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윤홍식_3분논평 46

[3분 논평] 국민의 양심을 믿다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44

요. 왜곡된 정보를. 그것이 아니라 펙트만 전달해주면 국민들이 알아서 판단한다니까요. 지금 촛불, 이게 강요받아서 나왔습니까? 펙트를 보고 나니까, 양심이 나가자고 해서 나오신 거예요. 그게 양심이고 집단지성입니다. 국민이 집단지성과 양심을 안 믿는 정치인들은 구대 정치인들..

[3분 논평] 창당, 자명해서 하는 겁니다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43

되고 안 되고 상관없습니다. 지금 하는 게 국민들한테 이로우니까 하는 것뿐이에요. 누군가가 이런 정당을 가지고 만들겠다고 얘기하는 것만으로 도움 될 수 있잖아요. 그럼 제가 늘 항상 그런데 자원하는 사람이니까, 제가 필요하면, 거기 제가 하겠습니다. “국민들한테 조금이라도 양..

[3분 논평] 촛불혁명은 양심혁명입니다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41

지금 촛불집회로 국민들이 많이 깨어났어요. 시민혁명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다른 나라 혁명에 뒤지지 않게 우리도 혁명하자!”하는 그 기운은 있는데, 그러려면 국민들이 올바른 이념으로 무장되어야 됩니다. 어느 역사적으로 어느 혁명도 다 이념적 토대가 있었어요. 그 이념적 토..

[3분 논평] 양심적 진보, 양심적 보수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40

정치의 본질은 “우리가 얼마나 고생했고” 이게 아니에요. “국민의 요구를 우리가 얼마나 부응해 왔는지” 그 얘기만 하면 되요. 그리고 국민이 심판합니다. 국민이 판단합니다. 자꾸 국민더러 “아니다. 쟤네들 다 인기영합이다. 우리만 진짜다.” 이런 얘기를 자꾸 할 필요가 없어요...

[3분 논평] 헌법의 문제점- 양심의 정의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39

우리나라 헌법에도 좀 문제 있는 구절이, 제가 봐서는 좀 고쳐야 되는 게, 양심을 좀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이 헌법을 만드신 거예요. ‘양심의 자유를 보장한다.’ 이렇게 되어있는데, 지금 어느 법대 교수님도 그 양심은 그냥 신념으로 봐요. 신념. 개인이 옳다고 믿는 신념. 그럼 사이비..

[3분 논평] 양심의 눈으로 보면 답이 보입니다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38

복지문제도 제가 복지문제만 들어도 답답한 게 뭐냐 하면 보편복지니, 무상복지니, 자꾸 센 얘기를 해요. 제가 생각하는 복지는요, 나라 형편 역량 되는 대로 제일 어려운 사람부터 도와주면 되요. 그런데 어려운 사람부터 도와주면 되는데, 보편복지, 무상복지, 이런 또 논쟁을 벌이고 있..

[3분 논평] 일은 작을 때 해결하라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37

노자가 그런 얘기를 해요. 성인들의 삶의 원칙입니다. 일은 작을 때 해결하라. 일은 미약할 때는 흩어버리기가 쉽다. 하지만 일이 커지고 나면 그것을 흩어버리기는 힘들다. 성인들은 항상 일이 작을 때, 약할 때 처리하기 때문에 성인들은 큰일을 당하지 않는다. 뭔 말인지 아시겠죠? 국..

[3분 논평] 사소한 양심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36

남이 안보더라도 여러분, 홍익당 앞으로 정식으로 창당이 된다면 홍익당 당원이 되실 텐데, 남이 안보더라도 좀 양심 지키는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작은 것 같아도, 이 우주에, 이 나라에, 양심의 소리를 존중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여러분이 꼭 입증해 주세요. 여러분 한 분이 ..

[3분 논평] 룰을 지켜야 민주시민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35

여러분 그냥 막 살수 없는 거예요. “난 종교가 없으니까, 나는 특정신앙이 없으니까.” 누가 나더러 함부로 살아도 된다고 허락한 것처럼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아니에요. “어떤 종교 가진 사람들은 계율을 지키는데, 나는 계율 안 지켜도 돼.” 룰 지키셔야 되요. 룰을 지켜야 민..

[3분 논평] 국민은 정신 차립시다!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34

문제가 이겁니다. 지금 이럴 때 막 타오르세요. 나중에 한 몇 년 뒤에 선거할 때쯤엔 다 잊어버려요. 없어요. 누가 지금 우리 집값에 도움이 되나 해서 뽑습니다. 이렇게 계속 당하니까 상대방도 그것을 알고 수를 놓는 거예요. 지금 이러는 거, 정치인들 웬만해서 걱정 안합니다. 선거는 ..

[3분 논평] 양심 전문가가 정치 좀 하겠습니다!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33

일각에서는 저희한테 “네가 뭘 한 게 있다고?” 그런데 저는 안타까운 것이, 아니, 변호사가 정치한다면 말 안하실 걸요? 법률전문가가 정치한다면 말 안하실 겁니다. 경제학박사가 정치한다면 말 안하실 겁니다. 양심전문가가 정치한다면 화를 내세요. 철학전문가가 정치한다면 화를 ..

[3분 논평] 양심 오타쿠들의 모임 - 홍익당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32

정말 술꾼들 모이면 소주 냄새만 맡아도 약간 올라오는 분이 거기 앉아계신다. 티 안 나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분 앞에서 소수냄새 맡으면 약간 욱하는 분이 오타쿠인척, 진짜 나 소주 사랑하는 사람인척 한다는 건 그건 진짜 어색하거든요. 홍익당이 어떤 곳이 되었으면 싶냐면, 정말 양..

[3분 논평] 양심적 집단지성의 등장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31

정보가 이제는 정치인들보다 정보가 더 많은 부분도 있을 거예요, 어느 부분은. 그래서 지금 정치인들이 수작을 부리면요, 국민들이 수작 부린다는 것까지 다 올려요. 그러니까 이제 정치인들은 수작부리면 안 돼요. 이럴 때일수록 그냥 양심으로 의연히 대처하셔야 정치인 여러분도 살..

[3분 논평] 이게 다 양심 때문이다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30

제가 선문답처럼 던진 적이 있어요. 당신들 왜 촛불을 들었습니까? 최순실 때문에? 박근혜 때문에? 양심 때문입니다. 여러분 양심이 추운 날 따뜻한 방에 좀 있자하고 욕심 얘기해도 불편하다해서 나가게 된 그 마음이 양심 때문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 여러분, 촛불 든 거 하나도 양..

[3분 논평] 새로운 정치적 실험- 양심정치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29

저희는 어떤 교리를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뭐냐 하면요, 그럼 너네 하는 것 다 진보나 옛날에 양심적 지식인들이 다 하던 거 아니야? 달라요. 그분들의 주장은요, 자기들이 이미 틀을 짜놓고, 그 이론에 도그마로 밀어붙이려고 하는 겁니다. 저희는 양심의 6원칙을 제시하는 거예요. 거기..

[3분 논평] 홍익당은 양심지킴이당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28

홍익당은 양심지킴이들의 정당입니다. 그래서 이게 제가 드릴 말 전부고. 자, 앞으로 양심지킴이당을 키우고 살리고 해서, 온 국민을 양심지킴이로 만들자, 이게 제일 중요하지, 지금 창당,대선, 이런 거에 너무 조금해하지 마시라구요. 우리가 필요하면 하는 것일 뿐이에요. 방편일 뿐이..

[3분 논평] 창조적 소수자, 지배적 소수자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27

다들 새로운 혁명의 시기라고 얘기해요. 조국교수님, “명예혁명의 시기이다.” 김용옥 선생님. “새로운 의식혁명이 와야 된다.” 최장집 교수님 “새로운 정당과 새로운 패러다임에 혁명이 일어나야 된다.” 다 얘기하시는데, 어떤 혁명으로 가야 된다는 내용이 없더라는 거죠. 이게 ..

[3분 논평] 문화지체현상 -새로운 패러다임의 요구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26

한 문명은 계속 도전을 받고, 거기에 응전을 해야 살아남아요. 응전을 제대로 못하면 도태됩니다, 한 문명이. 그런데 응전할 때 다수가 응전하는 게 아니에요. 소수가 해법을 찾아내요, 그 도전에. 지금 우리나라도 하나의 도전을 받고 있죠. 엄청난 도전이죠. 즉 뭐냐 하면요, 그동안 박정..

[3분 논평] 정치판에 진짜가 나타났다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24h

우리가 만약에 정치 쪽으로 관심을 돌린다면, 제가 지난 5년간 유튜브에서 종교에 대해서 비판하고, 새로운 종교의 그림을 제시했듯이 제가 뭘 하겠어요? 정치 쪽에 관심 돌리는 순간, 이제 정치인은 작살나는 거죠. 그동안 국민들 속이고 해먹었던 짓, 더 이상 해먹지 못하게 제가 완전히..

[3분 논평] 홍익당을 만드는 이유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22h

이 땅에 정치가 “정치라는 게 이런 서비스다.”하는 걸 온몸으로 보여줄 보살들을 모집해서 보살당을 하나 만들 거예요. 군자당을 만들어서, 정권을 얻고 안 얻고는 관심 밖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거는 요, 양심 51%, 이 땅에서도 양심 51%가 되게 일조하는데, 최선을 다해 도전하는 것뿐..

[3분 논평] 양심문화 보급운동 _홍익당 창준위. 윤홍식. N021h

양심시스템만 장착되면요, 이제 비양심으로 못 돌아갑니다. 뭐랑 똑같냐하면요, 여러분 예전에 담배연기 맡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저 대학 때만 해도 차안에서 담배 폈어요. 지금은 상상도 안 되죠? 이것처럼 하면 되요. 양심문화가 앞으로 깔리면 이제 욕심문화가 누구 하나가 욕심 ..

[3분 논평] 호구가 된 민주시민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20h

왜 민주시민이 중요하냐? 민주국가는 민주시민이 모여서 만드는 거예요. “사회에 상식과 양심이 안 통해?” 그럼 민주시민이 별로 없어서 그래요, 그 나라에. 민주국가가 아닌 거예요. 실질적으로, 이름만 민주지. 아무도 국민을 주인대접 안하면서, 이름만 민주. ‘고객이 왕입니다.’..

[3분 논평] 민주시민은 양심지킴이 _홍익당 창준위. 윤홍식. N019h

양심지킴이가 되세요. 남이 보건 안 보건, 내 양심에서, “내가 상대방이라면 이거 진짜 싫겠다.”하는 거 하지마세요. 남이 알아주건 안 알아주건 하지마세요. 보건 안 보건 하지마세요. 남이 보건 안 보건, “내가 상대방이라면 참 이런 배려 받고 싶겠다.” 해주세요. 그럼 스스로 뿌듯..

[3분 논평] 몸으로 배우는 민주주의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18h

우리 민족은 특히 교육이념에 쓰여 있지만 민주시민 개념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헌법도 사실은 문제가 있어요. 왜 그러냐하면, 다른 나라는 이런 헌법을 만들고 할 때, 진짜로 권력자들하고 싸우면서 백성들이 만든 거예요. 국민들이 진짜로 혁명 일으켜서 프랑스혁명이니,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