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 지경공덕분(持經功德分)_법륜스님 출처: 정토회 안녕하세요. 89페이지 펴주세요? 제15 지경공덕분. 持經功德分 이 경을 지니는 공덕에 대한 얘기입니다. 이 경을 수지 독송하게 되면 얼마나 큰 공덕이 있느냐? 이 공덕에 대한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이 내용상으로는 이미 앞 14분에서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죠? 일체 상을 떠.. 법륜스님/금강경 2013.04.07
제 14. 이상적멸분(離相寂滅分 )_법륜스님 출처: 정토회 안녕하십니까? 80페이지 펴 주십시오. 제14 離相寂滅分 상을 떠나 고요함에 이른다. 爾時 須菩提 聞說是經 深解義趣 이때에 수보리 이 경 설하심을 듣고 그 뜻과 취지를 깊이 이해하고 涕淚悲泣 而白佛言 눈물을 흘리며 슬피 울면서 부처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希有世尊 희.. 법륜스님/금강경 2013.03.31
제 13. 여법수지분(如法受持分)_법륜스님 출처: 정토회 안녕하세요. 오늘 금강경 열 번째 시간이 되겠습니다. 75페이지 펴주세요. 자~ 오늘은 금강경 열 번째 강의 시간입니다. 제 13 여법수지분 如法受持分 여법하게 받아 지녀라. 여법하다는 것이 법다이. 법답게 이 말이오. 법답게 받아 지녀라. 爾時 須菩提白佛言 이 때에 수보리.. 법륜스님/금강경 2013.03.31
제 12. 존중정교분(尊重正敎分)_법륜스님 출처: 정토회 자~ 다음 제 12 尊重正敎分 존중정교분이다. 정교. 바른 가르침이에요? 이렇게 바른 가르침을 뭐 한다? 아주 귀하게 여기고 무겁게 여겨야 한다 이 말이오. 그러니까 그 무슨 해가지고 몇 가지 기적을 보여준다. 신통을 보여준다. 뭐 돈을 얼마 번다. 병이 낫는다. 좀 오래 산다.. 법륜스님/금강경 2013.02.25
제 11. 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_법륜스님 출처: 정토회 자 다음 제 11분. 無爲福勝分 이렇게 함이 없는 행, 다시 말하면 저 태양이 누구의 것도 아니니, 누가 햇볕을 쪼여도 좋고, 저 물은 누구의 것도 아니니 누가 마셔도 좋고, 이 밥은 누구의 것도 아니니 배고픈 자라면 누가 먹어도 좋다. 이런 아무런 분별없는 상태에서 필요에 .. 법륜스님/금강경 2013.02.25
제 10. 장엄정토분(莊嚴淨土分)_법륜스님 출처: 정토회 안녕하세요. 62페이지 펴주십시오. 오늘은 금강경 강의 아홉 번째 시간이 되겠습니다. 제 10 莊嚴淨土分 정토를 장엄한다. 정토를 장엄하는 분이다. 佛告須菩提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하되 於意云何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如來昔在燃燈佛所 於法 有所得不 여래가 옛날.. 법륜스님/금강경 2013.02.25
제 9. 일상무상분(一相無相分)_법륜스님 출처: 정토회 안녕하세요. 55페이지 펴주세요. 금강경 8번째 시간이 되겠습니다. 제9 일상무상분입니다. 一相無相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의 모습을 우리는 삼라만상이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만 가지 모양을 하고 있다. 그 말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각자 개체, 개별적 .. 법륜스님/금강경 2013.02.17
제 8. 의법출생분(依法出生分 )_법륜스님 출처: 정토회 제8 依法出生分 의법출생분. 모든 과거의 부처님과 보살이 불보살이 이 법에 의지하여. 이 법이라는 게 뭐요? 무유정법이라는 거요. 이 법에 의지하여 출생했다. 탄생했다. 이 말이오. 반야심경에는 어떻게 나옵니까? 과거의 모든 보살과 과거의 모든 부처가 반야바라밀다. .. 법륜스님/금강경 2013.02.17
제 7. 무득무설분(無得無說分) 얻을 바도 없고 설할 바도 없다 출처: 정토회 안녕하세요. 48페이지 펴주세요. 금강경 제7째 시간이 되겠습니다. 제7 무득무설분. 無得無說分 얻을 바도 없고 설할 바도 없다. 깨달음도 얻는다 할 것도 없고 법을 설한다 할 것도 없다 이런 얘기요. 5분에서 수보리가 거룩한 부처님의 형상을 보고 보살이 복덕을 지어서 그 .. 법륜스님/금강경 2013.02.06
제 6. 정신희유분(正信希有分) : 바로 믿기가 희유하다 출처: 정토회 안녕하세요. 40페이지 펴 주세요. 네. 오늘은 금강경 6번째 강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제6 正信希有分 정신이라는 것은 바른 믿음을 말합니다. 바르게 믿기란 정말 희유한 일이다. 드문 일이다. 이런 얘기요. 바르게 믿는다는 것. 바로 믿기가 참으로 희유하다. 바로 믿는 것은 .. 법륜스님/금강경 2013.01.24
제 5. 여리실견분(如理實見分) : 이치대로 실다이 본다. 출처: 정토회 안녕하세요. 어~ 37페이지 펴 주세요. 금강경 5번째 시간이 되겠습니다. 제 5. 여리실견분. 如理實見分 여리. 이치와 같이, 이치대로 이 말이죠. 이치대로 실다이 본다. 있는 그대로를 본다. 이런 얘기에요. 여리실견분. 이치대로 있는 그대로 실다이 본다. 須菩提於意云何 수보.. 법륜스님/금강경 2013.01.18
제 4. 묘행무주분(妙行無住分) : 머무름 없는, 집착없는 묘행 출처: 정토회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강경 4번째 강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33페이지 제4 묘행무주분입니다. 妙行無住分 묘행, 미묘한 행이다. 이 말이죠. 무주, 머무름이 없다. 여기서 머무름이 없다는 말은 집착함이 없다. 집착하지 아니한다. 집착하지 아니하는 미묘한 행. 머문바 없는 미.. 법륜스님/금강경 2013.01.13
제 3. 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 : 대승의 가장 바르고 으뜸되는 사상 下 출처: 정토회 안녕하세요. 금강경 3번째 강의 시간입니다. 금강경 제3 대승정종분 펴 주시기 바랍니다. 대승의 가장 바르고 으뜸 되는 가르침이다. 최상의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수행자는 즉, 완전한 자유와 완전한 행복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느냐? 있는 .. 법륜스님/금강경 2013.01.08
제 3. 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 : 대승의 가장 바르고 으뜸되는 사상 上 출처: 정토회 안녕하세요. 25페이지 펴주세요. 오늘은 금강경 두 번째 강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부처님께서 1,250명의 제자들과 제다바나 기원정사에서 머무르고 계실 어느 날. 마침 식사 때가 돼서 대중의 선도에 서서 바루를 들고, 사위대성에 들어가서, 차례로 밥 빌기를 마치고, 본래 자.. 법륜스님/금강경 2013.01.01
제 2. 선현기청분(善現起請分) : 수보리 존자 선현이 법을 청함 출처: 정토회 善現起請分 선현이 일어나서 법문을 청하다 이런 뜻이에요. 여기서 선현이 누구냐? 수보리를 말합니다. 수보리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부처님께 법을 청하는 장면을 기록해 놓은 게 선현기청분입니다. 時 때에. 때라는 건 어떤 때죠? 밥을 다 드시고 발을 씻고 다 자리에 앉아 .. 법륜스님/금강경 2012.12.25
제 1. 법회인유분(法會因由分) : 이 법회가 있게 된 연유 출처: 정토회 자~ 그러면 오늘부터 금강경 강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재를 펴 주시기 바랍니다. 자~ 금강경은 어떤 위치에 있는 경전이냐. 이거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반야심경하고 비슷한데, 우선 불법승 삼보 중에 어디 들어가죠? 법보에 들어가죠? 법보에 다시 세 가지가 있습니다. .. 법륜스님/금강경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