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교육, 세일즈 Ship 의 중요성. 영업의 성공요소 [하석태TV]

 

 

Ship을 한 마디로

‘당당함’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당당해야 합니다.

당당하지 못하면 성공 못합니다.

쪽팔린다고 생각하면 성공 못합니다.

 

일에 대해서 신앙적인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미쳐야 합니다.

절대로 미치지 않고 성공 못합니다.

 

내가 미쳐서

내가 불타서

남을 전이시키지 않으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부산역 앞에 메가폰 들고

‘예수 믿읍시다’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생각이 드나요?

껄끄럽고 이상합니다.

 

그 사람은 우리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요?

‘하나님의 품속으로 인도해야 할 불쌍한 어린 양들..’

우리가 얼마나 불쌍했으면

돈도 받지 않고 쪽팔림을 무릅쓰고 그것을 할 수 있을까?

 

자기 머릿속에 종교에 대한 자기 Ship이 있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속적으로 Ship을 보충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신입사원에게 볼펜을 천 원에 팔라고 시킵니다.

‘저 볼펜 천원에 팔면 잘 팔 수 있겠다’

교육을 마치고 일 시작합니다.

“천 원입니다, 사세요.”

“비싸다, 있다, 필요 없다”라는 거절하며 안 사려고 합니다.

 

10번 20번 거절 당하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천 원에 파는 게 민폐를 끼치는 거구나.

쪽팔리는 거구나.’

당당하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종교 생활도 똑같습니다.

신앙적인 믿음이라는 것이 그런 것입니다.

 

“교회 가자, 교회 가자”

“난 안 간다, 불교 신자다. 난 나 자신을 믿는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기독교 신자들이 쪽팔린다, 자존심 상한다고 생각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 안간다고 거절하는데

50번째 사람이 교회 가겠다고 했을 때

49명 거절한 것은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교회로 모시고 온 50번째 사람에게 전도의 의미를 두는 거죠.

신앙심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일에 대한 Ship이 있어야 합니다.

 

거절당할 때마다 자존심 상하고

그런 마음이 들어버리면 안 됩니다.

 

즐거워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즐거워지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그런 생각이 잘 안 생긴다면

노력해야 합니다.

 

책도 많이 읽고

봉사활동도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면서

고객들을 만나 열심히 거품 내며 이야기하기도 하고

그렇게 하다 보면

Ship이 충만하게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