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마인드·드러내야산다

[드러내야 산다] 감옥과 수도원은 이것 하나에 달렸습니다 - 정철화 박사

Buddhastudy 2023. 5. 22. 19:12

 

 

 

감옥과 수도원의 같은 점과 차이점 아시나요?

같은 점은 둘 다 격리된 곳이라는 것이지요.

다른점은 불평을 하느냐

아니면 감사를 하느냐입니다.

 

교도소에 갇힌 죄수들은 깨어 있는 동안

내내 불평만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하지요.

그러나 수도자들은 갇혀있지만

감사로 하루하루를 보낸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도 격리되어 있지는 않지만

감옥과 수도원을 오고 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조금만 힘이 드는 것이 있으면

불평불만이 가득하여 투덜거리게 되는데

그때는 내 마음이 이미 감옥에 가 있는 것이지요.

 

지금 힘들다고 나 자신을

감옥으로 몰아넣기보다는

나 자신을 감사가 가득한

수도원으로 안내해 보지 않겠습니까?

 

장소야 어디에 있던지

마음 상태에 따라서 수용된 죄수라도

수도자와 같은 마음을 가지면

수도자가 될 수도 있고

죄수와 같은 불평하는 마음을 품게 되면

감옥으로 떨어져 버리는 것이지요.

 

 

최근에는 감사나눔신문사가

교도소에 감사신문을 보급하여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00감사를 쓰는 분위기가 교도소에 조성되어서

감사가 넘치는 교도소로 바뀌고 있는 것이지요.

 

한번 밖에 못사는 인생

이왕이면 마음을 감사가 넘치는 수도원으로

만들어 보면 좋지 않겠습니까?

 

 

J.A 하트필드 교수는 실험을 했는데

보통 상태에서 세 남자의 평균 악력을 측정해보니 101파운드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는 참으로 약하다 약하다 약하다 약하다"하는 말을

10번 하고 재어보면

그 악력이 3분의 1로 줄어들어서

29파운드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나는 강하다 강하다 강하다 강하다"는 말을

10번 외치고 재어보면

142파운드에 달했다고 합니다.

 

불평하고 의심하는 것만큼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약해지면 실패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지요.

반면에 감사하고 확신하는 강도가 강해지는 만큼

나의 성공이 따라오는 것이지요.

 

감사하고 긍정 속에 있는 사람은

늘 행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감사와 행복은

한집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불평도 습관이라는 것입니다.

불평하는 사람은 언제나

행복 건너편에 살고 있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는 것이지요.

 

불평할 시간에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간을 투자를 하면

행복이 나에게 찾아오는 것이지요.

 

의심도 습관입니다.

의심은 새롭게 시작할

내 마음까지 빼앗아 가는 도둑입니다.

 

마음 속에 의심이 싹트기 시작하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게 되고

내가 조금만 움직이면

그것이 내 것이 되기로 다 정해져 있는 데도

움직이지 않아서 남이 가져가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든지 감사부터 해보면 어떨까요?

감사도 습관인 것이지요.

 

감사하는 사람은

바람이 나의 등 뒤에서 불어주기에

하는 일마다 다 잘 되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내 얼굴에 해가 비치고, 비가 내리더라도

바로 그치고 무지개가 뜹니다.

 

감사와 긍정으로 무지개 가득한

행복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