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부러울 것 없이 살던 한 남자가 죽음의 그림자를 직면하고 내면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생겼는데 그때 그는 행복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행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세도나 마음혁명 지은이 : 레스터 레븐슨, 해일 도스킨 옮김이 : 아눌라 스님 출판사 : 쌤앤파커스 무엇이 나의 마음인가? 무엇이 지성인가? 내 삶은 벼랑 끝에 몰려 있었다. 앞에서 말했듯이, 의사는 나에게 언제 쓰러져 죽을지 모르니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한 발짝도 걷지 말라고 충고했을 정도였다. 인생 전반을 매우 활동적으로 살아왔던 내가 갑자기 더 이상 행동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듣다니... 실로 무섭고 충격적이었다. 죽음에 대한 격렬한 두려움이 나를 엄습했다. 내가 언제라도 쓰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