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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내야 산다] 도대체 이런 상황에서도 감사일기를 썼다구요?

Buddhastudy 2022. 5. 9. 19:02

 

 

 

오늘은 자녀와 가정의 행복을 위한

"감사 쓰기의 습관화"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려고 해요.

 

워낙 유튜브에 있는 '동기부여' 영상들이

오프라 윈프리를 많이 다루다 보니

그 이름을 한 번도 못 들어봤다고 하는 분은 안 계실 것 같아요.

 

오프라 윈프리가

우리 삶의 동기부여의 대상이 되기까지

어떤 삶을 살았을까? 하는 것에 대해서

또 그 자리에 오르기 위해 매일 어떤 노력을 했는지 대해서는

정확히 아시는 분은 별로 없으시더라고요.

 

! 바로 알려 드릴께요.

오프라 윈프리가 매일 어떤 노력을 했는냐 하면은

매일 5가지씩 감사 일기를 쓰는 것이였어요.

 

이야기를 들으면

별거 아니네라고 생각하시는 분 있죠?

그런데 오프라 윈프리가 어떤 삶 속에서 감사일기를 썼는지

그것에 대해서 들으면 놀라실 것 같아요.

 

오프라 윈프리는 사생아로 태어났어요.

그리고 태어나자 어머니께 버림을 받고 할머니 손에서 컸지요.

거기다가 아홉 살 때 사촌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고요.

이게 끝이 아니예요.

14살에 미혼모가 되었는데 출산한 아들은 2주 후에 사망했어요.

 

이런 상황에서도 여러분은 감사가 나오겠어요?

오프라 윈프리도 당연히 처음에는 자기 비하를 하고 약에 빠져있었지요.

하지만 여섯 살 때

마야 안젤루의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를 하는지 나는 아네>

그 책을 읽고 바뀌었답니다.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왜 나만 불행한 건가?”라는 생각에서

그 자포자기하는 상태였지만

자신의 상황과 비슷한 안젤루의 이야기를 읽고

본인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기 시작했고

그리고 감사일기를 쓰면서 이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게 되었다고 해요.

 

그 후 윈프리는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불행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야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방송인이 되었지요.

 

한 방송에서 오프라 윈프리에게 성공한 계기를 물었을 때

그녀는 자신 있게

감사일기 쓴 것과 독서라고 얘기를 했어요.

 

저는 이 이야기를 듣고

도대체 그 어려운 상황에서 어떤 감사일기를 썼는지? 알고 싶더라고

그래서 한번 찾아봤지요.

 

오프라 윈프리의 감사일기는 다음과 내용이었어요.

오늘 아침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유난히 눈부시고 파란 하늘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때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얄미운 짓을 한 동료에게 화내지 않았던 자신의 참을성에 감사합니다.”

좋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써준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참 평범하죠!

특별한 내용이 아니라

아주 일상에서의 평범한 감사이지요.

 

감사는 그 효과를 증명하는 여러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미국 심리학자 마이클 매켈로프(M. McCullough)

미국 대학생 157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감사 쓰기를 하면은

부정적인 정보를 지우는 역할을 한다고 실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은 감사일기를 쓰는 왜 부정적 정보가 없어질까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은

'부정적인 생각을 못 느낀다'고 설명했어요.

 

우리가 웃으면서 동시에 화를 내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지요.

프레드릭스는 버클리 대학생 60명으로 실험을 했는데요

실험대상 학생들에게 먼저 부정적인 영상을 보여 줬어요.

 

그러자 학생들의 심장박동수와 혈압이 올라갔어요.

그리고 그 위에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서

A 그룹은 즐거운 영화

B 그룹은 편안한 영화

C그룹은 슬픔, 공포 영화

D그룹은 평범한 영화를 보여 주고

각각의 그룹이 그 심장 박동수가 평소 수준으로 들어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 있지요.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당연히 즐거운 영화를 본 그룹이 가장 빨리 회복되었고

슬프고, 공포 영화를 본 C그룹이 가장 늦게 회복되어요.

 

이 실험에서 얻은 결과는 무엇일까요?

부정 정보를 차단하고 긍정적 정보를 많이 입력해야 행복해진다는 것이지요.

 

나는 왜 복을 못 받지? ”

왜 나만 복이 없을까?”

그것에 대한 답은 바로

'감사'입니다.

 

나의 이 축복의 그릇이

부정 정보로 항상 가득 차 있어서

새로운 복이 내려와도 흘러넘치고 마는 것이지요.

 

감사로 부정 정보를 녹이면

새로운 복으로

그 복 그릇을 채울 수 있는 것이지요.

 

저도 항상 감사일기를 쓰고 있는데요,

일련번호를 붙여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번호가 7천 번을 넘어서자

복이 쏟아지더라고요.

7천 번을 넘어서야 축복이 넘쳤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드러내기 경영, VM 컨설팅을 개발해서 경영 지도를 하는 사람입니다.

 

원래 아홉 개의 회사를 컨설팅을 하고 있었는데

감사 번호가 7천이 넘어가니까

갑자기 여섯 개 회사가 더 추가되어서 지도 요청을 받게 되었지요.

그래서 총 15개 회사를 지도를 하고 있는데

올해는 감사 번호가 일만 번호가 넘어가자

또 두 개 회사가 추가되었죠.

 

심리학자들은 감사한 마음을 많이 느낄수록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고...

특히 이 부분이 중요한데요,

스트레스에서 회복하는 탄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회복탄력성이 좋아지면은

감사를 더 많이 느껴 또 감사를 불러들이게 되고

당연히 자기 삶의 복이 넘치고

건강한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지요.

 

'안된다'

'하지 마'

'보지 마' '말하지 마'

우리들이 자녀들을 양육할 때

습관처럼 내뱉는 부정적인 언어들이 있지요?

 

우리도 모르게 아이들의 잠재 능력을 돌덩어리로 누르는

그러한 말들입니다.

이 돌덩어리를 없애 주는 게

부모 된 우리의 의무인 거 같아요.

 

이를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감사 습관을 키워서

자녀들에게 그 습관을 물러 줘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도 오프라 윈프리처럼

그날 일상에서 느꼈던 감사를 5가지씩 적어보는 게 어떨까요?

꼭 특별한 일이 아니어도 좋고

아주 자세하게 적지 않아도 괜찮아요.

 

감사하면

부드러워지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도 생깁니다.

 

돈으로 최고급 오리털 이불을 살 수는 있지만

잠을 못 자면 무슨 소용인가요?

감사가 있으면

편안한 잠을 잘 수가 있습니다.

 

으리 으리한 집에서 행복이 없다면 무슨 소용인가요?

감사가 있으면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은 오늘부터 '5감사쓰기'에 도전을 해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