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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미지의 두려운 상황일까요?아니면 그냥 암흑 속에 온통 어둡기만 한 가운데의식만 가만히 홀로 있을까요? 죽음은 우주의 이면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대의 내면세계로 들어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우주의 내면이 곧 그대의 내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대의 내면이 어떠냐에 따라 그대의 죽음 이후가 전혀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죽었으면 다 같을 거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사람의 경지나 품성에 따라 아주 다릅니다. 몸은 옷과 같은 것이라고 말들을 합니다. 그러나 과연 그런지 아닌지 아무도 죽었다가 돌아와 말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대가 꿈을 꿀 때 그대는 그대의 몸과 아무 상관이 없는 상태이지요.또 우리는 일상에서 전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