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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 아이를 위한 선택이라는 착각

위선과 착각을 벗어난 명확한 판단'아이를 위해서'라는 전도몽상(착각): "아이에게 책임감을 가르쳐주기 위해 그만둘까, 갈 데가 없으니 품어줄까" 고민하는 것은 아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원칙과 이기심을 아이에게 투사하는 위선일 뿐입니다.자신의 한계 인정: 인간은 본래 자기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존재임을 솔직하게 자각하는 것이 깨달음의 시작입니다. 성인군자인 척 아이를 핑계 대지 말아야 합니다.영업적/현실적 판단의 필요성: 과외는 본질적으로 영업 활동이므로, 아이 핑계를 빼고 '이 일이 내 영업이익과 정신 건강에 유익한가'를 기준으로 삼으면 판단이 매우 쉽고 명확해집니다.여유를 갖는 자세: 사업적 판단임을 인정한 상태에서 "지나치게 이익만 좇지는 않겠다"고 마음을 다잡을 때, 비로소 아이를 바라보는..

[shorts, 법륜스님] 상처를 극복하면

고통과 역경을 자산으로 바꾸는 극복의 힘상처와 자산의 차이: 삶의 어려움이나 역경에 눌려 상처를 품고 있으면 인생의 '빚'이 되지만, 이를 지혜롭게 극복하면 타인을 도울 수 있는 '큰 자산'이 됩니다.이해와 희망 제공: 역경을 직접 경험하고 극복해 낸 사람은 같은 아픔을 겪는 이의 고통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이정표 삼아 극복의 희망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세상을 돕는 능력: 시련(실패, 이민, 상처 등)을 극복한 경험이 많을수록 세상의 아픔을 치유하고 상담할 수 있는 세심한 자질과 역량이 커집니다. 그런 어떤 어려움에 처했을 때 거기에 상처를 입으면 그게 큰 인생의 빚이 되고 그것을 경험화 시키면 큰 자산이 돼요. 예를 들면성추행을 당한 여성을 상담하려면 성추행을 당한 경험이 있..

[shorts, 김홍근] 다르지 않은 것

https://www.youtube.com/watch?v=p7zdakN8c0I 마음과 의식의 본래 무차별함 (불법의 골수)황벽 스님의 가르침: 부처의 마음, 나의 마음, 그리고 모든 사람의 마음은 본래 전혀 다르지 않고 동일합니다.《화엄경》의 핵심 메시지: 부처(佛), 중생(衆生), 그리고 마음/의식(心)이라는 세 가지(是三)는 본질적으로 아무런 차별이 없습니다(無差別).불법의 골수: 부처의 의식이든 중생의 의식이든 의식 그 자체의 본질에는 어떠한 구분이나 차별도 없다는 사실이 불교 가르침의 가장 깊은 핵심입니다. 황벽 스님이 말하잖아요. 내 마음이나 부처 마음이나 여러분의 마음이 다르지 않다.화엄경에 불, 부처나, 중생이나, 의식이나 시삼(是三), 이 세 가지는 무차별, 차별이 없다. 여러분, 음미해 ..

김홍근_shorts 2026.08.05

[shorts, 피올라마음학교] 기억의 대상이 아니다

기억을 만드는 주체, 영원한 현재로서의 참나갓난아기 시절의 모름: 사람은 누구나 갓 태어났을 때의 일이나 4~5세 이전의 초기 기억이 없으며, 오직 '모를 뿐'인 상태를 경험합니다.기억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이유: 갓난아기 시절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항상 존재하는 그 바탕('이 자리')은 기억의 '대상'이 아니라, 기억을 만들어내는 '주체(재료)'이기 때문입니다.영원한 현재: 참나(이 자리)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영원히 '지금 이 순간'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과거의 기억으로 잡거나 인식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갓난아기 때 태어났을 때 막 갓 태어났을 때 자기가 “아, 나 태어났구나” “남자구나” “나는 여자구나” 하고 태어나신 분 손 들어봐, 아무도 없어요.태어났을 때 여러분은 아무것도 기억할..

[shorts, 바보붓다] 통렌수행/ 고통을 마시고 자비와 평화를 내보낸다

티베트 불교 로종 전통의 통렌(Tonglen) 수행통렌 수행의 정의: 티베트 불교 로종(마음훈련) 전통의 자비수행법으로, 들이쉬는 숨에 고통을 받아들이고 내쉬는 숨에 자비와 평화를 내보냅니다.관점의 전환 (변독위약): 좋은 것은 취하고 고통은 밀어내려는 일반적인 경향을 뒤집어, 역경과 불행·상처를 피하지 않고 깨달음과 수행의 재료(독을 약으로 바꿈)로 삼습니다.수행 방식:들이쉬며: 나와 타인의 고통·두려움·불안을 알아차리고 온전히 받아들입니다.내쉬며: 자비·평화·행복의 따뜻한 마음을 세상과 모든 중생에게 보냅니다.수행의 본질: 자신을 괴롭히거나 고통을 키우는 것이 아닌,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용기이자 고통 속에서 자비를 발견하는 마음 훈련입니다. 티벳 불교의 노종 마음훈련 전통에는 나쁜 환경과 역경을 ..

[shorts, 아이엠TV] 명상하지 않아도 고요해질 수 있습니다

내려놓음과 내맡김을 통한 고요함저항의 결과: 거부하고 저항하는 상태에서는 마음이 두려움과 근심으로 시끄러워져 고요함을 얻을 수 없습니다.수용과 내맡김: 상황과 생각을 받아들이고("괜찮아"), 걱정거리를 우주의 에너지와 삶에 온전히 맡길 때 생각은 힘을 잃고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됩니다.일상 속 고요: 눈을 감고 명상할 때뿐만 아니라, 눈을 뜨고 생활할 때도 짐을 내려놓고 내맡기면 언제든 고요함에 머물 수 있습니다. 명상에 들지 않아도 내려놓고 내맡기면 고요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거부하고 저항하는 상태에서는 고요할 수 없죠. 마음이 산란하고 두려움과 걱정, 근심의 생각들로 시끄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받아들이고 내맡길 때 그것은 잠잠해집니다.“괜찮아, 생각 네 말대로 될지라도 괜찮아.” 하면 ..

아이엠TV_shorts 2026.08.05

[Pleia] 전생 회고는 왜 절반만 맞는가?/전생 퇴행이 전하는 5가지 왜곡

전생 회고의 실제 구조와 5가지 주요 왜곡1. 전생 회고의 한계와 실체어린 영혼의 경험: 전생 회고에 나타나는 영혼들은 대부분 물질계의 잔재를 지닌 중간 단계(수축된 상태)의 의식으로, 전생 회고가 전하는 사후세계는 궁극적인 상태가 아닌 특정한 차원의 경험에 불과합니다.시간과 뇌의 필터링: 전생, 현생, 후생은 본래 ‘지금 이 순간’에 동시에 존재(동시성)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뇌라는 수신 장치와 상담가의 질문 체계를 통과하면서 선형적인 시간 순서(죽음 ->영의 세계 -> 삶의 계획)로 왜곡·번역됩니다.오버소울(Over-soul)과 다중의 삶: 전생의 영혼(A, B)과 지금의 나(C)는 순차적인 동일 영혼이 아니라, 상위 자아(오버소울) 안에서 동시에 존재하는 독립된 개별 영혼들입니다. 나라는 의식이 초..

마음공부 1 2026.08.05

[보만스님, 불교심리학 29강] 스승의 가르침과 제자의 자세

부처님의 방편법과 스승의 가르침: 중도(中道)의 지혜1. 질문의 가치와 성찰어리석은 질문은 없다: 자신의 질문과 타인의 의문은 내가 미처 보지 못했던 거북목 습관이나 행동 패턴처럼 스스로를 새롭게 비추어보는 소중한 계기가 됩니다.사유와 시비(是非)의 중요성: 스승의 가르침을 단순히 받기만 하지 않고 모순점을 찾아 질문하며 깊이 사유하는 것은 매우 훌륭하고 필요한 공부 과정입니다.2. 강연 속 메시지의 상충과 스승의 고민질문의 요지: "행복도 생멸법(일어났다 사라지는 것)에 불과하고 내 것이 아닌데, 왜 스님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씀하시나요?"수행자의 공부 vs 스승의 공부:수행자의 공부: 스스로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적용하는 혼자만의 공부입니다.스승의 공부: 배우는 사람의 상태, 그릇, ..

[IAMTHATch] 껍질을 부숴버리세요

에고의 자각과 소멸: 마음으로부터의 해방1. 마음과 에고의 실체마음은 마음으로 없앨 수 없다: 내면의 고정관념과 습관은 수천 년 동안 형성된 무의식의 족쇄입니다. 마음으로 마음을 몰아내려는 노력이 수행을 꼬이게 만들며, 에고를 유지하려는 왜곡을 낳습니다.에고의 상실이 곧 깨달음: 마음과 몸이라는 현상계 자체에는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깨달음은 마음을 바로잡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에고가 소멸될 때 저절로 드러나는 순수의식(참나)을 발견하는 것입니다.2. 올바른 수행과 안목장애의 자각과 극복: 진리를 찾으려 허우적거리기보다, 내 안에 가득한 장애(에고, 고정관념, 습관)를 솔직하게 알아채고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진정한 수행입니다.행실이 아닌 '안목': 진보의 척도는 겉으로 보이는 말과 행동(가식과..

IAMTHATch 2026.08.05

[IAMTHATch] 내버려두기와 간구하기

깨달음과 에고의 해체: 내맡김과 관찰의 길1. 개별적 에고의 한계와 깨달음개인은 존재하는가: "개인의 삶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개별적 자아(에고)가 환상이라는 깨달음의 영역(데이브드 호킨스 의식수준 700 이상)에서 이해되는 진실입니다.에고라는 뿌리: 인간의 사소한 욕망과 인격, 몸에 집착하는 삶은 에고에 기반합니다. 에고는 평가, 판단, 획득의 원리로 작동하며 모든 번뇌와 고통의 '뿌리 생각'이 됩니다.영적 영로의 핵심 도구: 평상인 의식의 한계를 명확히 인정하는 겸손함이 깨달음으로 가는 가장 유용한 도구입니다.2. 실재(참나)를 탐구하는 일의 본질개인의 해체와 자비: 에고라는 '개인의 나'가 해체될 때 개인적 고통은 사라지며, 인류에 대한 크나큰 자비심과 책임을 갖게 됩니다.관점의 차이 (참나 v..

IAMTHATch 2026.08.05

아이엠TV) 부정적 감정 다루기에서 피해야 할 행동 | 꼭 기억할 핵심 포인트

부정적 감정을 다루는 지혜: 알아차림과 현존1. 부정적 감정을 다루는 기본 원리 (관찰과 탈동일시)감정에 머물지 말 것: 감정을 허용하고 공감한다는 이유로 부정적 감정에 오래 머무는 것은 수행이 아니며, 스트레스와 면역력 저하를 유발합니다.관찰자로 존재하기: 핵심은 감정과 나를 분리하는 '탈동일시'입니다. 감정을 억누르거나 회피하지 않고, 감정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과정을 지켜보는 관찰자가 되어야 합니다.생각과의 고리 끊기: 감정을 판단하거나 스토리를 붙이지 않고 지켜보기만 하면, 감정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부정적 생각과의 연결고리가 끊어져 감정이 자연스럽게 힘을 잃습니다.알아차림과 현존: 감정을 지켜보는 '알아차림' 상태가 곧 '현존'입니다. 관찰자로 깨어 있을 때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게 됩니다.2. 과거..

아이엠TV 2026.08.05

각운스님) 노는 입에 염불 한다 6강

염불선과 정토관법(淨土觀法)1. 염불선(念佛禪)이란?염불선은 '나무아미타불'이라는 부처님의 칭호를 부르는 수행법입니다. 《아미타경》, 《무량수경》, 《관무량수경》뿐만 아니라 《대승기신론》, 《법화경》, 《화엄경》 등 여러 대승 경전에 등장합니다. 염불을 통해 보리심을 키우고 깨달음을 이루며, 대중이 쉽게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원을 세워 수행하도록 돕는 방법입니다.참선이 앉아서 화두를 드는 것이라면, 염불선은 앉아서 염불을 하는 것입니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속으로 읊조리거나(묵송), 나지막이 소리를 내거나, 큰 소리로(고성염불) 할 수 있습니다. 앉아서 할 수도 있고 걸어가면서 할 수도 있어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2. 염불을 하는 이유우리가 살아가는 사바세계는 고통스럽고 ..

법륜스님의 즉문즉설_ 에티켓을 안 지키는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1. 규칙과 에티켓의 본질필요에 의한 수단: 규칙이나 신호, 에티켓은 본래 정해져 있던 절대적 법칙이 아니라, 인구가 많아지고 충돌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막고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필요상의 약속입니다.상황에 맞는 유연함: 규칙은 지키기 위해 만든 것이지만, 생명을 살려야 하는 급박한 상황 등 목적에 따라 유연하고 적절하게 운용될 수 있어야 합니다.2. '알아차림(사실 자각)'과 '허물(화·짜증)'의 차이수행과 보살행의 구분: 타인이 규칙이나 에티켓을 지키지 않을 때 내 안에서 일어나는 화, 짜증, 미움은 '상대의 잘못'이 아니라 '내가 만든 기준과 집착' 때문입니다.수행: 내 안의 화와 짜증을 내려놓아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것.보살행(교화): 타인과 사회의 안전을 위해 상대를 지적하고 규..

[shorts, 법륜스님] 첫눈에 반한 사람과 결혼하면

기대치와 이혼율의 관계과거 중매결혼의 특징: 부모나 사회적 관습에 따라 맺어진 옛날의 결혼은 상대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 막상 살아가며 겪는 불만이 적고 이혼 확률도 낮았습니다.현대 연애결혼의 허점: 여러 조건을 꼼꼼히 따지고 고르며 기대치를 지나치게 높이기 때문에, 막상 결혼 후 현실을 마주하면 실망과 갈등이 쉽게 일어납니다.높은 기대가 부르는 갈등: 첫눈에 반하는 등 상대에게 가졌던 환상이 클수록 기대 이하의 현실에 부딪혀 "상대방이 문제"라며 자책보다 남 탓을 하게 되고, 결국 관계가 파탄 나기 쉽습니다. 연애 안 하고 그냥 옛날처럼, 아무나 그냥 짝짓기 해서 하는 게 연애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이혼 확률이 낮습니다.이유가 뭘까? 옛날처럼 막 태어났으면 시집가야 되고 태어났으면 장가 가야 되고 그래..

[shorts, 김홍근] 맑음과 수행의 차이

실참(실제 수행)의 본질과 믿음바탕에 대한 자각: 실제 수행을 할 때 졸음이나 잡념이 일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중요한 것은 잡념을 없애고 맑은 상태만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잡념과 졸음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바탕(공간) 자체'는 변함없이 항상 그대로 있음을 확인하는 일입니다.맑음과 비유: 맑은 하늘만 계속되면 비가 내리지 않아 식물이 죽듯, 생각과 상태가 변하고 오가는 것 또한 당연한 일입니다.담백함과 확신: 이 변함없는 바탕을 직접 확인하게 되면 내면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점차 커집니다. 어떠한 경험이나 상태에 매이지 않고 담백해질수록 더욱 밝고 명료한 진실에 가까워집니다. 실참을 해보면 처음에는 졸리고 해요. 졸리고, 또 생각도 나요, 잡념이 나요. 근데 잡념이 안 난다는 게 아니라 ..

김홍근_shorts 2026.08.04

[shorts, 피올라마음학교] 세상은 홀로그램 정보이다

안이비설신(眼耳鼻舌身)과 정보의 세계감각이 만드는 VR(가상현실): 우리가 경험하는 세상(보이고, 들리고, 냄새 맡고, 맛보고, 느껴지고, 생각하는 안이비설신)은 리얼리티가 극대화된 고차원 VR 및 홀로그램과 같습니다.실재라는 착각: 대상의 진실이나 마음속에 직접 들어갈 수는 없으며, 단지 오감과 생각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와 '이미지'를 접할 뿐입니다.상(相)의 경계: 우리는 타인이나 세상이 고정된 실체로 존재한다고 굳게 믿지만, 실제로는 각자의 관념과 생각으로 만들어낸 이미지를 실재라고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보이고, 들리고, 냄새 맡고, 맛보고, 촉감으로 느껴지고 의_ 생각하고 이게 이 세계예요.지금 여러분은 안이비설신의 세계 속에 사는 거야. 여러분이 한마디로 3D VR 안경을 쓰면 그 ..

[shorts, 바보붓다] 한 번도 죽은 적이 없는 집에서 겨자씨를 구해오라

키사고타미의 우화와 자비의 깨달음개인의 슬픔과 붓다의 방편: 어린 자식을 잃은 키사고타미가 아이를 살릴 약을 구하자, 붓다는 "죽음을 겪은 적이 없는 집의 겨자씨"를 구해오라고 합니다.보편적 무상의 체득: 마을을 돌며 단 한 집도 죽음을 피한 곳이 없음을 확인한 그녀는, 나만 슬픔을 겪는 것이 아니라 모든 존재가 이별과 죽음을 겪는다는 '무상(無常)'의 진리를 깨닫습니다.독이 약이 되는 순간: 붓다는 슬픔을 당장 제거해 주는 대신 세상과 마주하게 함으로써, 그녀의 사사로운 개인적 비극을 '모든 생명에 대한 보편적 자비'로 승화시켰습니다. ‘키사고타미’라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어린 자식을 잃고 너무 상심이 큰 나머지 죽은 아이를 살릴 약을 찾아서 부처님께 찾아갑니다. 부처님은 신통 무변하시고 분명히..

[shorts, 아이엠TV] 지금 당신의 세상은 어디인가요?

우유통에 빠진 세 마리 생쥐의 비유첫 번째 생쥐 (에고의 세상): 두려움과 오만에 사로잡혀 허우적거리다 지쳐 죽어갑니다.두 번째 생쥐 (공/허무의 세상): 세상을 헛되다고 체념한 채 아무런 노력 없이 조용히 가라앉습니다.세 번째 생쥐 (참나/신념의 세상): 두려움을 내려놓고 삶에 대한 긍정과 신념으로 묵묵히 발을 휘저어, 우유를 치즈로 만들어 통 밖으로 탈출합니다.핵심 메시지: 두려움(에고)이나 허무주의(잘못 이해된 공)에 빠지지 않고, 내면의 참나를 믿고 묵묵히 행할 때 삶의 시련을 기회로 바꾸고 구원(해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 마리의 생쥐가 우유통에 빠졌습니다. 첫 번째 생쥐는 에고의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두려움에 사로잡혀 허우적거리다 곧 지쳐 죽어갑니다. 두 번째 생쥐는 공의 세상에 살고 ..

아이엠TV_shorts 2026.08.04

[현대선219] 길따라 생각따라 가지마라 / 피올라 현대선 31강 "길따라 가지 마라" 4회

1. 생각과 분별의 한계생각 너머의 진리: 참된 깨달음(우주 지성, 부처)은 몸과 생각을 넘어서 존재하므로 생각이나 머리로 찾을 수 없으며, 자기 생각(분별)을 따라다니는 한 세월만 낭비하게 됩니다.부재망상불구진(不除妄想不求眞): 망상을 애써 없애려 하지도 말고 진리를 따로 구하려 하지도 않아야 합니다. 진리를 찾겠다는 시도 자체가 내가 만든 또 다른 생각이자 분별이기 때문입니다.2. 관조를 통한 생각의 실체 파악보는 것이 해방: "이것도 내 생각이고 분별이구나" 하고 자기 망상을 가만히 관조하면, 생각은 보는 즉시 힘을 잃고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주도권의 회복: 생각에 주도권을 내어주지 않고 단지 자각하기만 하면, 거대해 보이던 번뇌망상도 비눗방울처럼 꺼지게 됩니다.3. 나무를 붙든 사람의 비유 (스스..

[김쌤의 3분 정견특강] #65. 마음의 움직임과 스톱명상, 탐욕, 성냄,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기 [십이연기의 이해 –4]

1. 마음의 창조 능력과 꿈의 의미마음의 창조력: 마음은 우주를 창조하는 본래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꿈은 이러한 창조의 과정을 시뮬레이션(연습)하는 것입니다.업습의 반영: 평소에 어떤 마음을 품고 분별하느냐에 따라 잠재된 업습이 꿈의 내용으로 그대로 드러납니다.2. 12연기와 마음 멈춤(스톱)의 원리연기의 차단: 12연기(무명·행·식·명색·육입·촉·수·애·취·유·생·노사)는 마음에서 자동으로 일어나는 번뇌의 과정이지만, 깨어서 관조하면 중간에 멈출 수 있습니다.생각의 주도권: 어떤 생각에 힘을 주어 거대한 괴물(스트레스)로 만들지, 아니면 초기 단계(촉·수 등)에서 '스톱'하여 스스로 사라지게 할지는 스스로의 자각과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3. 남방 위빠사나 수행의 한계복잡함과 감시자 모드: 남방불교의 ..

피올라정견 2026.08.04

[IAMTHATch] 비폭력을 약속하지 않았다

1. 스승과 제자의 관계 및 제자의 주체적 역할제자의 준비성: 스승이 아무리 뛰어나도 의지나 지성, 진지함이 없는 준비 안 된 제자에게는 외적 스승조차 손을 쓸 수 없습니다.진정한 지혜: 순간순간 일어나는 생각을 명료하게 알아차리는 자각이 없으면, 제자에게는 스승조차 그저 세상의 환상(마야)에 불과합니다.2. '내적 스승(참나)'과 충격·운명의 경고자비로운 파괴: 내적 스승(참나)은 비폭력을 약속하지 않았으며, 에고와 무지에 갇힌 인격을 깨뜨리기 위해 때로는 가혹한 운명, 고통, 심지어 죽음까지도 가르침의 도구로 사용합니다.경고의 의미: 삶에서 겪는 거친 충격과 고통은 자신을 깨우기 위해 일어나는 내적 스승의 단호한 돌봄이자 경고입니다.3. 선가의 전통과 성스러운 단호함할(喝)과 방(棒)의 방편: 선불교..

IAMTHATch 2026.08.04

[IAMTHATch] 밧줄이 툭 끊어지다

1. 깨달음과 수행의 본질절대적 주관성: 인간 의식은 진위 구별 능력이 없으므로, 깨달음은 밖이 아닌 '지금 여기의 나 자신'을 강렬하게 자각하는 일(직접 체험)에서 시작됩니다.장애와 무지 제거: 수행은 새로운 것을 얻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 대한 앎을 가로막는 무지와 장애를 제거해 나가는 체계적인 마음 탐구입니다.해방의 온전함: 장애가 제거되면 인격과 행동에 신속한 변화가 나타나며, 마침내 다 닳은 밧줄이 끊어지듯 홀연히 무지가 끝나고 본래의 진실(순수 의식)을 마주하게 됩니다.2. 시간 관념 해체와 세계로부터의 자유시간과 실재의 환상: 세상과 밧줄이 압도적 실재처럼 보이는 까닭은 인간이 '시간차'와 관념의 영역에 갇혀 있기 때문입니다.무상과 해탈: 시간 관념을 해체하여 세상에 대한 신념과 집착을 내려..

IAMTHATch 2026.08.04

각운스님) AI를 두려워 할 것 없다 공성이다 4강

https://youtu.be/vHo3lI8XYas?si=5S2f_ZQnHpWzlLWw1. 공(空)과 연기(緣起)의 본질공은 '없음'이 아니다: 공(空)은 아무것도 없다는 무(無)가 아니라, 모든 것이 여러 조건과 요소가 모여 형성되었음을 뜻합니다.연기(緣起)의 원리: 독립적으로 홀로 존재하는 실체는 없습니다. AI(하드웨어·소프트웨어·데이터의 결합), 사람(지수화풍·세포의 결합), 자동차, 집, 책 등 세상 모든 물질과 현상은 연기적 조건에 의해 만들어진 '공성(空性)'을 지닙니다.2. 인간의 괴로움과 '나(Self)'라는 착각괴로움의 원인: 사물은 말을 하지 않지만, 사람은 독립된 고정체로서의 '나'가 존재한다고 착각합니다.집착과 원망: '나'라는 관념이 생기면 욕심과 집착이 일어나며, 조건에 따라 ..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 폭풍처럼 많은 정보 속에서 중심을 찾는 방법

정보의 홍수 속에서 중도를 지키고 중심을 잡는 법에 대한 법륜 스님의 현실적이고 지혜로운 가르침입니다. 1. 정보가 많은 것은 욕심의 문제어시장의 비유: 1만 원을 들고 시장에 갔을 때 물건이 많은 것은 선택지가 넓어진 좋은 일일 뿐입니다. 내게 필요한 것만 사 오면 되듯, 정보가 지나치게 많아 헷갈리는 것은 모든 것을 소유하려는 개인의 욕심 때문입니다.2.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과 이념·세대 양극화공공언론의 특징: 최소한의 검증 절차와 처벌/시정 조치가 있어 어느 정도의 객관성을 유지합니다.유튜브의 위험성: 아무런 검증 없이 자극적인 주장을 생산하며, 알고리즘(추천 기능)이 보고 싶은 것만 계속 보여주어 이념·세대 간의 급격한 양극화와 편향을 유발합니다.3. 정보의 균형과 중심을 잡는 실천 기준기본 기준..

[shorts, 법륜스님] 누군가를 좋아하면 내가 을

인간관계와 세속의 관계 역학(갑을 관계)에 대한 지혜와 현실적 성찰을 담은 가르침입니다. 1. 조건과 지위에 따른 성질(성격)의 조율누구나 본래의 성품이나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세속적인 관계에서는 상대방의 돈, 권력, 지위 등 조건에 따라 성질을 줄이거나(을) 내세우게(갑) 됩니다.2. 좋아하는 마음과 '을'의 위치상대방이나 재물·권력을 더 탐내고 좋아하는 쪽이 자연스럽게 눈치를 보는 '을'의 위치에 서게 됩니다.3. 세속적 권력 구조의 본질재물이나 권력, 혹은 애정의 우위를 점한 이가 주도권을 쥐고 갑질을 하게 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속 사회의 현실적인 속성입니다.한 줄 요약:세속의 관계는 조건이나 좋아하는 마음의 크기에 따라 갑과 을이 정해지며, 무언가를 더 필요로 하고 좋아하는 쪽이 눈치를 ..

[shorts, 김홍근] 문제 해결법

에고와 마음의 문제에 대응하는 근본적인 깨달음의 관점을 다룬 가르침입니다. 1. 테크닉보다 중요한 성품(의식)의 확립에고에 휘둘리거나 마음 제어가 되지 않을 때, 특정한 테크닉이나 지혜로운 대처법을 찾는 것보다 더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습니다.바로 자기의 본래 성품(참된 의식)을 확실하게 깨닫고 밝히는 것입니다.2. '문제가 문제가 안 되게' 하는 해결 방식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을 일일이 조율하고 고치려 애쓰는 대신, 성품이 확실히 밝아지면 그 모든 문제 자체가 더 이상 문제로 작용하지 않게 됩니다.한 줄 요약:에고나 마음 제어의 문제는 복잡한 테크닉이 아닌, 본래 성품(의식)을 확실히 깨달아 '문제가 문제 되지 않는 상태'를 만듦으로써 근본적으로 해결됩니다. “아직까지 제가 에고한테 휘둘리고 마음대로 ..

김홍근_shorts 2026.08.03

[shorts, 바보붓다] 부처님 오신날 연등을 다는 이유

부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참된 의미와 등불(연등)의 상징성, 그리고 고통을 지혜로 바꾸는 회광반조(回光返照)의 성찰을 다룬 가르침입니다. 1. 참된 은혜 보답과 등불의 의미은혜 보답: 부처라는 개인을 숭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르쳐 주신 마음자리와 진리를 내 안에서 직접 깨닫는 것이 진정한 은혜 보답입니다.등불의 상징: 기복적인 소원을 넘어 "내 안의 무명을 밝히고 불성(지혜)을 드러내겠다"는 결의를 의미합니다.2. 무명을 지혜로 바꾸는 법 (회광반조)어둠 속의 태도: 고통이 올 때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것은 무명과 어둠에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지혜의 태도: 시선을 내면으로 돌려(회광반조) "내가 무엇을 붙잡고 있길래 괴로운가?"를 스스로 돌이켜볼 때, 고통은 그 즉시 지혜와 깨달음의 등불로 바뀝니다..

[shorts, 아이엠TV] “잠깐 좋아졌다고, 마음을 놓지 마세요”

깨달음이나 영적 성장에 대한 자만을 경계하고, 꾸준한 정화와 내맡김을 통해 참나 중심의 삶을 유지해야 함을 강조하는 가르침입니다. 1. 자만과 교만의 경계상황이 좋아졌거나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서 "이제 다 이루었다"라며 방심하거나 자만해서는 안 됩니다.성장에 감사하되 교만해지면 다시 한계에 부딪히고 낙담하게 됩니다.2. 지속적인 정화와 내려놓음참나의 에너지(샘물)가 계속 흐르게 하려면 마음의 집착과 오염된 감정·에너지를 꾸준히 씻어내야 합니다.일상에서 내려놓음과 내맡김을 연습하며 현재에 현존하는 삶을 유지해야 합니다.3. 참나 주도의 삶에고가 아닌 참나가 내 삶의 주인의 자리에 항상 머무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성과 노력이 필요합니다.한 줄 요약:영적 성장에 자만하지 말고, 꾸준한 내맡김과 정화를 통해 ..

아이엠TV_shorts 2026.08.03

[shorts, 피올라마음학교] 대상과 비대상

대상(이미지·생각·몸)을 지각하는 마음의 작용과 대상화할 수 없는 절대적 존재(참나)의 차이를 설명하는 가르침입니다. 1. 대상으로서의 마음과 개체눈을 감거나 뜨고 아침에 먹은 음식을 떠올릴 때 그려지는 이미지처럼, 생각하고 만들어내는 작용이 바로 ‘마음’입니다.전체 우주 속에서 이 몸과 마음은 부분적이고, 모두 의식의 대상으로 인식될 수 있는 것들입니다.2. 대상이 될 수 없는 Absolute(절대적 존재)진짜 본래의 자신(진아/절대적 존재)은 인지하거나 잡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이 절대적 존재마저도 하나의 ‘대상’으로 잡으려 애쓰기 때문입니다.3. 깨달음의 조건대상이 되는 모든 생각, 이미지, 몸-마음의 작용이 그쳐지고 사라질 때, 대상화될 수 없는 참된 존재가 비..

[현대선218] 심안(心眼)에 눈뜨다 / 피올라 현대선 31강 "길따라 가지 마라" 3회

내면의 마음의 눈(혜안)을 통해 몸과 마음을 관찰함으로써 고통과 윤회에서 벗어나 진리를 깨닫는 명상적 가르침입니다. 1. 자세히 보기와 마음의 눈(혜안)도둑을 지켜보는 주인처럼, 내면을 자세히 관찰할 때 그동안 반복해 온 습관적 패턴과 오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육안이 아닌 몸과 마음을 대상으로 바라보는 내면의 눈(혜안/심안/법안)이 이미 존재하며, 이 눈에 집중하는 것이 참된 명상입니다.2. 꿈에서 깨어나는 깨달음내면의 눈을 무시한 채 몸과 마음, 세간의 현실에만 몰두하는 삶은 꿈을 헤매는 윤회와 같습니다.세간의 문제와 집착에 매여 있을수록 진리를 거부하기 쉽지만, 내면을 깊이 바라볼 때 거대한 자비와 해탈을 자각하게 됩니다.3. 생각을 넘어서는 구도의 길세상의 모든 지식과 요령은 생각(길)의 영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