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이
인물도 잘 났고, 젊고, 돈도 많고, 아는 것도 많고
그러면 딴 여자가 벌써 채가지
왜 나한테 붙어 있겠어요?
아시겠어요?
나하고 같이 사는 거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최선입니다.
이보다 더 나을 수는 있지만
그건 내 손에 잘 안 들어와요.
아시겠어요?
그런 생각 안 해봤죠?
이런 도리를 알면
우리가 관계 맺고 사는 우리 주위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길 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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