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나탐 Natam] 차원의 이해 - 하위 아스트랄 차원과 에고 (무서움주의)

Buddhastudy 2021. 9. 13. 18:41

 

 

 

지난 영사에서 아스트랄 프로젝션으로 갈 nt 있는 고차원 중

아스트랄계에 대해 알아보았죠.

지구(물질계)에 다양한 주파수의 에너지가 공존하듯

아스트랄계 역시도 다양한 주파수의 세계가 공존

 

아스트랄계는 수많은 세부 차원으로 구성

모든 차원은 물질계와 겹쳐 지금 여기 같은 공간을 차지

 

/여행 경험은 사람마다 다르고 다양/

경험하게 되는 차원은 여러 가지 요인

특히 본인 의식의 주파수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아스트랄 여행을 하면서 차원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무지개의 각 색의 경계가 모호한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무지개의 빨간색과 보ᄅᆞ색의 구분은 가능하듯

 

여러분이 직접 여행을 하게 되면 이게 하위 차원인지 상위 차원인지 정도는 느낌으로 구분.

 

--

하위 아스트랄 차원

-접하는 존재, 경험, 에고의 작용

 

제가 다루는 내용들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했고

다른 경험자들의 공통된 의견을 참고

꼭 명심! 정답 없음.

 

제가 이런 얘기 한다고 해서 그대로 믿게 되면 에고의 믿음이 됩니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느낌을 받아들이시고

제 설명은 언제까지나 참고만.

 

열린 마음은 더 다양하고 순수한 경험을 갖게 합니다(무의식 탐구)

우중의 전체의식은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의식, 무의식)을 포함

 

--하위 아스트랄 차원은 어떤 곳?

 

우주 의식이 가진 온갖 부정적인 것들로 이루어진 세계

물질계보다는 고차원입니다만 낮은 진동수(주파수)의 에너지를 가진 차원

물질계와 가까운 차원이기에 물질계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우리가 사는 물질세계, 최하위 아스트랄 차원, 하위 아스트랄 차원, 상위 아스트랄 차원, 멘탈 차원 등등)

 

--하위 차원과 의식의 수준

유체 투사 시작 단계이거나 상위 차원을 가고자 한다면 일반적으로 거치게 되는 차원

상위 차원이란 내 자체가 사랑이 돼서 즐거운 여행을 하게 되는 차원

의식의 수준이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는 의식이 상위 차원까지 확장되지 않은 상태

주로 하위 차원을 경험

계단을 통해 위층을 가려면 밑에서부터 하나씩 걸어 올라가야 하죠.

아래 계단에서 맨 위에 계단을 한 번에 올라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높은 사람이나 어린아이들의 경우는 하위 단계를 건너뛰곤 합니다.

영적 수련(괴로움, 날뛰는 마음 극복 등) 하시는 분들은 하위 단계는 기본으로

유체이탈러라도 현실에서의 의식 수준이 상승하지 않는다면 내내 하위 차원만 경험

우리 정신은 그저 복사 붙여넣기

현실(물질계)에서의 의식 수준이 변화하지 않으면

유체 투사 한다고 갑자기 깨우침을 얻어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 하위 차원의 중요성

우리 의식은 단계적으로 발달

/하위라고 해서 부정적인 것들을 포함하고 있다 해서 절대 나쁜 것 아닙니다/

하위 차원을 극복하게 되면 의식 확장

밑의 계단을 통해 위의 계단을 도달하듯

하위 차원이 상위 차원으로 가는 연결고리 역할

상위 차원으로의 접근 가능성을 열어주는 역할

 

 

--하위 아스트랄 차원의 모습

아스트랄 프로젝션을 하면 보통 시작 위치는 내가 자고 있는 방

집 안 여행, 집 밖 동네 여행, 모르는 곳 여행

/하위 차원의 가장 큰 공통점은 어둡습니다/

빛이 거의 없고 빛이 없으니 색도 다양하지 않습니다.

 

빛이 있더라도 구름이 꼈거나 새벽 같은 상태

심지어 뿌옇게 잘 안 보이고 별로 보이는 것도 없습니다.

지구의 모습과 비슷하긴 한데 푸른 나무, 꽃같이 색깔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하위 차원의 느낌

감정체인 아스트랄체가 투사되어 있는 만큼 우리의 감정이 주된 에너지

하위 차원일수록 낮은 주파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의 부정적 정서, 특히 두려움을 기반으로 세계를 구성

상위 차원일수록 높은 주파수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의 긍정적 정서, 특히 사랑을 기반으로 세계를 구성

하위 차원일수록 어두운 느낌을 갖고 부정적인 것들로 이루어진 세계

물질계에서도 원리는 똑같죠.

내가 두려워(무서워)하는 것, 싫어하는 것, 반대하는 것을 강력하게 끌어당깁니다.

내가 가진 낮은 주파수가 그대로 반영이 되어 현실을 만들어냅니다.

그 현실이 그대로 또 나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내가 어떤 것을 두려워하면 할수록 나에게 더 큰 두려움을 가져다주는 상황을 만듭니다.

 

--하위 차원에서의 경험

하위 차원일수록 별로 즐거운 것이 없는 여행

공포스로운 여행

본인(관찰자)이 두려워하는 장소, 존재, 상황을 접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두려워하는 것이 다르기에 당연히 경험하는 것이 다릅니다/

설명을 위해 일반적으로 무섭다고 알려진 것들을 예로 들겠습니다.

집단 무의식 부분이기도 하죠.

 

무서움의 대명사들

귀신, 괴물, 악마, 저승사자, 사탄, 좀비, 무서운 동물, 뱀이나 벌레 등등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무서워한 전형적인 공포의 대상인 존재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아스트랄계에서의 웬만한 존재들은 무의식 상태(나를 알아보지 못함)

하지만 내가 끌어당긴 나의 두려움의 산물인 존재들은 보통 나를 인식

그들은 뜬금없이 내 앞에 서 있다든지, 나를 기다리고 있다든지, 나를 향해 옵니다.

비물질계이기에 나에게 물리적인 공격을 가할 순 없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대신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공포에 휩싸이게 됩니다.

 

어떤 존재뿐이 아니라 어떤 상황이나 장소를 무서워한다면 그것 역시 현실

예를 들어, 평소에 지옥이라는 이미지를 그려놓고 지옥에 대한 두려운 마음을 갖고 있다면

그런 비슷한 곳을 경험하는 상황이 이루어집니다.

 

유체이탈 해서 집 밖으로 나갔는데 분위기가 어둡고 음산하더니

저 멀리 보이는 것은, 마치 나를 기다렸다는 듯

나를 매우 반겨주는 상상했던 지옥 여행

벗어나고자 하면 할수록 자석처럼 끌어당겨집니다.

뜻밖의 당첨에 후덜덜

 

걱정 안 하셔도 될 것은 감정이 극대화되면 육체로 의식이 돌아옵니다.

직접 그곳을 탐구해볼 시간도 없이 갑작스러운 여행 종료

 

아스트랄계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고, 의식의 수준이 준비가 안된 사람이 간혹 자연적 유체이탈

기가 약하다고 하죠(심신의 에너지가 낮음)

자고 있다가 생각지도 않게 몸을 나오게 됩니다.

방 안에 있는 나를 발견하고

기다렸다는 듯이 나를 반겨주는 귀신씨의 뜻밖의 만남

두려운 감정이 들자마자 귀신이 더 뚜렷해지며 나한테 다가옵니다.

이상한 소리도 내요.

내가 두려워하던 것을 봤으니 큰 공포를 느끼게 되고

지나친 감정적 변화는 의식을 3차원 육체로(강제적인 여행 종료)

 

이런 갑작스러운 경험을 통해 상상인 줄 알았던 것이 실재한다는 생각에

두려운 존재에 대한 믿음은 더 강해집니다.

그 두려움을 현실까지 끌고 오게 되죠.

 

이런 두려움은

현실에서든 아스트랄계()에서든 더 두려운 상황을 끌어당깁니다.

 

또 하나의 예로

악을 따르는 사람은 아스트랄계에서도 반복적인 악에 대한 경험

악을 두려워하면서도 남을 고통스럽게 하는 악의 행위에 대한 쾌락

(극단적인 예로) 사탄 숭배 같은 것이 있죠.

 

이런 것들의 공통점은 뭔가에 대한 두려움을 바탕

두려움을 바탕으로 했기에 이에는 큰 카르마가 따릅니다.

본인이 본인 스스로를 괴롭게 하는 일

 

심지어 숙련된 유체이탈러 조차도

현실에서의 의식 수준이 확장되지 않는다면 아스트랄 여행 시 계속적으로 어두운 경험

이런 경험을 하게 되면 두려움을 마주하게 되는 원리와 상황을 이해하기도 전에

유체이탈은 위험하다, 큰일 난다, 귀신에 씐다, 그런 거 하지 말라 등의 말

/영적 탐구와 성장의 가능성을 아예 차단/

 

반감은 두려움으로부터 그 반감과 두려움은

나와 너는 다르다! 나와 귀신은 다르다! 나와 지옥은 다르다! 라는

나와 너를 다른 개체로 구분 짓는 에고적인 생각에서 출발

 

하위 차원일수록 에고가 크게 작용

에고란 간단히 말해서

) 내가 나탐이라는 이름을 가진 채 살아가는 인간

남과 나를 구분 짓는 자아

물론 물질계 차원일수록 에고는 말할 것도 없이 강하고 뚜렷

의식 수준이 낮을수록 나의 진정한 본질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함

이 껍데기인 에고에 빠져 외부의 것에 집착

 

에고가 클수록 의식 수준은 낮고, 주파수는 낮아지기에 저차원적 경험

에고의 세력이 줄어들수록 나의 본질을 깨우치게 되기 때문에

주파수는 높아지고 의식 수준은 성장

참나()를 알아가는 (고차원적) 경험

 

에고와 의식 수준 어쩌고 무슨 얘기지?

저차원적인 경험일수록 물질계의 나가 많이 반영된 경험

저차원 경험의 예) 이 나탐이라는 사람과 연관된 것, 내가 가진 카르마와 연관된 것

내가 싫어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구성된 세계를 경험

고차원적인 경험일수록 (에고)’가 배제되게 되며

나는 전혀 몰랐던 나의 무의식, 전체 무의식을 바탕으로 한 세계가 구성

 

--하위 차원 활용하기

고차원에서는 내 정신 에너지가 현실을 창조하는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그대로 즉시 내 앞에 보여줍니다.

현실이 창조되는데 느낌 상 0.1초도 안 되는 것 같아요(무근거, 그냥 제 느낌...)

내 의식(또는 무의식)에 뭐가 있는지 그대로 꺼내서 보여줍니다.

순수 + 솔직

 

유체투사 시 의식이 깨어있는 상태에서 내가 두려워하는 것을 실제로 만나니 당연히 두려운 마음

그 두려운 마음은 강력한 에너지 작용을 하면서 두려운 대상을 나에게 더 끌어오게 합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것 같죠.

 

예를 들어 그 존재의 세력이 더 커진다든지 나를 쫓아온다든지

내가 더욱 두려워하는 상황을 만들게 되는 것

 

그 두려운 존재는 대체 무엇인가?

나와 다른 존재가 아니라 내가내 의식을 투사해서 내가끌어당긴 것

나쁜존재로 인식하여 피하고 공격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로부터 창조됐다는 것을 이해하고 사랑하기/

 

내가 여기(물질계)서 무서워하는 것은 당연히 거기 (고차원계)서도 무서운 존재

여기서 귀여워하는 것은 거기서도 귀여운 존재

여기서 사랑하는 것은 거기서도 사랑의 존재로 나타납니다.

두려워하는 것을 사랑하는 것으로 만들기

 

깨달음을 얻고자 마음 공부, 영성 공부 등

가장 기본적인 것은 본인의 본질이 무엇인지 깨우침에 있습니다.

내가 진정 무엇인지를 알아감에 있습니다.

 

나를 탐구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개인적 영적 경험을 통해서

하위 아스트랄 경험은 내가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려줍니다.

내 에고가 어떤 것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있는지 알려줍니다.

그런 것들이 나에게 영적으로, 심리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려줍니다.

 

나를 알아가면서 나에 대한 지식을 갖게 됩니다.

어떤 것이 그런 상황을 만드는지, 나의 어떤 카르마가 그런 현상을 만드는지

무의식의 어떤 부분이 그런 것을 끌어당기는지

그 숨겨진 이유와 근본적 원리를 찾을 수 있게 해줍니다.

그것을 이해하게 되면 두려움은 사라지죠.

 

결국 나의 의식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가능

하위차원은 피해야 할 것이 아니고

나를 이해하고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경험

 

무지는 두려움을 만듭니다.

의식적으로 깨어서 지금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이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