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24)

진쏠미_ 순식간에 돈을 끌어당기는 3가지 마인드_#끌어당김의법칙

Buddhastudy 2023. 4. 19. 20:14

 

 

 

어떤 분께서 현타 영상에다가 이런 댓글을 달아주셨더라구요.

도대체 과거의 눈물 콧물 짜면서 간절하게 빌었던 게 뭐냐?

뭘 그렇게 간절하게 원했냐?

그거를 말해달라.”

 

사실 진짜 별거 없어요.

저는 특별한 걸 원하지 않았어요.

돈도 인기도 사랑도 성공도 바라지 않았어요.

그냥 딱 내가 하는 만큼만, 그냥 내가 노력한 만큼이라도 받게 해달라.

그냥 나도 남들처럼 평범하게만 살 수 있게 해달라고 울면서 빌었어요.

근데 평범함을 너무 간절하게 애를 쓰면서 끌어당기다 보니까

오히려 평범하지 않은 일들이 계속 끌려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모든 걸 내려놨어요.

강하게 원할수록 더 멀어지기만 하니까.

 

어느 날은 이제 그렇게 침대에 시체처럼 누워 있었는데

맨날 나오던 눈물이 안 나오고 오히려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

내가 차라리 그 시간 동안,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쓸모 있는 지식들을 익혔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전개가 됐을까?

이런 생각이 한번 들기 시작하니까 걷잡을 수 없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살다가는 진짜 답이 없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자기 계발서를 읽기 시작했어요.

기왕에 읽을 거면 [대장급 도서]를 읽자.

그래서 나폴레온 힐의 책,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읽기 시작했어요.

성공 철학의 [시작점]이 되는 책이라네요.

 

사실상 현대의 모든 자기계발서가 나폴레옹 힐의 책에서 파생된 내용이다?

, 그러면은 이게 자기계발계의 바이블 같은 책이구만

믿을 만하네.

그렇게 굉장히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꼬깔콘 먹으면서.

 

근데 책을 읽다 보니까 뭔가 이상한 거예요.

한치의 의심도 없이 당연히 받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순수한 아이처럼

우주에 요구하라. 그럼 받을 수밖에 없다.

 

이 비밀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일단 받아들이면 당신의 인생이 바뀔 것이다.

성공인들은 이 비밀을 이용한 사람들이다.

마음을 열고 비밀을 받아들여라.

진짜로 당신의 생각과 감정이 당신의 현실을 끌어당긴다.

 

저는 깜짝 놀랐어요.

이거 완전 시크릿이랑 똑같은 내용 아니야?

사실 그전에도 인생이 막막하다 보니까 시크릿에 관심을 기울인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금방 때려쳤어요.

그냥... 시크릿이라는 거를 믿으려고 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자괴감이 드는 거예요.

이런 유사 과학을 믿으려고 했냐?

경쟁전이나 돌리러 가야지

그리고 게임 하러 갔어요.

 

근데 현대 자기계발서 현대 성공학의 시초를 세운 사람이

내가 망상병 취급하던 그 시크릿을 성공의 법칙이라고 설명하고 있네.

이게 뭐지?

시크릿이랑 표현방식만 조금 다를 뿐이지

본질적으로 완전히 똑같은 말을 하고 있잖아.

 

그때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 어쩌면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이 진짜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그때부터 수많은 끌어당김 저서를 읽기 시작했어요.

근데 아무리 수많은 끌어당김 저서를 읽어도

그 내용이 어리에만 와 닿고 가슴으로는 와 닿지가 않는 거예요.

그래, 느끼면 -> 현실이 된다는 결론은 알겠어.

그 원리가 도대체 뭔데?

끌어당김의 원리를 알아야만

비로소 끌어당김의 핵심인 믿음이라는 게 생길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과학, 심리학, 종교, 철학, 영셩학, 성공학 등등등

진짜 가릴 것 없이 온갖 분야의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그 모든 학문들의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었어요.

모든 학문을 끌어당김을 이해하기 위한 도구로 썼던 거예요.

모든 학문은 분명히 어떤 지점에서 다 연결되어 있을 거다.

왜냐면은 어차피 모든 학문은 결국 인간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거니까.

 

그렇게 하나하나씩 원리를 알아가다 보니까

진짜로 모든 학문과 모든 현상의 뿌리에는 의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진짜로 모든 거에 뿌리에는 의식이 있네.

진짜로 의식이 모든 걸 창조하네.

이 의식을 잘 다루는 방법이 그냥 끌어당김이었네.”

 

그거를 알고 나니까 확실히 가지려고 애를 쓸 필요가 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확신이 발생해버리더라고요.

 

끌어당김을 알아가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도 알게 됐어요.

나도 모르고 있었던 나의 상처, 관심사 같은 것들이 시작했어요.

그래서 그냥 바로 제 영혼이 끌렸던 분야에서 사업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주변에서 다 저를 말렸어요.

그거는 수익성이 별로일 것 같다 사업적 합리성이 없다

사업적인 합리성이 없다네요.

 

근데 저는 그 말들을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렸습니다.

누군가가 저한테 조언을 하면

저는 그 사람의 말을 듣기 전에 그 사람의 감정 상태랑 현재 상태를 관찰했어요.

감정이 그대로 현실을 끌어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

 

저 사람은 내가 부러운 감정 상태를 가지고 있나?

저 사람의 현재 상태가 부러운가?

아무리 논리적으로 그럴듯하고

뭔가 세상에 이치에 맞는 합리적인 말을 하는 것 같아도

그 말을 하는 사람의 감정상태와 현재 상태가 부럽지 않으면

철저하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어요.

 

왜냐?

그 사람의 말을 귀 듣는 거는

전혀 부럽지 않은 현재 상태를 만들어내는 잠재의식을

그대로 흡수하는 거나 마찬가지였어요.

 

그래서 그냥 대충 웃으면서 들어주고

마음속으로는 짱구 오프닝 송아니면은 고추참치송을 불렀습니다.

그 노래들을 생각하면 일단 웃겨서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그래서 앞 사람이 뭔 말을 하는지 귀에 안 들어와

속으로 고추참치 고추참치이러고 있어요.

 

저는 오직 부러운 감정 상태랑 현재 상태를 가진

건강하고 성공적인 사람들의 말만 들었어요.

그 사람들의 말속에는 건강함과 성공을 끌어당기는 잠재의식이 그대로 녹아 있었으니까.

 

저는 그런 잠재의식을 흡수하고 싶었거든요.

저는 돈을 보고 사업을 시작한 게 아니었어요.

그런 거는 제 안중에 없었어요.

그냥 살려고 한 거예요.

지금 당장 내 영혼이 거기에 애정을 느끼니까.

그거를 하는 순간만큼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드니까.

그래서 시작한 거예요, 힐링하려고.

 

그래서 알바 뛰면서 종잣돈 마련하고 바로 사업에 뛰어들었어요.

재밌더라고요.

작게 시작했지만 살면서 처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거에 푹 빠져서 사니까

일상 속에서 웃는 일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렇게 웃는 일이 많아지니까 좋은 일이 자꾸만 연쇄적으로 끌려오더라고요.

 

그렇게 사업을 잘 진행하다가

어느 날에는 이제 유튜브에서 정보를 찾고 있었어요.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은 전문적인 정보가 필요할 때가 있잖아요.

검색을 하고 검색 결과를 쭉쭉 내리면서 어떤 영상을 하나 클릭하게 됐는데

깜짝 놀랐어요.

영상이 처음부터 재생이 안 되고 중간부터 재생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그 영상을 과거에 보다가 말았던 거예요.

그 영상을 언제 봤는지 기억도 안 나.

근데 봤었다는 거는 확실해.

근데 과거의 저는 그 영상을 별 도움 안 되는 쓸모없는 영상으로 생각하고

중간까지만 보다가 넘겼던 거예요.

내가 무슨 사업이야라고 생각을 했겠죠.

그러고 나서 보나마나 게임 영상 보러 갔을 거야.

 

근데 영상을 다 다시 찾아본 시점에서 그 영상은

저한테 진짜 황금 같은 정보였거든요.

여기서 정말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어요.

, 스스로한테 변화를 허락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아무리 좋은 정보를 떠먹여 줘도

그거를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정보로 인식해버리는구나

 

그러니까 애초에 안 믿으려고 작정한 사람들을

내가 애써서 설득하거나 상대할 필요가 없겠구나.

어차피 각자마다 깨닫는 시기가 전부 다 다르니까.

 

제 좌우명이 바로 이때 탄생했습니다.

기다려 주되 상대하지는 말자

 

그냥 기다려 주되 상대하진 않는 거예요, 굳이.

내 시간이랑 에너지는 더 중요한데 써야 하니까.

 

제가 사업에 한참 빠져서 할 때는

아이러니하게도 끌어당김을 완전히 잊고 살았어요.

 

소망이 잠재의식에 완전히 각인 돼 버리면은

오히려 소망을 까먹게 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그때 몸으로 깨닫게 됐어요

 

그렇게 어찌저찌 사업이 잘 풀려서

규모도 점점 커지고, 직원 수도 늘어나고,. 수입까지 역대급을 찍었는데

이상하게 쎄한 느낌이 드는 거예요.

왠지 지금이 내 사업체에 고점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 생각이든 날 밤에 자기 전에

별생각 없이 굉장히 가볍게

인수 제한을 받아서 안도감을 느끼는 깊은 상황을 상상하면서 잠에 들었어요.

100번 쓰고 천번 쓰고 그러지 않았어요.

한번 상상하고 끝.

 

심지어 다음날 아침에 바로 까먹었어요.

근데 정말 놀랍게도

그날로부터 정확히 일주일 뒤에 인수 제한을 받았어요.

제가 말하면서도 참 어이가 없는데 실화입니다, 진짜 실화에요.

인생이 영화보다 더 영화 같다는 말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그렇게 제 손에는 상당한 액수의 돈이 떨어지게 됐어요.

기쁘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조금 씁쓸하더라고요.

 

, 나는 내 사업에서 한계점을 발견하고 하루라도 빨리 팔고 싶어 했는데

저 사람은 내 사업에서 성장 가능성을 보고 하루라도 빨리 사고 싶어 했네.

스스로를 완전히 믿게 됐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까지도 스스로를 완벽하게 믿지는 못했구나

약간 씁쓸한 마음이 들긴 하더라고요

 

뭐 사업체를 판 돈을 가지고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려면 충분히 누릴 수도 있었어요.

근데 저는 그 돈을 갖다가 더 불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코인 주식 시장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 돈이 오고가는 곳이라면 사업이든 주식이든 크게 다를거 없겠지라고 생각하고

트레이딩 판에 과감하게 뛰어들었습니다.

 

자 그 결과 어떻게 됐을까요?

나락 갔습니다, 나락 갔어요. ~

진짜 거의 전 재산을 잃었어요.

코인-주식 판에서.

이상 저의 끌어당김 스토리는 끝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난이었고요

저는 그렇게 또 한 번에 밑바닥을 경험했습니다.

이렇게 간략하게 얘기하니까

뭐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실 수 있는데

그때 당시에는 진짜 상실감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진짜로요.

 

근데 그때 저는 오히려 철저하게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 내가 진짜 안일했구나.

내 자만스러움이랑 안일함이 이런 결과를 초래했구나.

난 아직까지 수련이 더 필요한 사람이구나

 

그래서 다시 내면으로 눈을 돌렸어요.

한동안 까먹고 살았던 끌어당김을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그때 참 소중한 깨달음을 하나 얻었습니다.

 

/마음 수련을 일정 기간 집중해서 빡 하고 끝이 아니구나.

마음 수련은 양치질을 하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평생해야 되는 거구나./

 

기술적인 분석 같은 거는 진짜 빠삭하게 알고 있었어요.

근데 흔들리는 차트 속에서 불안감이 느껴진 거야.’

머리로 이론을 바삭하게 하는 거랑

실전이랑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사업체를 키우는 거랑 코인 주식 트레이딩을 하는 거는

차원이 다른 색이 얘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거의 반폐인이 된 상태로

사업을 하다가 친해지게 된 지인분한테 조언을 구했어요.

그분이 트레이딩으로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신 분이거든요.

물어봤어요.

도대체 차트를 보면서 뭔 생각을 하냐?

어떤 마음가짐으로 트레이딩에 임하냐?

흔들리는 차트 앞에서 불안하지는 않냐

 

근데 그분이 딱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뭐 별 생각 안 하는데

어차피 오를 거 알고 들어가는 거라서너무 초연하더라고요

 

빨간불이 뜨면 올랐네.

파란 불 뜨면 아 내렸네.

돈을 얻어도 잠깐만 기뻐할 뿐, 돈을 잃어도 잠깐만 실망할 뿐

금방 감정이 페이스를 잡더라고요.

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확신이라는 감만 따라가더라고요.

 

근데 과거에선 어땠냐면은

1%만 올라도

나 이러다가 진짜 건물도 되는 거 아닐까?”라고 하면서 막 기뻐하고

1%라도 내리면

와 손절해 손절해이랬어요

 

사업을 할 때는 나의 회사가 상장이 되지 않는 한

1분 단위로 내 사업체에 실적 차트가 왔다 갔다 거리지 않잖아요.

 

근데 이제 흔들리는 차트 앞에서

끌어당김이고 뭐고, 마인드 세팅이고 뭐고 평정심을 지키는게 힘들더라고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때 차트 앞에서의 저의 마인드는

이미 가진 자의 마인드가 아니었어요.

그러니까 당연히 돈을 이해할 수밖에 없었던 거예요.

 

저는 트레이딩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그 지인분의 마인드를

그대로 흡수해 버리자고 생각했어요.

그 지인이 했던 말, 그 말 속에 녹아있는 감정

그 말을 할 때 지었던 표정까지 완벽하게 복귀하면서

매일 밤에 자기 전에 누워서 이렇게 중얼거렸어요.

, 별 생각 안 하는데?

어차피 올라갈 거 알고 들어가는 거라서...”

완전히 그 지인한테 빙의된 것처럼 말했어요.

그 상태로 매일 밤 잠에 들었어요.

 

그렇게 기술적인 부분들 더 공부하고, 여러 가지 정보들을 찾아보고

건강함이랑 초연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식습관 다 뜯어고치고 운동도 다시 시작했어요.

씨드를 한 푼이라도 더 모으려고 주말에 풀타임으로 음식점 서빙 할부까지 했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됐을까요?

예상하신 대로 경제적인 자유를 잃었습니다.

뭐 그 끝이야?

중간 과정 어디 갔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잠재의 얘랑 이런 게 완벽하게 세팅된 이후부터는

중간 과정이 이렇게 딱히 없어요.

마인드가 세팅된 상태에서 감을 잡기 시작하니까

정말 돈이 순식간에 들어와 버리더라구요.

 

비슷한 경험 해보신 분들은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아실 거예요.

한 번에 확 들어와 버리는 이 급물살의 중간 과정을 서술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그때 왜 부자들이 1억을 버는 것보다 10억을 버는 게 오히려 쉽다고 말하는지

몸으로 깨닫게 됐어요.

 

솔직히 말해서 노동량이나 노동 강도만 따지고 보면은

사업이나 트레이딩을 하는 것보다

음식점 풀타임 알바 뛰는게 훨씬 힘들어요.

일단 제가 느끼기에는 그랬어요.

 

근데 저한테 순식간에 큰돈을 안겨준 거는

음식점 알바보다 훨씬 노동량이 적고 노동 강도도 낮은

사업이랑 트레이딩이었어요.

 

---

여기서부터는 제가 체득한

돈을 끌어당기는 3가지 마인드에 대해서 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 세 가지 마인드를 동시에 철저하게 겸비하면

돈은 굴러 들어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우선은 첫 번째) 마인드부터 말해 볼게요.

/강하고 자유로운 주인님의 마인드/

 

여러분은 돈의 주인이신가요?

돈은 주인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따라갑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재밌는 이야기를 하나 들고 와 볼게요.

 

옛날 옛적에 어떤 귀족 가문의 철학자가

자기 밑에 있던 노예들을 다 풀어줘 버렸어요.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다른 귀족이 이렇게 말했어요.

아니, 자네.

노예 없이 어떻게 살려고 그러나? 노예들을 다 풀어주면 어떡해?”

 

노예를 풀어준 귀족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노예는 주인 없이도 잘 사는데

주인이 노예 없이 살지 못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

 

하인은 주인 없이도 잘 먹고 잘 사는데

주인이 하인 없이 못 산다면 그 주인은 진짜 주인이니까요?

아니요.

그 주인은 하인한테 실질적으로 종속되어버린 하인의 노예입니다.

 

돈이라는 녀석은 자기가 있을 때나 없을 때나

한결같이 잘 사는 사람

강하고 자유로운 주인님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따라갑니다.

 

돈은 자기한테 종속된 노예를 따라가지 않아요.

그런 사람은 매력이 없거든요.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거든요.

그래서 무소유의 마인드가 곧 풀소유의 시작점이 되는 거예요.

 

사실 저도 진짜 물욕이 없는 사람이에요

제 모든 짐들은 캐리어 두 개에 다 들어가요.

언제든지 여기저기 놀러 다닐 수 있게

캐리어 두 개에다가 제 짐가지들을 다 넣어 놓고 살아요.

 

경제적인 자유를 잃었다고 해서

갑자기 뭐 비싼 물건 사 재끼고 그러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 음식을 먹으면서 삽니다.

전자기기도 그거의 기능이 다 할 때까지 멱살 잡고 씁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아이패드 6세대 쓰고 있어요.

 

이렇게 모든 것이 그대로의 상황에서 달라진 거는

저의 잠재의식과 통장 속의 액수밖에 없어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달라진 건 잠재의식 밖에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돈이 많을 때나 적을 때나 생활비가 엇비슷하네.

그러니까 오히려 돈 앞에서 더 초연해질 수 있게 되더라고요.

 

아이러니한 거는 이 초연함이 자꾸만 돈을 더 끌어온다는 거예요.

돈을 끌어당기는 마인드는 오히려 돈에 약간 무심한 마인드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끌어당겨진 돈은

자기를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주인님 옆에 머무릅니다.

무심함으로 끌어당기고 따스함으로 받아들여야 해요.

 

강하고 자유로운 주인 같아서 따라갔더만

그 주인이

너는 필요 없고 널 가지는 건 부담스럽다라고 말하면 바로 빠빠이 합니다.

미련 없이 떠나가요.

왜냐?

나를 언제라도 따뜻하게 맞이해줄 멋있는 주인님들이

사방에 널려 있기 때문이에요.

 

 

돈을 끌어당기는 두 번째) 마인드는

/우주 에너지 순환자의 마인드입니다/

 

세상 모든 것은 진동하면서 존재하는 에너지입니다.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하고 흐르는 것이

존재하는 모든 에너지의 기본 상태에요.

돈도 마찬가지로 에너지입니다.

 

돈은 종이 쪼가리, 쇠 쪼가리, 디지털 숫자 쪼가리가 아닙니다.

돈은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하는 에너지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는 에너지를 정체시키는 사람보다

에너지를 계속 순환시키는 사람한테 더 많은 에너지를 쥐어 줄 수밖에 없어요.

에너지가 잘 순환되어야지 우주의 존재가 잘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면은 에너지를 정체시키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돈을 쌓아 놓기만 하고 절대 쓰지는 않는 사람입니다.

 

물론 전략적인 저축, 목적이 있는 저축은 필수예요.

하지만 저축만해서는 안 됩니다.

우주 입장에서 저축만 하고 도저히 쓰지를 않는 사람은

에너지 순환 고속도로에다가 정체구간을 발생시키는 존재가 됩니다.

 

돈은 애초에 쓰이라고 탄생한 도구예요.

돈은 쓰일 때 비로소 세상에 자기의 가치를 실현하는 에너지입니다.

그런 에너지를 갖다가 통장 속에 가만히 감금해 두면

돈의 가치가 세상이 구현되지가 않아요.

 

우리는 돈을 쓰면은 돈이 사라진다고 생각해요.

근데 관점을 조금만 바꾸면

돈을 쓰는 거는 그 자체로 가치를 창출하는 행위에요.

돈을 쓰면 가치가 사라지는 게 아니라 가치가 창출됩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서

제가 재밌는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쏠쏠이와 미미가 똑같이 100만원을 갖고 있다고 볼게요.

우리의 쏠쏠이는 100만원을 갖고, 맛있는 음식도 사먹고, 투자도 하고, 전략적으로 저축도 좀 하고, 기부도 했어요.

 

쏠쏠이가 음식점에다가 돈을 쓰는 순간

음식점 사장님의 수입, 음식점 알바생의 월급, 음식점에다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사람들의 인건비 등등등의 일부 기여를 하게 돼요.

 

쏠쏠이가 투자를 하면

투자한 기업의 가치 창출에도 일부 기여를 한게 돼요.

기부를 하면 [한 생명의 존재 유지]에 기여하게 됩니다.

 

쏠쏠이는 돈을 한번 썼을 뿐인데

연쇄적이고 동시다발적으로

온갖 곳에 같이 창출에 기여를 해버리게 된 거예요.

 

근데 우리는 돈을 쓰면 가치 창출이 되지 않고 그냥 사라진다 라고만 배웠어요.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쏠쏠이와는 달리 미미는 똑같은 돈 100만원을 갖고

그대로 통장에다가 박아 놨습니다.

그럼 미미는 아무런 가치도 창출하지 않은 거예요.

 

돈은 그냥 쓰는 게 아니라 잘 써야 합니다.

돈을 쓸 일이 생길 때 스스로한테 꼭 질문해보세요.

내가 이 돈을 씀으로써 어떤 가치 창출에 즉각적으로 기여를 하게 될까?”

 

같은 돈을 쓰더라도 더 많은 가치 창출에 연쇄적으로 기여할 만한 곳에다가 써야 합니다. 길거리 인형 뽑기 기계에다가 돈을 쓸 것인가?

기부하는데 돈을 쓸 것인가?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돈을 잘 쓰셔야 됩니다.

 

 

많은 분들께서

그러면 코인이나 주식 트레이딩으로 큰 돈을 버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가치를 창출한 거냐?

트레이딩은 아무런 가치 창출도 안 하잖아.”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근데 이거는 인간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겁니다.

 

시야를 확 넓히세요.. 우주 차원까지 확 넓혀 보세요.

우주는 코인이나 주식이라는 이름표 껍데기를 인식하지 않아요.

우주는 오직 그 행위의 본질만 인식할 뿐이에요.

 

돈이라는 에너지가 여기에서 저기로 이동했구나.

아 돈이라는 에너지가 순환하고 있구나.

그럼 저 존재에는 에너지 순환을 돕는 자구나

그렇기 때문에 거대한 부자는 곧 거대한 에너지 순환자입니다.

 

우주 입장에서는 에너지의 순환을 크게 크게 많이 시켜줄 사람한테 돈을 쥐어 줄 수밖에 없어요.

어떤 방식으로든지 에너지를 순환시키는 존재한테 더 많은 에너지를 줄 수밖에 없어요.

이 순환이라는 키워드를 꼭 기억하셔야 됩니다.

 

아니 잠시만요

나는 여기저기 돈을 많이 쓰고, 투자도 하면서 돈을 열심히 순환시켰는데

왜 돈을 못 버냐?

왜 투자하면 잃기만 하는 것이냐?”

 

간단합니다.

우주의 마음을 읽기는 했지만 돈의 마음을 얻지는 못했기 때문이에요.

우주는 돈과의 소개팅 주선자입니다.

 

여러분이 우주 마음에 드는 행위를 하면

우주는 일단 여러분한테 돈을 소개 해주기는 합니다.

근데 소개팅 했다고 무조건 결혼까지 가나요?

돈이 여러분한테 매력을 못 느끼면

돈이랑 결혼은커녕 애프터도 못나갑니다. 거기서 끝이에요.

 

그래서 결국에는 돈에 관한 잠재의식 세팅이 전부라는 거예요.

돈 입장에서 매력적인 사람이 돼버리면

우주라는 주선자한테 잘 보여서

돈과의 소개팅 자리를 애써서 마련할 필요도 없이

그냥.. 길거리 걷다가 돈한테 번호 따입니다.

 

큰돈을 엄청나게 순화시키는 전 세계 부자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자선 사업가이기도 해요.

자기가 번 돈을 그대로 기부하는 데다가 다 써버린다 싶을 정도로

기부를 어마어마하게 합니다.

왜 그런 걸까요?

그냥 착하니까.

 

극소수 성공인들은 우주의 기묘한 작동 방식을

이미 알고 영리하게 활용하는 사람들이에요.

돈을 벌고 나서-> 비로소 기부를 하는 게 아니에요.

먼저 기부를 크게 하면-> 그에 따라서 더 큰 돈들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먼저 크게 써야-> 크게 들어와요.

베풀어야-> 돌아와요.

작용을 먼저 해야-> 반작용이 돌아와요.

 

우주가 작동하는 방식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상식과는 완전히 반대됩니다.

언제나 작용-> 반작용을 기억하세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유명인들 전부 다 엄청난 자선 사업가들이에요.

당장 구글에다가 검색해보세요.

네이버 말고 구글에다가.

 

유명인 이름 뒤에다가 기부라는 단어를 붙여서 검색해보세요.

기부 안 하는 사람 없을 겁니다.

100% 다 해요.

 

왜 그런 걸까요?

생명을 살리는 기부행위가 가치 창출의 끝판왕이라서 그래요.

그렇게 기부를 함으로써 가치를 창출하면

그에 대한 엄청난 반작용을 돌려받게 되거든요.

명예, 인기, 돈 등등 등으로

 

극소수 성공인들은 이 원리를 알고 기부행위를 활용합니다.

더 많은 반작용을 돌려받기 위해서요.

 

물론 기부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정말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에요.

모든 사람이 반작용을 받기 위한 목적만으로 기부를 하지는 않아요.

대부분이 다 선하고 좋은 마음으로 기부를 할 거예요.

저 역시도 좋은 마음을 가지고 기부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원리를 악용하는 소수의 사람들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는 걸 알아두셔야

됩니다.

기부가 필요한 극한의 상황을 일부러 만든 후에

그곳에다가 모른척 기부를 잔뜩함으로써 가치를 창출하고

그에 따른 어마어마한 반작용을 돌려받는 존재들도 있다는 거를 알아두셔야 해요.

 

전 세계에서 제일 큰 자선 단체를 소유한 사람들을 검색해 보세요.

 

 

돈을 끌어당기는 세 번째) 마인드는

바로 차고 넘치게 가져서 오히려 초연한 마인드입니다.

 

내가 돈 앞에서 일희일비하게 된다.

돈이 조금이라도 들어오면 너무너무 기뻐서 들뜨고

돈이 부족해지면 너무너무 불안하고 초조해한다.

 

그러면은 아직 이미 가진 자의 잠재의식이 완전히 세팅되지 않은 거예요.

우리에게 익숙한 현자 예시를 또 한 번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주변에는 언제나 매력적인 이성이 넘쳐나요.

그래서 여러분은 언제나 이성 앞에서 현자의 상태를 느낍니다.

 

현자의 마인드를 가진 여러분은

옆에 붙어있던 몇몇의 이성이 떠나간다고 해도

굳이 간절하게 붙잡지 않습니다.

어차피 곧 있으면 새로운 이성이 들어올 거를 아니까.

그냥 쿨하게 보내줍니다.

 

심지어 곁에 있던 이성들이 한 번에 와르르 떠나가도 딱히 크게 동요하지 않아요.

어차피 좀 있으면 새로운 사람들이 다시 우르르 들어올 거라는 걸 아니까.

여러분은 오히려 그 잠깐의 적막감을 여유롭게 즐기기까지 해요.

 

돈 앞에서도 마찬가지의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돈이 있으나 없으나 한결같이 잘 사는 마인드

돈이 들어오나 나가나 딱히 크게 동요하지 않는 마인드

돈 앞에서 일희일비하지 않는 마인드가 오히려 큰돈을 순식간에 끌어당깁니다.

 

차고 넘치게 가져서 오히려 초연한 마인드를

잠재의식에다가 확실하게 새길 수 있는

강력한 확언 한 문장을 소개해드릴게요.

여러 문장 새길 필요 없이 이 문장 하나면 충분합니다.

이거는 제가 실제로 엄청나게 많이 활용했던 확언이기도 해요.

 

그냥... 어차피 그럴 거라는 걸 그냥 알아

그냥... 어차피 넘쳐날 거라는 걸 그냥 알아

 

이 안다는 느낌을 이해하는 게 진짜 중요해요.

그냥 그럴 거라는 걸 알아라는 표현에

이미 가진 자의 마인드 초연함

한치의 의심도 없는 편안한 확신이 동시에 녹아 있어요.

 

사실상 끌어당김에서 제일 중요한 느낌 이 3가지가

[안다]라는 단어 하나에 전부 들어가 있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의 현재 상황이 어떻든 간에

일단 어차피 계속 차고 넘칠 거라는 거를 그냥 알아라는 문장을

입 밖으로 내뱉어 보세요.

 

돈이든 행복이든 사랑이든 뭐든 간에

여러분이 원하는 거를 대입해서 말해보세요.

행위가 느낌을 유발한다는 거를 기억하면서

느낌이 안 된다고 해도 일단은 이렇게 말을 내뱉어 보세요.

 

그리고 그 말을 매일 양치질을 하듯이 가볍게 반복하세요.

캐주얼하고 유쾌하게 반복하세요.

이 안다는 느낌이 여러분의 [잠재의식에 완벽하게 각인되는 순간]

여러분은 진짜 엄청난 경험을 하게 되실 겁니다.

장담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그 미래를 안다는 걸 기억하세요.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는

그냥 저 같은 평범한 사람도 해냈으니까

여러분도 당연히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드리고 싶었어요.

 

끌어당김 앞에서 막막함, 답답함을 느꼈던

[과거의 나][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한테

조금이나마 확신을 주고 싶었어요.

 

나한테 진짜 인생을 바꿀 힘이 있다.”

내가 가고 있는 길이 결국에 맞았구나라는 확신을 드리고 싶었어요.

 

며칠 전에 과거에 썼던 일기장이랑 감사 노트를 쭉 읽어보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그게 미래 일기가 아니라 현재 일기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때 당시에 그거를 쓸 때는

와 진짜 허황한 이야기, 꿈같은 얘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전부 저의 일상이 돼 있더라고요,

 

어떻게 과거에 내가 현재의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이렇게나 잘 알고 있었을까?

소름이 돋을 정도로 신기하면서

한편으로 과거의 저한테 너무 고마웠어요.

외부의 목소리들에 흔들릴 수도 있었을 텐데

굳건하고 용감하게 미래를 확신해줘서 정말 고맙다.

힘든 외부 상황 속에서도 계속해서 확실한 미래를 관측해줬다는 거에 정말 고맙다.

 

과거의 저는 내 미래 모습이 어떨지

어떻게 살아갈 건지 아무것도 몰랐어요.

당장 내일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몰랐어요.

근데 일단 감사 노트에 적은 대로 살 거라고 확실하게 믿고

미래를 관측하기 시작했던 거예요.

 

파동상태 가능성의 상태로만 존재하던 미래를

지속적으로 관측했기 때문에

관측된 모습이 단단한 현실로 굳어지게 된 거예요.

 

여러분이 관측하면 그 미래는 현실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진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요.

 

에이 그딴 거 안 돼라고 말하는 사람들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세요.

그 말을 하는 사람의 감정 상태랑 현재 상태를 찬찬히 관찰해보세요.

 

그 사람의 현재 상태, 현실을 끌어당기는 그 사람의 감정 상태가 부러우신가요?

부럽지 않다면 철저하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시면 됩니다.

복잡할 게 전혀 없어요.

그런 사람들 말을 귀담아듣는 거는

전혀 부럽지 않은 현재 상태를 만들어내는 잠재의식을 흡수하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과거에 제가

에이 그거 망상병이야, 그런 유사 과학을 믿냐?”라는 말을 듣고

그 말에 확실한 믿음을 부여해서

중간에 다 때려치우고 게임이나 하러 갔다면

지금의 저는 어떤 삶을 살고 있었을까요?

잠깐 생각해봤는데 진짜 아찔하네요.

 

 

끌어당김을 한다고 해서

도대체 손해를 볼 게 뭐가 있습니까?

 

일단 즐겁게 끌어당기는 동안에는 일상속에서 기분이 좋아져요.

그렇기 때문에 손해는 절대 안 봐요.

본전은 무조건 찾아요.

내 일상이 행복해지니까.

 

그리고 끌어당김이 먹히면 엄청난 이득을 봅니다.

손해는 절대 안 보고, 본전은 무조건 찾고

이득만 보는 게임을 왜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누구한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에요.

 

자기 스스로가 행복해짐으로써

오히려 주변에 좋은 영향을 끼쳐.

시간이 많이 되는 것도 아니야.

아침저녁으로 아주 짧게 일상적으로 가볍게 습관적으로만 하면 돼.

이 좋은 것을 왜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분, 끌어당김은

오히려 유쾌하고 즐겁고 가볍게 해야 해요.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끌어당기는 감정은 뭘까요?

행복과 즐거움입니다.

단순해요.

무거움, 진지함, 엄중함은

무겁고 진지하고 엄중한 일상을 끌어당길 뿐이에요.

 

저는 끌어당김 앞에서 오히려 가벼움과 유쾌함을 유지해야만 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진지하고 엄중하고 경건하면

오히려 [역노력의 법칙]의 굴레에 말려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계속 캐주얼하고, 즐겁고, 유쾌하고, 가벼운 자세

어떻게 보면은 조금 장난스럽게 보일 수도 있는 자세를 유지할 겁니다.

 

왜냐? 이런 캐주얼한 접근 방식이

오히려 여러분들한테 궁극적으로 도움 되는 자세거든요.

정신적인 성숙을 위해서

무조건 진지하고, 엄중하고, 경건해져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을 살짝 내려놓으세요.

유쾌함을 유지하면서도 정신적인 성숙을 겸비할 수 있습니다.

 

왜 안 된답니까?

그런 법을 누가 정해 놨답니까?

 

둘 다 가질 수 있습니다.

즐겁고 유쾌하고 재밌는 끌어당김으로

우리의 일상부터 차근차근히 바꿔 나가봅시다.

그 일상의 조그만 변화가 [모이고 모여서] 여러분의 인생을 바꿀 거예요.

 

 

진짜로 마지막으로 꼭 드리고 싶었던 말씀 전하면서

영상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나의 힘을 믿으세요.

생각하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그 엄청난 힘을 믿으세요.

그리고 그 힘을 활용하세요./

 

저 역시 여러분의 세상 속 외부 목소리일 뿐입니다.

여러분의 세상은 저 같은 외부의 목소리들이 아니라

여러분 스스로의 의식이 만들어냅니다.

저라는 외부의 존재를 오래 보려고 하지 마시고

가능한 한 최대한 짧게 보려고 하세요.

 

쏠쏠한 깨달음을 다 뽑아 먹은 것 같다.

끌어당김에 대한 감이 좀 잡혔다 싶으면은

미련 없이 떠나세요.

돌아오지 마십시오.

 

그러고 나서는 오직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만 따라가세요.

그때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저라는 외부의 목소리가 더 이상 필요 없을 만큼

여러분 한 분 한 분께서 각자만의 끌어당김을 스스로 완성하는 날까지

옆에서 살짝 거들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제 진심이 닿았기를 바랍니다.

 

이상, 진짜 쏠쏠한 미스터리

진쏠미였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