혜인과관계의 착각: '잘될 거라 말하면 안 되고, 안 될 거라 생각해야 잘된다'는 생각은 기억 작용에서 오는 착각일 뿐, 내 생각과 실제 결과 사이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습니다.기대의 내려놓음(무주상보시): 결과나 상대방에게 기대를 낮추거나 내려놓으면 불필요한 실망과 괴..

[shorts, 바보붓다] 그것을 자각하는 이것은 늘 여여하다

감정과 생각의 넘어선 자각: 슬픔, 기쁨, 불안 등 변화하는 감정과 생각을 알아차리는 주체(현존의식·관찰자·주시자)는 감정에 물들지 않고 늘 변함없이 '여여'합니다.동일시로부터의 탈피: "내가 곧 감정"이 아니라 감정과 생각을 한 걸음 떨어져 바라봄으로써 에고적 사고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를 얻게 됩니다.변함없는 순수한 알아차림: 몸, 기억, 세상 등 모든 경험은 변하지만, 이를 배후에서 여여하게 바라보는 순수한 알아차림은 늘 본래부터 존재해 온 불변의 실재처럼 남아 있습니다. 내가 슬플 때 그 슬픔을 자각하는 그것은 슬프지 않다는 사실, 내가 기쁠 때 그 기쁨을 자각하는 그것은 기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우울하거나 짜증 나거나 걱정에 사로잡혀도 그것을 자각하면 이쪽은 늘 여여하잖아요. 이것을 우..

[shorts, 피올라마음학교] 삶을 통째로 보라

본래 성품의 깨달음: 평소 허공이나 시공간이라 부르는 '의식이 깨어있는 자리'가 바로 진정한 '나'의 실체입니다. 이 자리는 어떤 한계나 특색(실체)도 없이 온전히 비어 있습니다.상(相)에 대한 집착 경계: 삶에서 나타났다 사라지는 인연과 현상(상)들에 매달려 시비분별을 하다 보면 깨어있는 자리를 놓치고 일상을 허비하게 됩니다.거시적 안목의 필요성: 현상에 하나하나 집착하기보다 삶 전체를 통째로 바라보는 거시적인 안목(색즉시공 공즉시색)으로 깨어있는 자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 의식의 불이 들어온 이 자리가 여러분은 이거를 허공, 시공간, 이렇게 이름을 붙여요. 근데 나한테는 이게 허공도 아니고, 시공간도 아니야.나한테는 이게 나야. 이걸 내가 돼야 돼요. 그럼 내가 어디 있는 거야?어떻게 ..

[shorts, 아이엠TV] 숫타니파타, 왜 우리는 계속 불안할까?

과거와 미래의 내려놓음: 과거의 번뇌와 추억을 지워 우울해하지 않고, 미래에 대한 집착이나 기대를 갖지 않습니다.현재의 집착 초월: 감각 대상과 어떠한 견해에도 이끌리지 않으며, 현재에 온전히 머물고 만족합니다.평안에 이르는 길: 과거와 미래를 없애고 지금 여기(현존)에 집착 없이 만족할 때 비로소 참된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것, 번뇌를 지워버려라. 미래에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없게 하라.중간, 현재에도, 아무 일에도 집착하지 않는다면 그대는 평안해지리라. 미래를 원하지도 않고 과거를 추억하며 우울해 하지도 않는다.감각에 닿는 모든 대상에서 멀리 떨어질 것을 생각하며 어떤 견해에도 이끌리는 일이 없다. ‘어떻게 하면 평안에 이를 수 있는가?’에 대한 대답에 과거와 미래를 없애고 현재에도..

아이엠TV 2026.09.10

[현덕마음공부] 마음의 상처는 치유된다. 다만 시간이 걸린다

1. 마음의 상처와 치유의 과정몸과 마음 상처의 동일성: 마음의 상처도 신체적 상처처럼 응급처치, 충격 흡수, 새살 형성, 딱지 및 흉터 남기의 과정을 거치며 낫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간'이 필요합니다.현대인의 한계: 바쁜 일상과 '의지가 약하다'는 주위 시선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현대인들은 상처를 억누르고 "괜찮다"며 넘어가려 하지만, 이는 향후 우울, 불안, 트라우마 등 더 큰 문제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2. 지구의 복원력과 데미지 컨트롤지구의 사례: 대기가 없어 상처(운석 구덩이)가 그대로 남는 달과 달리, 지구는 풍화작용과 지각변동으로 충격을 삭감하고 삶의 우선순위를 바꾸며 생명력을 복원합니다.데미지 컨트롤: 인생의 목표는 상처를 아예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입더라도 삶에 지장이 없도록..

[보만스님, 불교심리학 40강] 인생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챙김의 지혜

1. 넘어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공부(수행) 과정에서 어리석음이나 감정에 빠져 넘어지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넘어지지 않으려고 애쓰고 긴장하다가 오히려 더 큰 불행(다침)을 겪으므로,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유연함과 용기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2. 무아(無我)의 올바른 이해와 착각'나'라는 실체는 색·소리·냄새도 없는 '없는 나'로서 본래 생사나 때(죄)에 물들지 않는 초월적 존재입니다.그러나 괴로움을 참는답시고 불필요한 고통에 자신을 그대로 방치하며 '무아'라고 해석만 하는 것은 지혜로운 수행이 아닙니다.3. 인과법(因果法)과 지혜로운 수행자의 자세씨앗과 열매: 우리가 매 순간 심는 말·생각·행동(씨앗)은 당장 형태를 알 수 없더라도 언젠가 반드시 과보(열매)로 돌아옵니다...

[IAMTHATch] 증명의 과학, 영성 (3)

영적 훈련이 과학인 이유: 재현성과 방법론의 동일성지시와 동일한 결과: 좌선(명상)처럼 도구나 문서가 없는 단순한 훈련이라도, 동일한 지시를 따라 실천하면 누구나 예외 없이 동일한 결과(성품의 발견, 깨달음)를 경험합니다. 이러한 재현성이 영적 훈련이 과학인 핵심적 이유입니다.직접 실천의 필요성: 영성은 언어나 이론, 철학적 설명으로 대체될 수 없으며(예: 밥맛을 말로 설명할 수 없듯), 오직 제시된 방법(지시)을 직접 수행해야만 깨달음을 얻습니다.영성이 다른 과학과 다른 점: 주체이자 도구로서의 '나'스스로 과학자가 되는 과정: 영성은 외부에 기계나 제도를 만들어내는 일반 과학과 달리, 스승이나 공동체의 가이드 외에는 본인 스스로가 실험자이자 관찰자가 되어야 합니다.인지 도구로서의 의식: 영성의 실험 ..

IAMTHATch 2026.09.10

[IAMTHATch] 증명의 과학, 영성 (2)

의식의 세 가지 스펙트럼인식의 층위: 켄 윌버에 따르면 인간의 의식에는 감각영역(육신의 눈), 지성영역(마음의 눈), 초월영역(관조의 눈)이라는 세 가지 스펙트럼이 존재하며, 각 층위에 따라 볼 수 있는 세계가 다릅니다.치우침의 문제: 어느 한 영역에만 치우치면 각각 경험주의(감각), 관념론(지성), 신비주의(초월)라는 한계에 빠지게 됩니다.영성이 과학인 이유 (지식의 3대 타당성 요소) 영성을 포함한 모든 타당한 지식 체계는 다음과 같은 과학적 검증 방법론을 따릅니다.도구적 지시: "알고 싶다면 이렇게 하라"는 수행적 명령 및 패러다임 제시직관적 파악: 지시를 통해 얻는 직접적인 경험과 자료의 파악공동체적 확증: 과정을 완수한 전문가 공동체를 통한 결과의 검토 및 확증/기각범주 오류에 대한 경고스펙트럼..

IAMTHATch 2026.09.10

[북툰] 인간이 우주에서 태어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1. 우주 생식 연구의 필요성과 현황연구의 필요성: 장기 우주 체류 및 정착(달·화성 등)을 위해서는 인간의 성과 번식 연구가 필수적이나, 윤리적·정치적 이유로 지금까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우주에서의 성: 무중력 환경에서는 물리적 충격 시 반작용으로 체위 유지가 어렵고, 혈류 변화 등이 생겨 현실적인 한계가 큽니다.체외수정 및 민간 연구: '스페이스본 유나이티드'와 같은 기업이 무중력/미세중력 캡슐을 통해 인간의 체외수정 및 초기 배아 발달 연구를 시도하고 있습니다.2. 동물의 우주 생식 실험 사례송사리(1994년): 우주에서 산란 및 부화에 성공하며 '지구 밖에서 태어난 최초의 척추동물'을 기록했습니다.쥐(1983년): 임신한 쥐의 출산은 가능했으나, 새끼들의 체중 감소, 뼈 형성 미흡, 폐사율..

1분과학·북툰 2026.09.10

[이각큰스님] 121203 지심회 11주년 만찬 이각큰스님 법문

1. 자타일체(自他一體)와 세 상의 실체나와 남의 본질: 나와 남(나를 제외한 모든 물질·사물)은 연관되어 있으며, 내가 사라지면 내가 바라보는 세상 또한 사라집니다.분자와 허공: 세상 모든 물질은 분자, 원자, 전자를 거쳐 쪼개다 보면 결국 실체가 없는 '공(空)'이자 허공으로 돌아갑니다.2. 마음과 4대 원소(지·수·화·풍)의 재해석마음의 실체: 과거·현재·미래의 마음은 어디에도 잡을 수 없으며, 나라는 존재는 단지 학습된 '기억 덩어리'일 뿐입니다.4대 원소의 본질: 지(막힘)·수(흐름과 변화)·화(분별과 알아차림)·풍(의지와 판단)은 물질이 아닌 '허공 속에 존재하는 능력과 힘'입니다.3. 감각의 착각과 초월견해와 업: 세상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실제 물질이 있어서가 아니라, 전생의 업에..

아이엠TV) 중독을 벗어나게 하는 알아차림의 힘

중독의 정의와 원인지배당하는 삶: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특정 물질이나 행위에 조종당하며 자신과 주변에 고통을 주는 상태입니다.뇌의 메커니즘: 도파민 분비로 인한 쾌감중추 자극과 이를 반복하려는 욕구, 그리고 더 큰 자극을 요구하는 내성 때문에 빠져들게 됩니다.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전문가 도움 활용: 증상이 심하다면 의료진의 치료를 받는 것이 나를 위하는 적극적인 방법입니다.알아차림과 호흡: 충동이 일어날 때 이를 즉시 알아차리고, 심호흡을 하며 몸의 반응(심장 박동, 근육 수축 등)과 생각을 객관적으로 관찰합니다.행위 중에도 의식 유지: 충동을 이기지 못해 해당 행위를 하더라도 완전히 정신을 놓지 않고 지켜보면, 쾌감이 점차 줄어들고 충동도 약해집니다.자아 비판 금지와 자기 응원: 과정을 관찰하며 들 수..

아이엠TV 2026.09.10

법륜스님 [광복 81주년 기념포럼 "대한민국 미래전략, 쟁점과 제안"] 맺음말

발전과 새로운 시대의 위기: 대한민국은 실패를 딛고 지속 발전해 AI 시대를 맞이했으나, 기후 위기, AI로 인한 예측 불확실성, 심각한 빈부 격차와 권력 쏠림으로 사회적 불안과 붕괴의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과거 패러다임 극복과 현실 진단: 국위와 국제관계 등 많은 것이 변했음에도 여전히 과거의 틀(80년 전의 기억, 진보/보수 대립)에 매여 있으므로, 변화된 현실을 정확히 진단해 실현 가능한 미래 대응책을 마련해야 합니다.평화재단의 새로운 목표와 3대 국경일 사업: 평화재단은 새로운 관점의 평화·통일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역사를 미래 지향적으로 재조명하고자 3대 국경일 계기 사업을 추진합니다.개천절: 고대사 정리 (대한민국의 뿌리 확인)3·1절: 동학혁명부터 독립운동사까지 정리 (개벽 사상..

[법륜스님의 하루] 수행공동체의 구성원이 되려면 그에 걸맞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2026.09.06.)

https://youtu.be/RNFjIjSPBhs?si=Epbu3waVF3SHCHzl&t=626 창립 취지와 대중 주체성: 정토회는 몇몇 리더나 스님의 전유물이 아닌, 불법에 마음을 열고 수행하는 모든 대중이 주체가 되는 상가를 목표로 시작되었습니다.권리와 책임의 균형: 정토회의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수행자(상가 구성원)가 되기 위해서는 수행, 보시, 봉사라는 책임과 의무를 함께 다해야 합니다.회원 체계의 구분:정회원: 수행자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하며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상가의 구성원.일반회원: 가르침과 방향에는 동의하나 책임 의무는 최소화된 지지·동조 세력. 정토회를 처음 창립할 때 우리에게는 ‘정토회를 어떤 방식으로 이끌어갈 것인가?’ 하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당시 논쟁이 된 것은 크게 두 가지, ..

[법륜스님의 하루] 변화하는 시대, 정토회의 역할과 새로운 과제. (2026.9.5.)

https://youtu.be/w6t6t6_Ob1s?t=546 1. 급변하는 환경과 수행·전법의 중요성지구적 위기와 변화: 기후변화(재해 급증)와 AI 등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빈부 격차 및 가치관 변화로 사회적 혼란이 심화되고 있습니다.수행과 전법: 혼란 속에서 삶의 중심을 잡고 괴로움 없이 살아가기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수행)과 이를 전하는 일(전법)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한국 사회의 과제: 통일, 한미동맹, 주변국 관계 등 큰 변화 속에서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자립을 이끌 중심체가 부족하므로, 정토회(평화재단 등)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이 요구됩니다.2. 세계 전법 및 국제 구호(JTS) 역할 확대선진국 지원 축소와 아시아의 상황: 서구권의 혼란으로 동남아·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면..

[shorts, 법륜스님] 남의 인생엔 이유가 있다

타인의 삶과 관계의 인정: 겉보기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부 관계나 타인의 삶이라도, 그들 나름의 살아가는 다 이유가 있으므로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말아야 합니다.부모님 싸움과 넋두리에 대처하는 자세: 부모님이 매일 다투시더라도 그것은 그저 감정을 털어놓는 넋두리일 뿐입니다. 헤어질 인연이었다면 이미 끝났을 것이므로, 자식은 이를 크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들어주고 다독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여러분들은 세상 사람들, 부부들 사는 거 보면 “저런 안간하고 왜 사나?” 할 때 사는 데는 다 자세히 들어다보면사는 이유가 있을까? 없을까? 다 있어요. 그래서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말라는 거예요. 다 이유가 있어요.‘죽네 사네’ 하면서 다 이유가 있어요. 연세 드신 어머니, 아버지 매일 싸우고 전화 오고 하..

[shorts, 피올라마음학교] 다 사라져도 이것은 변함없다

현상의 무상함과 허깨비 같은 삶: 세상 모든 것과 우리가 실존한다고 굳게 믿는 가족·인연조차도 시간의 흐름 속에서 나타났다 사라지는 허깨비(변화하는 현상)와 같습니다.집착의 부질없음: 애지중지 집착하는 주변 사람이나 자기 자신도 언젠가는 모두 떠나게 됩니다.본래 바탕의 변함없음: 끊임없이 생멸하고 변화하는 현상들 뒤에는 변함없이 존재하는 참된 바탕이 있습니다. 근데 부처님이 삶의 본질을 딱 보신 거야. 이게 보니까 이 동그란 바탕에 수많은 것들이 그냥 막 지나가는 거야.여러분의 인생을 만 배 빨리 동영상을 확 돌려봐 봐.그럼 뭐야? 뭐가 그냥 나타났다 사라지고, 나타났다. 사라지고 계속 이러는 것뿐이야. 확실하게 그 존재를 믿는 가족들까지도 어느 날은 죽어요.내가 매일같이 보고 있기 때문에 실존한다고 ..

[shorts, 아이엠TV] 내려놓기가 진짜 힘든 이유

내려놓음이 힘든 이유: 내 마음에 들지 않는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지워버리거나 원하는 모습으로만 바뀌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는 스스로를 고통으로 몰아넣는 일입니다.해결 방법 (현실 존중): 밀어내고 부정하던 눈앞의 현실을 먼저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핵심 메시지: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 또한 삶(하나님, 부처님, 참나)이 지금 이 순간 나에게 준 과제임을 받아들이는 것이 내려놓음의 시작입니다. 내려놓음이 힘든 이유는 첫째로는 우리가 현실을 충분히 존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 현실이, 눈앞에 펼쳐질 때 내 마음은 계속 불편하고 짜증이 납니다. 눈앞에 있는 현실을 보고 싶지 않고 그것이 빨리 지나가거나 없어지기를 바라면서 내가 원하는, 내가 그리는 모습으로 바뀌기만을 바..

아이엠TV 2026.09.09

[현덕마음공부] 어른의 심리발달

1. 성인발달 6단계 과업 (조지 베일런트 )정체성 (Identity): 부모로부터의 주거 및 경제적 독립.친밀감 (Intimacy): 타인과 깊은 정서적 유대, 신뢰, 건강한 의존 관계 형성.직업적 인정 (Career Consolidation): 일을 통한 만족감, 역량 발휘, 몰입/헌신, 걸맞은 보수 획득.생산성 (Generativity): 다음 세대를 잘 육성하고 자신의 경험과 자원을 사회에 환원·회향.의미의 수호자 (Keeper of Meaning): 자기 입장을 넘어 인류·사회의 보편적 가치, 문화, 의미를 객관적으로 지키고 전달.통합 (Integrity): 인생 전체(성공/좌절)와 죽음을 겸허히 수용하고, 평온함과 지혜를 갖춤.2. 동·서양 자아관 및 발달관의 차이서양: 개인의 경계와 경제적 ..

[보만스님, 불교심리학 39강] 이것이 바로 불교에서 말하는 '진정한 나'입니다

본 법문은 진아(眞我)와 가아(假我), 그리고 수행자가 지녀야 할 본래 마음에 대한 핵심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1. 진아(眞我)와 가아(假我)의 관계: 기왓장의 비유부처님 가르침의 목적: 나에게 없던 새로운 깨달음을 새로 얻는 것이 아니라, 본래부터 존재했던 자신의 참모습(진아)을 확인하는 과정입니다.가아(假我)를 부정하는 이유: 금(진아)을 보여주기 위해 깨진 기왓장(가아)을 하나씩 치워내는 것과 같습니다. 육신, 생각, 감정, 기억 등 우리가 '나'라고 착각하는 것들(화합·가합·무상·연기·육진)을 하나씩 분석하고 부정해 나갈 때, 마지막에 남는 참된 성품이 드러납니다.2. 항상 함께하는 '보는 놈(능견)'과 '부동(不動)의 자리'빗방울과 연못의 비유: ..

[IAMTHATch] 증명의 과학, 영성 (1)

1. 근대 과학의 본질과 특징과학은 가설 설정, 관찰과 실험, 결과 검토, 입증된 원리의 체계화라는 실증적 접근 방식을 사용합니다.근대 이후 신학적 도그마, 권위, 단순 경험, 편향된 직관에서 벗어나 사실을 통해 진리를 입증하며 발전해 왔습니다.2. 영성과 과학의 공통점영성 역시 단순한 신화나 종교적 도그마, 권위에 대한 복종이 아니라 직접적 경험과 관찰, 체현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실증적·경험적 과학입니다.직접 체험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신비주의로 보일 수 있지만, 직접 볼 수 있는 사람에게는 명확한 사실이자 진리입니다.영성 또한 유사 깨달음을 구별해낼 수 있는 확증된 지식체계와 지성적 잣대를 지니고 있습니다.3. 영성의 지식체계 이해 필요성근대 과학의 패러다임은 영성이 지닌 실증적 속성 중 하나를 실천..

IAMTHATch 2026.09.09

[IAMTHATch] 상여 메고 가는 사람

1. 현대철학과 인류의 한계 (우물 안 개구리)현대철학은 진·선·미나 절대적 진리를 다룰 능력을 잃고 언어적 문제에만 천착하며, 이는 인간 사유의 한계와 무기력함을 보여줍니다.인류는 수천 년 동안 언어와 관념, 논리로 세계를 지배해 왔으나, 자신들이 불멸의 존재임을 알지 못해 상대를 죽여 자기 불멸을 이루려는 한계(우물 안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2. 관념의 노예와 뇌의 갇힘사랑, 정의, 자유 등 인류가 목숨을 거는 말과 관념은 실체가 없는 허구의 질서일 뿐입니다.현대 뇌과학이 밝히듯 인간은 뇌가 만드는 이야기(상상)와 현실, 의견과 사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각자의 뇌 속에 갇혀 독백하고 있습니다.3. 우주적 존재로서의 인간과 '죽은 자'의 길인간은 140억 년 진화의 산물이자 구세주이지만, ..

IAMTHATch 2026.09.09

[Life Science] "드디어 알아냈습니다!" 벼룩파리가 쓰레기통 속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이유

1. 벼룩파리와 초파리의 차이점선호 먹이: 시큼한 과일 냄새를 좋아하는 초파리와 달리, 벼룩파리는 단백질이나 유기물이 썩는 구린 냄새(배수구, 쓰레기통, 고기 등)를 좋아합니다.생김새 및 특징: 배 부분이 아래로 굽어 '곱추파리'로도 불리며, 벼룩을 닮은 뒷다리를 가집니다. 몸에 응애나 진드기류가 기생하여 실내로 함께 유입될 수 있습니다.2. 쓰레기통 유입 및 번식 방식유입 경로: 쓰레기통 내부에서 자연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방충망이나 쓰레기통의 미세한 틈새를 타고 외부에서 유입됩니다.번식 특성: 쓰레기통 내 단백질/음식물 쓰레기에 알을 낳으며, 유충(구더기)은 이동 반경이 넓어 통 전체를 돌아다니다 깨와 유사한 모양의 번데기가 됩니다. (부엌 주변의 깨 모양 물체 주의 필요)3. 사람 얼굴과 스마트폰..

1분과학·북툰 2026.09.09

[이각큰스님] 부처님오신날 이각큰스님 법문 2/2

1. 본래 성품에 대한 깨달음과 담대함우리의 본래 성품(깨닫는 정신)은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아 죽거나 변하지 않는 존재입니다.생사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야 하며, 죽음에 대한 불안으로 시간을 허비하기보다 현재를 편안하게 살아가는 것이 참된 이익입니다.2. 삶의 지혜와 진실을 받드는 태도눈앞의 이익이나 안위만을 좇는 생각(예: 집에만 머무르는 것 등)은 착각일 수 있으며, 진실과 진리를 우선시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깨달은 정신이 곧 부처임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信受)을 넘어, 이를 생활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실천하는 것(奉行)이 신수봉행(信受奉行)입니다.3. 지속적인 정진과 육도(六道)의 본질오랜 습관으로 인해 바로 변화하기 어려우므로 매일 꾸준히 본래 부처임을 되새겨야 합니다...

아이엠TV) 알아차림을 활용하는 2가지 방법 [심화편]

https://youtu.be/Xmu8_RdxaOI 1. 첫 번째 활용법: 직면 및 탐구를 통한 지혜와 선택 (분석적 접근)작용 원리: 알아차림을 통해 특정한 생각·감정이 일어나는 원인과 행동의 패턴(뿌리)을 밝혀냅니다.실행 과정:생각이 만드는 거짓말과 왜곡된 논리를 피하지 않고 질문을 던져 파헤칩니다 ("그 생각이 정말 사실인가?", "그렇게 하면 내가 진정 행복한가?").생각 아래에 숨겨진 자신의 진심("행복해지고 싶다", "사랑받고 싶다")을 확인합니다.결과: 거짓된 생각의 지배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삶의 방식을 능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2. 두 번째 활용법: 판단 없는 관찰을 통한 탈동일시 (수행적 접근)작용 원리: 일어나는 생각, 감정, 몸의 반응에 어떠한 해석이나 판단도 개입하..

아이엠TV 2026.09.09

법륜스님, [광복 81주년 기념식 “1945-2045, 새로운 백년을 상상하라!”] 기념사

진정한 광복의 부재와 분단의 역사: 광복 당시 주체적 역량 부족과 외세(미·소)의 개입으로 민족의 의사와 상관없이 분단되었으며, 이것이 전쟁과 현재의 적대적 남북관계로 이어졌습니다.독립운동사 재조명과 자부심 회복: 이념과 노선 구분을 넘어 조국의 독립에 기여한 모든 투쟁을 사실대로 기록·인정함으로써 민족적 열등의식을 극복하고 자부심을 되찾아야 합니다.통일·동맹을 넘어선 주체적 미래 설계: 통일이나 한미동맹에만 과도하게 의존하지 말고, 국론 분열과 피해의식을 넘어 자율적·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광복 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국가 발전 전략을 준비해야 합니다. 오늘 광복 81주년 기념식에 참여해 주신 우리 내귀빈 어르신들께 감사드리고요.오늘 광복절을 맞으면서 그 기쁨도 잠시, 우리나라가 분단이 되고 남북한으로..

[법륜스님의 하루] 책임지는 자세란 구체적으로 어떤 마음가짐인가요? (2026.9.4.)

https://youtu.be/guxn8E-dWtY?t=55 책임감의 핵심: '이건 내 일이다'라고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일이 잘못되었을 때 남을 탓하거나 억울해하지 않는 자세입니다.엄마(보살)의 비유: 갓난아기의 모든 행동(울음, 배변 등)을 탓하지 않고 전적으로 자신의 일로 받아들이는 엄마의 마음이 곧 기쁘고 가볍게 책임지는 보살의 자세입니다.소임과 수행에서의 마음가짐: 내가 맡은 소임이나 주변 일, 나아가 평화와 환경 보호까지 남에게 미루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내 일'로 여겨 원망과 미움 없이 기껍게 임하는 것입니다. 얼마 전 회의를 하다가 ‘의무감이 아닌 책임지는 자세가 중요하다’라는 법사님의 말씀에 깊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저는 책임감에는 늘 의무감이 따라온다고 생각해 왔는데요...

[법륜스님의 하루]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업식 때문에 힘들어요. (2026.9.3.)

업식(습관)의 형성 원리: 학대, 경쟁, 서열 중심의 가정환경에서 자라며 아버지의 모습을 무의식적으로 습득하여 일상적 자동반응(업식)으로 형성되었습니다.가까운 관계에서 화가 나는 이유: 외부나 사회생활에서는 의식적으로 긴장해 성격을 통제하지만, 가정이나 가까운 사람 앞에서는 긴장이 풀어져 무의식이 바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해결 및 수행 방향:손실의 수용: 습관을 고치지 못한다면 그 성질로 인해 생기는 갈등과 불이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알아차림과 과보 학습: 화를 낼 때마다 엄격한 과보(예: 천 배 절)를 주어 무의식에 '화의 결과가 힘들다'는 것을 학습시킵니다.수행의 태도 전환: '화내지 않겠다'는 의식적 결심/다짐은 실패 시 자괴감을 주므로, 절을 할 때 '화나지 않습니다'라는 명제를 반복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