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집은 서울 강남에 있는 아파트
또 하나의 집은 경남 하동 악양에...
서울의 집이 가족의 보금자리라면
악양의 집은 내 마음을 닦는 집
Q. 지리산에 집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석태나무가 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안 좋을 때는 ‘산’으로 간다.
마음이 힘들고 일이 잘 안 풀릴 때
인생의 터닝포인트의 고민거리가 있을 때마다
항상 석태나무로 온다.
집으로 돌아갈 때는 다시 에너지를 받고 간다.
‘대자연에는 치유와 성장의 에너지가 있구나’
석태나무 근처에 힐링센터를 만들었다.
지리산은 마음을 닦는 집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내가 쓰고 있는 안경을 닦는 것과 똑같다.
세상은 그대로인데
내가 더러운 안경을 쓰고 있으면
세상이 더럽게 보이고
안경을 닦아서 보면
세상이 밝게 보이는 것처럼
비전, 행복, 미래가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 닦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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