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책 이름을 먼저 오픈하고 진행하겠습니다.
<디바인 매트릭스> <리얼리티 드랜서핑> <리액트>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상처받지 않는 영혼>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전제의 법칙>
“처음부터 이걸 다 까면 어떡하냐?” 싶으실 거예요.
하지만 사실 이 영상의 핵심은
책 이름이 아닙니다.
왜 수백 수천 권의 책들 중에서
하필이면 이 책들을 읽어야만 하는지,
왜 영상 후반부에서 제시하는 순서대로 책을 읽어야만 하는지의
핵심 알맹이가 녹아 있으니까
책 이름이라는 껍데기가 아니라
알맹이를 건져 가시길 바랍니다.
제 첫 번째 인생 책은 그렉 브레이든의 <디바인 매트릭스>입니다.
저는 과학을 너무나도 신실하게 믿었었기 때문에
영성이나 끌어당김은 정신병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그랬던 저에게 끌어당김이 과학이라는 걸 처음으로 알려준 책이
바로 <디바인 매트릭스>입니다.
그때 당시에 제가 책을 읽으면서 어떤 생각을 했었냐면
“뭐야? 알만한 과학자들이 양자물리학으로 영성을 풀어내고 있네.
영성이랑 과학이랑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잖아
영성과 과학은 에너지의 작용을 설명하는
서로 다른 표현법이었을 뿐이구나.”
이렇게 과학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영성에 대해 꽉 닫혀있던 제 가슴을 활짝 열어준 책이
바로 <디바인 매트릭스>입니다.
내가 과학을 너무 믿기 때문에 도저히 영성이 안 믿어진다.
과학이라는 요소 없이는 확실한 믿음이 생겨나질 않는다.
근데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확신은 좀 가져보고 싶다.
이런 분들께 <디바인 매트릭스>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 책을 통해서 끌어당김은
진짜로 물리학이라는 걸 확실하게 흡수할 수 있으실 거예요.
저의 두 번째 인생 책은 바로 <리얼리티 트랜서핑>입니다.
제가 이 책을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었던 이유는
첫 번째 책과 마찬가지로 저자가 과학자였기 때문에요.
“러시아의 양자물리학자가
끌어당김을 하나부터 10까지 체계적으로 설명해 준다고?
이거는 못 참지”
<리얼리티 트랜서핑>에는
다른 끌어당김 저서들에서는 다루지 않는
중요성, 균형력, 펜듈럼이라는 생소한 개념들이 나오는데
이 중요성, 균형력, 펜듈럼이라는 개념을 아는가 모르는가에 따라서
끌어당긴 라이프의 질적 수준이 달라집니다.
첫 번째로 소개한 <디바인 매트릭스>가
과학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초심자의 마음을 열어주는 끌어당김 입문서 같은 느낌이었다면
<리얼리티 트레이서핑>은
끌어당긴 게 오리온 바이블 같은 느낌입니다.
누가 ‘끌어당김 올인원’ 책 한 권만 추천해 달라고 부탁하면
그냥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권하면 될 정도로
끌어당김의 법칙의 시작부터 끝까지 체계적으로 잘 설명돼 있어요.
바이브를 추천하는 데에는 이유가 없죠.
그냥 끌어당김계의 올인원 바이블이니까 꼭 읽어보세요.
<리얼리티 트랜서핑>은 총 3권의 시리즈 형태로 구성돼 있는데,
모든 시리즈의 모든 내용이
끌어당김을 낱낱이 이해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지식들이니까
세 권 모두 순차적으로 다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세 번째 인생 책은 바로 네빌 고다드의 <리액트>라는 책입니다.
앞서 언급한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통해서
끌어당김에 대한 체계적인 개념들을 익히고 나면
잠시 머리가 띵할 겁니다.
너무 낯설고 방대한 지식들이 머릿속에 한꺼번에 들어와서
실전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일상에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반응을 해야 하는지
감이 안 잡힐 거예요.
바로 그때 <리액트>를 읽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고 해봅시다.
시험 치는 날이 코앞까지 다가온 상황.
올인원 교재를 통째로 암기해서 이론은 바삭한데
막상 실전 모의고사에서는 점수가 안 나와.
“머리로는 다 알겠는데, 실전에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감이 안 잡히네”
라고 막 고민하고 있는데
갑자기 내 옆에 있던 전교 1등 친구가
너무 쉽고 간단한 표현으로
정답을 툭툭 던져주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 바로 <리액트>입니다.
즉 우리가 끌어당김의 법칙을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때
뭘 기억해야 하는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핵심만 쉽고 간단하게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즉시 행동해야 할 때 옆에 <리액트>라는 책을 끼고 다니면 좋아요.
<리얼리티 트랜서핑>이 올인원 이론편에 가깝다면
<리액트>는 실전 행동 가이드 편에 더 가까운 거죠.
머리로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이론을 알겠는데
매번 실전에서 무너지는 분들께 <리액트>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 책이 여러분들의 든든한 ‘실전 행동 가이드’가 돼줄 거예요.
뭐니 뭐니 해도 인생은 실전이니까.
저의 네 번째 인생 책은 네빌 고다드의 <전제의 법칙>입니다.
이 책은 작년에 나왔어요.
“아니 작년에 나온 책을 인생 책으로 추천한다고? 좀 이상한데?” 싶으실 수 있어요.
사실은 이 책의 모태가 되는 영어 원서 <Power of Awareness>를
제 인생 책으로 소개해 드리려고 했는데
여러분들에게 영어 원서를 추천드리기는 좀 뭐하니까
<Power of Awareness>의 최신 한글판 버전인
<전제의 법칙>을 추천해 드리게 됐습니다.
이 책은 딱 법칙 그 자체만 다루고 있어서
짧은 시간 안에
법칙의 핵심을 복귀하기에 너무 좋은 책이에요.
또다시 여러분이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라고 해봅시다.
시험 치기 몇 달 전까지는
올인원 교재를 통해서 기본 개념을 충분히 익혀야 하지만
진짜 급하고 시간이 없을 때 벼락치기를 해야 될 때는
알짜배기 요약본 한 권만 보게 되잖아요.
바로 그때 보게 되는 핵심 요약 정리본이 <전제의 법칙>입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이 끌어당김계의 올인원 이론 교재라면
<전제의 법칙>은 알짜배기 핵심 요약본 같은 느낌이에요.
<전제의 법칙>에는 어렵거나 복잡한 용어가 별로 없어요.
굉장히 일상적이고 직관적인 표현으로 법칙 그 자체만
담백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끌어당김의 법칙의 핵심 정수만 복습하고 싶을 때
근데 독서에 투자할 시간은 많지 않을 때
하루 만에 후루룩 읽고
법칙의 본질만 기억하기에 굉장히 유용한 책이에요.
저의 다섯 번째 인생 책은
바로 마이클 싱어에 <상처받지 않는 영혼>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무의식 정화 없는 끌어당김은
재앙일 뿐이라는 깨달음을 얻게 됐어요.
제가 어떤 상황에서 이 책을 읽게 됐냐?
원하는 걸 다 끌어당겼는데도
여전히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
이 책을 읽게 됐습니다.
도대체 왜, 내가 바라던 걸 다 잃었는데도
이렇게나 마음이 혼란하고 고통스러운 걸까?
이 지독한 의문에 대한 해답을 얻고 싶었는데
우연히 한 블로거가 <상처받지 않는 영혼>을 추천하는 걸 보고
뭔가에 홀린 듯이 이 책을 구매했어요.
충동적으로 우연히 만나게 된 책이었는데 인생 책이 되어버린 케이스인 거죠.
원하는 걸 다 끌어당겼는데도 불행했던 이유는
바로 에고의 특성 때문이었구나.
애고의 특성 때문에 감당할 수 없이 쌓여버린 내면의 덩어리와
억압된 감정으로 범벅이 된 무의식 때문에
원하던 걸 다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고통스러운 현실이 반복되고 있었구나라는 깨달음을 안겨준
구원자 같은 책입니다.
에고의 고질적인 특성과 억압된 감정 에너지가
어떤 방식으로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지
그 고통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구체적인 방법은 뭔지까지
이 <상처받지 않는 영혼> 한 권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이 끌어당김계의 올인원 교과서라면
<상처받지 않는 영혼>은 무의식 정화계의 올인원 교과서 같은 느낌이에요.
앞서 말했듯이 무의식 정화 없는 끌어당김은
재앙이나 다를 바 없기 때문에
무의식 정화를 쉽고 간단하게 터득하기 위해서는
<상처받지 않는 영혼> 한 권 정도는 꼭 읽어봐야 합니다.
겉으로 봤을 때는 딱히 문제될 일이 없고
나름 괜찮아 보이는 삶을 살고 있지만
내적으로는 엄청난 혼란을 반복적으로 겪으시는 분들께
<상처받지 않는 영혼>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혼란스러운 내면에 마침표를 찍어줄 거예요.
제 여섯 번째 인생 책은 바로
에크하르트 톨레의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라는 책입니다.
스스로를 영성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이 빠지는 함정은
바로 현실과 영성을 철저히 분리하는 거예요.
영성에만 과학에 몰입한 채로 현실을 방치하고
물질세계, 행동의 중요성 등을 평가 절하하는 거죠.
과거에 제가 그랬었어요.
끌어당김을 알기 전에는
영성은 망상이라고 치부하면서 현실에만 과몰입을 하다가
끌어당김을 알고 나서부터는
완전히 반대 극단으로 치우쳐서
현실을 제쳐두고 영성에만 과몰입하는
양극단적인 삶을 살았었어요.
한마디로 중간이 없었던 거죠.
그런 극단적인 사이클에서 벗어나서
영성과 현실이 유기적으로 공존하는
있는 그대로의 우주를 살아갈 수 있게끔
중도의 길로 돌아올 수 있게
[명성과 현실의 유연한 통합점]으로 저를 이끌어준 책이
바로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입니다.
현실과 영성은 분리되어 있지 않고
매우 유기적으로 공존하고 있다는 거
현실이 곧 영성이고, 영성이 곧 현실이라는 걸
부드럽게 짚어주는 선생님 같은 책입니다.
과거에 저처럼 영성과 현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계시는 분들께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제 7번째 인생 책은
바로 윌리스 와틀즈의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입니다.
이 책은 제가 한창 경제적 자유를 꿈꾸면서 살아갈 때
저의 동반자가 되어 줬던 책이에요.
“내가 과연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나 두려움이 불쑥 올라올 때라든가
부를 끌어당기는 게 잘못된 건 아닐까?
풍요로움을 끌어당기는 게 에고의 지나친 욕심이 아닐까?
막 스스로를 검열하면서 죄책감을 가지게 될 때
이 책이 저의 등불이 되어줬습니다.
특히 저는 이 책 덕분에
풍요로움을 원하는 마음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걸 배우게 됐어요.
책의 표현을 빌려서 말씀드리자면
모든 생명체는 신이 표현되는 통로이기 때문에
자신의 풍요로움을 바라는 것은
곧 신의 풍요로움을 바라는 것과 같고
나 자신이 누릴 수 있는 자유의 확장을 바라는 것은
곧 나를 통해서 표현되고 있는
신이 누릴 수 있는 자유의 확장을 바라는 것과 같기 때문에
풍요로움과 경제적인 자유를 원하는 것은
나를 통해서 표현되고 있는 신의 체험이
자유롭고 풍요롭기를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부나 경제적인 자유, 풍요로움을 끌어당기는 걸
죄스럽고 부끄럽게 여기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면
가난하고 궁핍해야만 영혼을 지킬 있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풍요를 끌어당기는 건
잘못된 거라는 기존의 관념이
아름답고 시원하게 부서지는 경험을 하게 되실 거예요.
그때의 그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짜릿할 겁니다.
나를 갑갑하게 옥죄고 억누르고 있던 관념에서
해방되었다라는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앞서 언급한 <리얼리티 트랜서핑>이
모든 분야의 끌어당김에 대한 올인원 바이블이라면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책은
부와 경제적 자유에만 초점이 명확하게 고정된
[풍요 끌어당김] 요약본 같은 느낌이에요.
이 책은 그야말로
부와 풍요로움을 끌어당기는 마인드셋에만 최적화돼 있습니다.
인간관계, 내적인 문제, 영적인 주제, 사사로운 말 등등
필요 없는 잔가지들을 모조리 쳐내고
오직 부를 끌어당기기에 적합한 마인드만 매우 간략하게 요약되어 있습니다.
다른 책에 비해서 분량이 워낙 적다 보니까
시간 날 때마다 빠르게 1회독 하기에 굉장히 좋아요.
“난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오로지 경제적 자유를 끌어당기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이 책 하나만 파고들면 될 겁니다.
이렇게 저의 인생 책 7권을 다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제부터는 책 읽는 순서를 알려드릴게요.
앞에서 소개한 순서랑은 살짝 다릅니다.
영혼의 자유와 동시에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순서대로 책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디바인 매트릭스- 리얼리티 트랜서핑- 전제의 법칙- 상처받지 않는 영혼-
리액트-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왜 제시한 순서대로 읽어야만 하는가?
이유를 설명해 드릴게요.
현대 사람들은 교육의 영향 때문에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과학을 매우 신뢰합니다.
그래서 뭘 설명하든지 과학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가면
조금 더 가슴을 열고 들어보려는 마음이 생겨요.
근데 <디바인 매트릭스>에서는
과학자가 온갖 과학 논문과 실험 결과를 보여주면서
“영성과 끌어당김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네.” 이러면
과학만 믿는 관념 체계에 살짝씩 금이 가는 거죠.
그렇게 영성에 대해 꽉 닫힌 가슴을 조심스럽게 열어주는 책이
<디바인 매트릭스>이기 때문에
이 책을 가장 처음에 읽어야 하는 거예요.
그다음으로 어떤 끌어당김 도서를 읽든지 간에
어차피 이건 과학이니까라는
토대적 믿음을 유지하는 데 엄청난 도움이 되거든요.
이렇게 <디바인 매트릭스>를 통해서
영성과 과학이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끌어당긴 플러스 과학이라는 키워드에 가슴이 살 열렸을 때
또 다른 양자 물리학자가 집필한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읽으면
처음보다 더 열린 마음으로
끌어당김에 관한 정보를 흡수할 수 있게 됩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에는
생소한 용어와 개념들이 많이 나올 겁니다.
아무래도 끌어당김계 올인원 바이블인 만큼 내용도 어렵고 복잡합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에서 얻게 될 낯설고 방대한 지식 때문에
여러 개념들로 뒤죽박죽 혼잡해진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해 줘야 하는데
바로 그때 <전제의 법칙>을 읽어줘야 합니다.
<전제의 법칙>은 굉장히 담백하게 법칙 그 자체만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리얼리티 트랜서핑>이라는 올인원 교재를 통해서 배운 지식들의
알짜배기 핵심만 복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거든요.
여기까지 읽고 책 속의 내용을 실천하는 시간을 중간에 계속 가져왔다면
사소한 것들을 끌어당기는 데 성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 가서
원하는 것을 끌어당겼지만
여전히 내적으로 고통스러운 현실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왜냐?
무의식 정화가 안 된 상태에서 끌어당긴 것들은
고통과 혼란을 가중시킬 뿐이니까.
바로 그때 <상처받지 않는 영혼>을 읽음으로써
무의식에 쌓인 덩어리를 직면하고
해소하는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그 무의식 정화 작업을 더 단순하고 강력하게 이끌어줄 책이
바로 <리액트>예요.
즉 <상처받지 않는 영혼>과 <리액트>는
사실상 한 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처받지 않는 영혼이 무의식 정화 이론편이라면
리액트는 실전 행동 가이드 편입니다.
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라서
무의식의 덩어리가 공고해지기도 하고 해소되기도 하고,
내가 어떻게 반응하기로 선택하는가에 따라서
현실이 즉각적으로 다른 상을 보여준다는 진리를
직접 체험하기에 딱 좋은 실전 가이드북이 바로 리액트입니다.
그렇게 상처받지 않는 영혼과 리액트
두 책을 옆구리에 끼고
현실 속에서 무의식 정화를 실천하다 보면
자칫 영성에만 과하게 몰입하게 될 수 있는데
바로 그 타이밍에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를 읽어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영성과 현실의 밸런스를 맞춰가는 작업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영성과 현실이 분리되어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서
현실에 지금 이 순간 속에
모든 영성이 녹아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갈 수 있도록 차분하게 이끌어주는 책이
바로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입니다.
이렇게 6권의 책을 읽고 나면
분별심을 가지고 뭔가를 판단하는 행위가
무의미하다는 걸 충분히 학습했을 거예요.
그 덕분에 자연스럽게 풍요로움을 원하는 것이
잘못된 게 아니라는 것까지도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바로 그때 마지막으로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를 읽어야 합니다.
왜 마지막을 풍요 끌어당김으로 장식해야 하는가?
우리가 끌어당김을 하는 이유는
결국 풍요로움이니까요.
우리 솔직해집시다.
고통과 결핍을 원해서 끌어당김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육체적 풍요, 물질적 풍요, 정신적 풍요, 영혼의 풍요
일상의 풍요, 관계상의 풍요로
우리는 각자 다른 부분에서
풍요와 번영을 원하기 때문에 끌어당김을 익히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책을 길잡이 삼아서
육체, 정신, 영혼 등등
모든 면에서의 풍요로움을 조화롭게 끌어당기는 걸
마지막 단계로 삼아야 합니다.
부와 풍요를 끌어당기는 것을
부끄럽고 죄스럽게 여기는 관념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모든 생명체는
신이 통하는 통로이기 때문에
나의 풍요로움을 바라는 것은
곧 신의 풍요로움을 바라는 것이고
내가 누릴 수 있는 자유의 확장을 원하는 것은
곧 나를 통해서 표현되고 있는
신이 누릴 수 있는 자유의 확장을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즉 내가 나의 자유와 번영과 풍요를 바라는 것은
신에게 저주받을 짓이 아닙니다.
나를 동해서 표현되고 있는 신의 체험이 더 자유로워지기를
나를 통해서 발현되고 있는 신의 체험이 더 풍요로워지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이
부와 풍요를 끌어당기도록 만드는 거니까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영상에서 알려드린 책 읽는 순서는
끌어당김을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게끔
잘 짜둔 커리큘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뭔가를 잘 짜여진 커리큘럼대로 학습하는 사람과
학습 순서 없이 중구난방으로 배우는 사람은
지식을 습득하는 정도와 속도 부분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날 수밖에 없어요.
수학을 예로 들자면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를 배우고 나서
방정식을 배워야지
미적분 먼저 배우고
그다음에 덧셈, 뺄셈 배우고
그다음에 삼각함수 배웠다가
제일 나중에 1차 함수를 배우면
아무것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는 순서도 굉장히 중요해요.
끌어당김을 좀 마스터 해보고 싶은데
도대체 어떤 책을 어떤 순서로 읽어야 할지 감도 안 잡히고 막막하다 싶으면
그냥 이 7단계 코스를 그대로 밟아보세요.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근데 나는 이 책들 거의 다 읽어봤는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이미 한 번씩 읽어봤던 책들이라도
영상에서 제시한 순서대로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장담하건대 느낌이 완전히 다를 겁니다.
그리고 꼭 당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한 권을 읽으면 2주에서 한 달 정도는
책 속의 핵심 내용을 행동으로 옮기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한 권 읽고, 바로 다음 책 읽고, 또 바로 다음 책 읽고
빨리빨리 다 읽어버렷~
이렇게 숙제하듯이 읽으면 절대로 안 됩니다.
급할수록 오히려 돌아가세요.
책 한 권을 다 읽고 나면
2주에서 한 달 정도는 그 책 하나만 붙들고
책 속의 핵심 메시지를 냅다 행동으로 옮기는 시간을 가지세요.
그 책과 함께하기로 정한 기간만큼은
이 책이 당분간은 내 인생게임 가이드북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책 속의 메시지를 실천함으로써
머리로만 알던 거를 몸으로 체득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왜 그래야만 하는가?
행함 없는 앎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에요.
책을 읽는 이유는
단순히 지식을 얻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앎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 지식을 얻는 거예요.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을 지식을 습득하는 행위는
지적 허용심을 채워주기만 할 뿐
아무런 변화도 일으키지 못합니다.
사랑과 친절이라는 개념을 머리로만 아는 사람과
사랑과 친절을 행하는 사람은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갑니다.
마찬가지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알기만 하는 사람과 행하는 사람은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갑니다.
뭔가에 쫓기듯이
그저 읽는 행위를 위한 독서를 하면서
1년에 몇십 권씩 뚝딱 읽어내는 사람보다
1년에 딱 10권 남짓하게 읽고
10권 속에 녹아 있는 핵심 메시지를
행동으로 옮기는 시간을 가지는 사람이
훨씬 더 크게 성장합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천천히 가세요.
책을 읽고 나서
책 속의 메시지를 냅다 행동으로 옮기는 시간을 가지세요.
저 역시 흔들릴 때마다
이 7권의 책을 등불 삼아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인생 책들이 여러분들께도 자그마한 등불이 됐으면 좋겠어요.
단언컨대 이 7권의 책을
끌어당김 라이프의 길잡이로 삼는다면
나의 삶은
지금의 내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변화할 겁니다.
여러분이 이 영상을 끝까지 봤다는 것 자체가
상승을 위해서 움직일 때가 왔다는 영적 증거입니다.
그러니까 나 자신에게
변화를 허락할 시간이라는 영혼의 속삭임에
한번 몸을 맡겨보세요.
날개를 펴기에 늦은 때란 없습니다.
날개를 활짝 펴고 자유롭게 따라가 봅시다.
이상 진쏠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체인지그라운드(20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쏠미] 운명과 자유의지를 [동시에] 이용해서 원하는 삶을 창조하는 법 (0) | 2024.11.04 |
---|---|
[진쏠미] 원하는 것을 빠르게 끌어당길 수 있는 단순한 8단계 스킬 (인연 끌어당김을 곁들인.) (0) | 2024.10.24 |
[KBS 다큐]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사색의 공간. 깨달은 자의 세상 속의 뜻과 가르침 | KBS 다큐인사이트 - 절, 붓다의 세상 24.05.16 방송 (0) | 2024.10.24 |
[신박한지식] 영적 깨어남은 선택이 아니라 진화의 필수이다|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0) | 2024.10.15 |
노벨문학상 [한강] 작사, 작곡_ 노래 (0) | 2024.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