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올라마음학교

[양준일_지끔상담소] 6. 회사에 예스맨들이 저의 성과를 채갑니다.

Buddhastudy 2021. 2. 9. 19:25

 

 

회사에 예스맨들이 저의 성과를 채갑니다.

자괴감도 드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이런 도전하는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그 실력은 사실 예스맨이 가져가는 게 아니고 본인이 가지고 가는 거예요.

 

학원을 다닐 적에는 돈을 내면서 다니잖아요.

그런데 회사도 학원 같아요.

대신 반대로 나한테 돈을 주면서 가르쳐요.

그러기 때문에 돈을 받으면서 지금 새로운 기술을 자꾸 배워가는 거거든요.

 

그리고 이런 예스맨들은 나는 이렇게 접근하겠어요.

무슨 문제가 나왔거나 이렇게 되었을 적에

저 예스맨 저번에도 해결 잘했는데 저분한테 맡기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오히려 부담을 더 줘요.

그 사람의 실력을 더 높여 주세요.

 

그 사람이

, 사실 이거 내가 할 줄 몰라요.” 라고 고백을 할 때까지 그것을 밀어붙여요.

 

그게 내려와서 나한테 맡겨지면

하다가 난 그냥 다 풀고선 못 푼다고 얘기를 할 거예요.

 

하지만 힘이 빠질 필요는 없어요.

왜냐하면 지금 돈을 받으면서 학원을 다니고 계세요.

그런 도전정신은 그것은 지금 다 예스맨 것이 아니고 본인 것이고

그 노하우를 가지고 나중에 그 학원 그만뒀을 적에 자기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그것을 시작할 수 있는게 그거거든요.

 

그러니까 아무리 윗사람이 예뻐한다 그래도

그 윗사람도 윗사람이 있거든요 ㅎㅎㅎ

 

그러기 때문에 그냥 거기 윗사람 말고 그 위에 있는 윗사람한테 소문을 내세요.

그 사람이 능력자니까, 무조건 그 사람한테 맡기라고 그러고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지 말고 넘기세요.

 

그랬을 적에 안 돌아갈 적에

이게 왜 안 돌아가?”

그러면 그 사람이 ? ? ? ? ”

그 사람이 못한다는 게 그냥 위에 있는 윗사람한테 알려지게.

 

인생은 불공평하지만 공평한 거라고 생각을 해요

인생을 다 살기 전까지는 실제로 계산을 못하니까.

 

그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그 사람을 즐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자기가 자기 스스로 넘어질 수밖에 없어요. 이건.

그러기 때문에 그냥 그 넘어지는 모습을 촬영을 할 수 있으면 촬영해서 보내주세요.

우리도 좀 같이 즐기게.

 

--

어떤 사람에게 화가 났을 때

결국 그 사람이 내 주인이 되고 만다.

 

어린아이가 거대한 황소를 끌고 갈 수 있는 건

코에 고삐를 끼었기 때문이다.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이

내 코에 걸어버린 고삐를 빼기만 하면 된다.//

 

 

주인은 따로 있는 게 아니고

내가 내 주인이 될 수 있어요.

그것은 남한테 힘을 넘겨주지만 않으면.

그 넘겨준 힘을 다시 찾아오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