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께 설명하는데
“누굴 가르치려 들어!”라고 하면서 화를 내세요.
어떻게 해야 어르신들이 기분 나쁘지 않게 규칙을 설명드릴 수 있을까요?//
참 이런분들, 너무 힘들어요.
자기가 다 안다고 생각하고,
교만한 태도로 남을 언제나 깎아내리고, 자기가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오히려 부작용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얘기를 하면 할수록..
그렇기 때문에 그냥 처음에
“사고를 막고 싶으신 분들은 제가 설명을 드리고
사고 나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제가 설명을 안 드릴게요” 라고 얘기를 하면
왜 자기가 들어야 하는지를 알고 듣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듣고 싶어하는 마음을 일단 문을 열고
그리고서는 시작해 보는 게 어떨까요,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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