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기 나는 마음이 생기 걸랑은 ‘시기 안 나게 하는 것도 너 아니야?’ 하고 놓으라고 그랬죠. 또 즐거운 마음이 생기걸랑은 ‘즐거운 마음을 내게 해서, 같이 내게 해서 감사해.’ 하는 것도요. 그러니까 양면을 다 거기다가 놓으라고 그랬죠. 이게 똑 부러지는 바로 진리인 것입니다. 잘되게 스스로서, 거길 믿으면 스스로서 잘되게 이끌어 갑니다, 이렇게. 댁은 그냥 어느 한 개체의 물건과 같은 겁니다. 로보트 있죠? 로보트가 어떠한 물건을 할 때는 누르고, 기계를 누르고, 그 시키는 데가 있어서 이 몸뚱이가 움죽거리듯 지금 우리가 전체가 그럽니다. 그러니까 ‘아이, 잘 가게 해서 감사해’ 또 어디가 고장이 났다 이런다면 ‘ 고장이 나게 한 것도 너니까 고치게 한 것도 너 아니야?’ 하고 놔야 합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