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후배가 건망증이 너무 심해요.
깜빡했다고 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선배들은 후배 관리를 좀 하라고 하는데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 분한테 미팅을 하든 뭐를 하든
오늘 해야 할 내용을 적어오라고 그러세요.
적어와서 본인이 체크하면서 그것을 확인하라고 그러는게
제일 간단한 일이에요.
언제나 뭐를 적는다는 것은
여기 뇌에 있는 것을 종이에 빼버리면 뇌가 쉴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적는 것이 굉장히 좋아요.
핸드폰도 여러 개를 돌려 안 돌아가면 꺼버리고
램을 크리링을 하잖아요.
우리 뇌도 똑같거든요.
자기가 뭘 하는지 확인만 하면 되는 거고
선배님으로서
“너 오늘 메모 좀 한번 가져와 봐.
뭘 했는지, 뭘 적었는지 매가 확인해 볼게.”
그런 식으로 확인하면 많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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