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사를 짓다가 20년 전에 직장을 나가게 됨- 퇴근 중에 집으로 오던 중에 여자로부터 공중 전화가 와가지고 만남- 몇 번 만나서 본인이 두 분 이혼했다 하고 혼자 산다고 해서 집에까지 찾아감- 사는 게 방 하나에 주방용 거실 3층에 살고 있었음- 매달 100만 원씩 줬음- 10년 만에 주택을 하나 사고 20년 정도 돼 가지고 아파트를 또 하나 삼- 19년째 정도 되서 남자들하고 단일 사서 촌에 나가게 돼서 하우스 농사를 짓고 있음- 8개월을 꼼짝을 못 함- 도마도 출하를 하고 들어옴 근데 이렇게 얘기하면 너무 오래되니까 알았어요.한 여성을 알아서 20년간 여러 가지로 도와주고 같이 지냈는데 좀 이상한 행동을 한다.그 정도 거기서 뭐가 문제예요? ... 친구한테 남사스러워서 얘기 못하면서 이 방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