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유럽 배낭 여행 갈 수 있을 줄 알고
여권 갱신도 하고 적금도 들었는데 언제 갈 수 있을까요?
여행도 못 해보고 바로 취직하게 될 것 같아 억울하네요.//
저는 언제나 여행을 한국으로 오고 싶었었거든요.
저도 마음대로 안 되더라고요.
가고 싶다고 가고, 오고 싶다고 오고
이게 잘 안 돼요.
그 상황에 그냥 맡게 움직이면 되는 것 같아요.
젊음은 꼭 취직이 된다고 끝나지 않아요. ㅎ
그리고 여행은 어디보다 누구하고 가는 게 더 중요하지 않나요?
원하는 분이랑 같이 그냥 가보세요.
나는 한국도 아직 다 못가보셨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한국도 사람들 좋고, 볼 수 있는 곳도 많고, 그런 것 같은데
연습 삼아 여기서 해보고 기회가 왔을 때 또 가시면 되지 않을까.
'피올라마음학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3. 눈물이 많아요, 강철처럼 단단해지고 싶은데... (2021. 12. 23) (0) | 2022.01.13 |
---|---|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2. 상처를 잘 털어내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0) | 2022.01.12 |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2. 상처를 털어내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2021. 12. 23) (0) | 2022.01.05 |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1. 슬퍼하는 친구를 위로해주고 싶어요(2021.12. 23) (0) | 2022.01.04 |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6. 거친 표현력을 가진 남편 (2021. 11. 25) (0) | 2021.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