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때의 경험은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치므로 좋은 습관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00:00].
- 부모는 아이가 따라 배울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00:00].
-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 아이의 단점에 대해 다른 사람을 탓하게 될 수 있습니다 [00:21].
- 아이가 잘 되든 못 되든 부모를 닮았다고 말해야 나중에 원망을 듣지 않습니다 [00:39].
우리가 어릴 때 경험한 것들은
거의 평생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좋은 습관을 키워줘야 돼.
그러면 엄마 아빠가 주위에서
이렇게 따라 배울 수 있도록 해줘야 된다.
근데 우리가 그런 생각 안 하잖아요.
내 살기 바쁘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대로 따라 배우는 거예요.
애를 보고
“저거 누구 닮아서 저런다.” 이거는
자기 닮았다.
딴 사람 닮을 데가 없어요.
남한테 맡겨 놓으면
이제 그런 말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할머니든 누구든
“애는 절대로 보지 마라.
나중에 애가 문제가 있으면 ‘할매 닮았다’ 이런 소리도 듣는다.
실컷 돌봐주고, 욕 얻어먹기 때문에
절대로 손대지 마라.
잘 되든 못 되든 누구 닮아야 된다?
엄마 아버지 닮아야 된다.
그래야 원망을 안 듣는다, 이런 얘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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