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예쁘다는 말을 들으며 외모를 나로 삼았습니다.불우한 가정 환경으로 집에서는 항상 불안결혼 후 안정적인 결혼 생활에 안정감을 느낍니다.살이 찌고 외모가 변하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자신한테 화가 납니다.// 그러니까 삐쩍 말라서 혼자 사는 게 나아요?좀 통통하더라도 결혼해서 사는 게 나아요? 그럼 됐지 두 가지 다 먹으려고 그러잖아. 편안한 것도 추구하고 결혼도 추구하고 애 낳는 것도 추구하고 예쁜 몸매도 추구하고 외부에 인기 있는 것도 추구하고 그건 욕심이에요, 그게 다 될 수가 없다. 러시아에도 그런 얘기가 있어요. 러시아 여성들이 처녀 때 키도 크고 그다음에 날씬하고 엄청나게 예쁘다 그래요.근데 결혼만 하면 전부 다 이 뚱뚱해진다 그런 얘기가 있는 것처럼 우리가 결혼하고 마음이 편안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